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총각 42살 생일이어부네요..아침에 어케 어머니한테 미역국은 얻어 먹었는데... 생일이 추석 근처라.... 그래도 생일이라..집에서 한잔... 뭐 맨날 먹는술이지만은 그래도 오늘은 남다르네요.. 생일이라고 마트캐셔분이 케익도 사주고 초코파이도 한상자 받고 커피도 한잔 받고. 내년에는 장가를 가야할듯한데.. 처자가 없네요.....노총각 푸념입니다...
추가.......
11시에 일끝나고 집에서 마트표 연어에 소주한잔하면서 모든 글을 읽어보았네요.. 42살 먹도록 이렇게 많은 추카 받아보기는 처음이네요... 감사드립니다... 일일이 답변못드린점 죄송하구요.. 대충 궁금한거에대하여.... 간략하게 ... 마트캐셔 잡으라신분도 있는데..제가보기에도 참하고 착한 처자입니다.. 근데 유부녀입니다.(유부녀 아니면 결혼도 생각해봤음) 사진 주시란분도 있는데 그냥 평범한 스타일입니다.(20년이상 군인머리임..ㅋㅋ ) 어렸을때 생각했던게 증손자 보는게 꿈이었는데.ㅋㅋ .. ... 어케 되면 이번달을 마지막으로 마트에서 나올꺼 같네요..
하도 상도덕이 좋은 놈이 옆에 있어서..
내년에는 결혼식 청첩장을 올릴수 있도록하겠습니다......
우리의날개
nicepung85
ccoway
혼자사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저희 아버지는 독신으로 사는 사람들 욕하고 사람이 태어나서 그래도 결혼은 해야지 이런 마인드를 아직도 가지고 계시네요.
정작 본인도 어머니하고 지지고 볶고 싸우면서 별로 행복하게 사신 거 같지도 않은데...
정말 부럽습니다.
부모 등쌀에 못 이겨 결혼정보회사까지 가입한 상태이지만 제가 말수도 적고 여자하고 길게 대화하고 잘 친해지지 못 하는 성격이라 사실상 결혼이 힘든데, 결혼은 어떻게든 해야한다는 사고 가지신 부모님 때문에 힘들어요.ㅜ
다들 승리자라고 인정함ㅋ
최고의술안주^^
한잔 드릴께요^^
남일 같지 않네요...ㅠㅠ
힘내세요 화이팅^^
현재 님 은 알콜중독에, 나이는 불혹 넘고,직업도 별로니까요
게다가 님 도 또래 보다는 어린 계집 원할테고...힘내세요
한국은 포기하세요.듀오 등록해 봤자 님 은 어렵네요ㅜ
하지만 국제결혼이 있으니 걱정마십쇼
베트남 ㄱㄱ ㅋ 거기선 님 1등신랑감임
번잡함의 함정으로 녹지않도록 유념하고 있습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친구~~
건강하시고 내년안에 장가 가시길 바래요^^
예쁘고, 성격좋고, 참하고, 돈 많은 여자나 생겨라!
알면서도 하고 주변에서 하니 하고
그러다 좃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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