@호잉이 자기 친구의 삼촌이요? 그런 글이 최근에 있었나 보네요. 제가 마지막으로 본 헌혈요청 글은 부산에 자연분만 안돼서 수술예정된 노산 산모분 남편이 올리신 걸 어제 새벽에 보고 낮에 마지막으로 봤는데 그 이후에 또 올라왔나 보네요. 차라리 친구한테 여기 올려봐라 했으면 몰라도 내친구의 삼촌이라니 좀 애매하긴 하네요(...) 배우자나 아들딸 부모면 몰라도 친구의 ‘삼촌’이라면 그 환자의 직접적인 가족은 뭐하고 있는지도 그렇긴 합니다;
도움을 줄수 있으면 돕고 도울 여력이 안되면 마음이라도 보태면 안되나요? 그리고 도울때 뭔가 바라지 않고 도우시잖아요.. 우리가 지금 살기 힘들고 그렇지만 집단지성의 보배에서 형님들이 이렇게 돕는 곳이 있으니 그나마 좋은거 아닌가요? 세상이 살기 좋아져서 억울한 사연들이 없으면 좋겠네요.
자고 일어나니 이렇게 일이 커질줄은 몰랐네요
저만 헌혈 부탁글 보고
불편했던건 아닌가봅니다
저도 항상 거진 눈팅만 해왔는데요 가입한지도 모래됐고 아주 가끔씩 올리는데
여기 보배형님들이 명성(?)을 듣고 도움을 요청하려오시는분이 요즘 특히 많아진거 공감합니다
그러나 공과사는 구분할줄알아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말그대로 아는사람 삼촌까지 도와달라고 할꺼를떠나서 일반혈액을 요청하는것도 좀 어이가 없을뿐더러
비유가 적절한지는 모르겠으나
마치 호의가 계속 됐더니
권리인줄 알고 글을 쓴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가입일 보다는 그 내용에 비중을 둬야 하지 않을까요?
정말 답답한 사람이 소문으로 듣고 보배에 도움을 청할수 있는 거잖아요.
그냥 여기 이야기하면 다 도와 준다더라 하고 아무생각없이 올리는 사람은 별로 없을듯 합니다.
나름대로 본인에겐 절실하고 부당하고 해서 올릴꺼라 생각 됩니다.
본인이 잘못된 생각인지 모랐지만 올린후 댓글과 반응을 보고 본인이 잘못된 생각을 알게 해주는 순작용도 있다 생각됩니다.
첫 게시글 도와주세요...
정작 도와줬더니 먹튀(?) 여럿봤음...
글쓴이 심정 어느정도 공감...
씨바 여기가 똥싼거 치워주는곳도아니고 순진한 보배흉들 많이 당했잖아 기껏도와주니 합의금 받아쳐먹고 날라버린 부부년놈들부터
양아치들이너무많아 거르자고 젓가입젓도움글들은 ㆍㆍ그냥 쿵쾅이들한데 도와달라고하지
단 헌혈부탁하는글들은 예외로하고 생명이달린일이니
1. 가입하고 첫글이 이런글이라 죄송합니다.
2. 몇년째 눈팅만하던 회원입니다. 급한일로 가입하여 글남깁니다. 도와주세요.
첫 게시글 도와주세요...
정작 도와줬더니 먹튀(?) 여럿봤음...
글쓴이 심정 어느정도 공감...
헌혈 가능하면 해줄수도 있지 헌혈 해주지도 않으면서 거지 운운하시네...
기부하는분들 있으면 거기 개때 처럼 몰리는 사람들이 거지같음
글쓴이가 보배에 도움주는사람많으니 친구한테 올려보라하는것도아니고 전정말이해안되는데요?
피파는 브로커일지 뭔지도모르는데 참고로 저 헌혈은장도있습니다
친구의 삼촌까지 챙기고 기부해달라는줄은 몰랐네요. 심각하네요.
저는 100번 정도 했읍니다!
씨바 여기가 똥싼거 치워주는곳도아니고 순진한 보배흉들 많이 당했잖아 기껏도와주니 합의금 받아쳐먹고 날라버린 부부년놈들부터
양아치들이너무많아 거르자고 젓가입젓도움글들은 ㆍㆍ그냥 쿵쾅이들한데 도와달라고하지
단 헌혈부탁하는글들은 예외로하고 생명이달린일이니
친구한테 보배에 도와준다는사람많으니 글올리라고한것도아니고
막말로 피파는 브로커일지 친구한테 내지인들이도움 준거라고 한턱받으려는지
피받은 당사자가족한테 감사한마디 못들을거같은데 전 정말이해안되네요
"오랫동안 보배 눈팅하던 중에 제가 이런글을 쓸줄 몰랐네요"
"운전경력 15년..."
"제 친한 친구가..."
친구는 뭐하고 조카의 친구가 나서는지....
것도 아쉬울 때만 보배찾는 기회주의자 같은...
뭐 그럴수 있다 쳐도 여기 계신분들이 생업에 종사하면서 말그대로 재능기부 하는건데
이건 뭐 재능낭비로 만들어버리니
어디가서 얘기하겠어~ 보배니까 얘기하지~
공과 사 를 구분하라는겁니다
나 집에 편하게가게 버스타고가기 싫으니 택시비 달라고 하는격과같다고 느껴집니다
얼마든지 혼자서 해결할수 있는일을 가지고 여기에 요청하는 일에 불편함을 느끼는겁니다
헌혈! 남을 위해서 해본적이 있는가 ㅜㅜ
그냥 넘어가자는분들 이런거 많아지면 여기 완전 개판되요 진짜...
억울해서 하소연 하고
도움받으면 뿅 ~~사라짐
특히 가입일자 당일 ㅎㅎㅎ
부디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솔직히 제가 살면서 이곳에 이런글 남길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심지어 많은 분들의 위로와 공감해주신 댓글 만으로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가입 후 첫게시글이 부적절한거 같아 죄송하단 말씀 드립니다요~~^^
여기에서라도 글 올리는겁니다
보배님들이 그래도 정의롭고 하니 ㅠ ㅠ ㅠ
억울함를 토로 하는거겠지요 그냥 좋게 넘어갑시다요들~~~
어?? 어디서 봤던글인데??
찾아봤더니 다른커뮤니티에도 같은 글이 있네요;;
음주단속 한다고 조심하라고 제보성???글
참내;; 할말이 없네요
1. 가입하고 첫글이 이런글이라 죄송합니다.
2. 몇년째 눈팅만하던 회원입니다. 급한일로 가입하여 글남깁니다. 도와주세요.
가입하지 않고 눈팅만 했던 시절이 아꿉.
그렇지 않았다면 연차가 적지 않았을걸..
가입은 안했지만 눈팅은 오~~래 되었다. 그러다가 이벤트에 다 땡겨먹고는 하는 말이....
눈팅도 회원이다. 그러므로 회원으로 자신의 행동은 정당했다.
회원이 무슨 뜻인지 부터 알고 살아가는것이....
역시나 악용하는 사람들이 문제지...
보배는 최후의 보루잖아요...
저만 헌혈 부탁글 보고
불편했던건 아닌가봅니다
저도 항상 거진 눈팅만 해왔는데요 가입한지도 모래됐고 아주 가끔씩 올리는데
여기 보배형님들이 명성(?)을 듣고 도움을 요청하려오시는분이 요즘 특히 많아진거 공감합니다
그러나 공과사는 구분할줄알아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말그대로 아는사람 삼촌까지 도와달라고 할꺼를떠나서 일반혈액을 요청하는것도 좀 어이가 없을뿐더러
비유가 적절한지는 모르겠으나
마치 호의가 계속 됐더니
권리인줄 알고 글을 쓴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헛발질 하는 일만 좀 조심합시다.
부쩍 청원글이 많이 올라오긴 하네요
정말 답답한 사람이 소문으로 듣고 보배에 도움을 청할수 있는 거잖아요.
그냥 여기 이야기하면 다 도와 준다더라 하고 아무생각없이 올리는 사람은 별로 없을듯 합니다.
나름대로 본인에겐 절실하고 부당하고 해서 올릴꺼라 생각 됩니다.
본인이 잘못된 생각인지 모랐지만 올린후 댓글과 반응을 보고 본인이 잘못된 생각을 알게 해주는 순작용도 있다 생각됩니다.
거릅니다. ㅡㅡ
그래야 제타부부같은 사람들이 없어지죠. 제타부부 이것들 회원들이 신상추적 안했으면 계속 합의금으로 족발 뜯어먹으면서 잠수 탔을건데 거의 목전까지 신상 털리자 바로 나타났잖아요 ...
근데 궁금한게 도대체 현피 장소에서 무슨 일이 있었길래 갔던 사람들은 후기로 제타부부 빠느라 정신없었을까...
옥희랑 제타 중매인이던 오사마리의 정체는 도대체 뭐였는지.. 아직도 의문임
아주 보배에서 오래된 분입니다.
먹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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