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메뉴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게시판 > 베스트글


게시물을 뉴스나 다른 곳에서 인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글쓰기 수정 목록
  • 댓글 (356) |
  • 내 댓글 보기 |
  • 레벨 하사 2 달려라케파 18.10.18 15:28 답글 신고
    잘 읽었습니다. 고생이 많으시네요~! 추천 하고 갑니다~
    답글 1
  • 레벨 대령 1 ttjek 18.10.18 15:30 답글 신고
    와 진짜 가정에 충실하고 잘하시네요..

    저도 제가 능력이 되면 남편이 가정주부여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은 하는데 쉽지 않을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답글 1
  • 레벨 원사 1 북극코알라 18.10.18 18:59 답글 신고
    10개월 딸 둔 아빠입니다.
    육아휴직중이구요
    저도 집안일 95%정도는 직접하고 있는데, 저보다
    100단계는 고수시네요ㅎㅎ 손빨래에서 무릎 탁 칩니다.
    와이프 출근하고 퇴근전까지 애기 케어하고, 청소하고, 빨래하고, 찌개 끓이고, 밥하고, 목욕시키고 그 외 등등등등 많은데 다해놓습니다.
    와이프 집에서 지하철 타고 15분거리라 출근은 비올때만 차 태워서 시켜주고 있네요ㅎㅎ
    와이프는 집에 오면 씻고 밥먹고 애기랑 좀 시간보내면 끝이고 9시에 제가 재우고 나와서 같이 맥주 한잔하면서 하루 마무합니다.

    이게 주부의 마음이 두가지가 중첩 되더라고요..
    "나도 힘드니까 퇴근하고 오면 같이 해야지"와
    "회사에서 일하느냐고 힘들텐데 오기전에 내가 다 해놔야지"
    육아휴직 3개월 보름 차인데 아직은 후자의 마음으로 쭉 실천중이네요ㅋㅋ 제가 조금 더 고생 하는게 마음이 편합니다ㅋㅋ 한다고 해도 완벽하지 못해 그런지 가끔 욕먹을 때 있습니다ㅋㅋ
    밥이요? 아침 점심은 3개월동안 거의 서서 먹었습니다ㅋㄱ 두세번 빼고는? 애가 앵겨 붙어서 금방 먹어야 합니다.

    그래도 제가 육아휴직 한다고 했을때 와이프 포함 양가 모든 분들이 반대했었는데 지금은 모두 잘했다고 하십니다ㅋㅋ


    문센 저희 타임에 12가족인데 아빠는 저 뿐ㅋㅋ
    한번은 어떤분이 "아이를 직접 키우시는거에요?" 라고
    물어보셔서 웃겼네요ㅋㅋ 직접 키우냐는 질문 처음 받아봅니다ㅋㅋ 육아휴직 했다고 하니 그제서야 아~~~하시면서
    안그래도 집에 가서 남편한테 얘기했다고 하더군요ㅋㅋ
    남자분이 애 데려오는데 애 너무 잘 보고 옷 제일 예쁘게 입혀 데려온다고ㅋㅋ

    블로그 하는데 육아일상 포스팅 오늘까지 77개했네요ㅋㅋ태어난것부터 했는데 초등학교 입학식 뒷모습까지 하는게 목표입니다ㅋㅋ

    어제는 키즈카페 처음 갔다왔습니다ㅋㅋ볼풀에서랑 낚시 놀이하면 겁나 놀다 왔네요
    육아휴직 2달반 남았는데 앞으로도 열심히 해야죠!
    누가 시켜서 하는거 아니고 제가 좋아서 하는 거니까요!

    대한민국 남자! 화이팅 아빠! 화이팅입니다!
    답글 6
  • 레벨 대위 3 잉어야 18.10.19 10:40 답글 신고
    애를 키워서그런가 가방이나이런거보다
    그릇 냄비 욕심이 많아지는건
    안비밀;;;;;
  • 레벨 간호사 시오제 18.10.19 10:40 답글 신고
    너무너무 멋집니다.
    지치지 말고 쉬엄쉬엄 오래 행복하시길요.
    주부가 건강해야 가정이 건강합니다
    와이프 건강 챙기면서 님 비타민도 꼭
    챙겨드세요.
    님같은 아빠가 있어 아이가 너무 행복할듯요
    와이프분 부럽네요
  • 레벨 하사 1 naska501 18.10.19 10:42 답글 신고
    대단하십니다.

    윗글에도 있듯이 24개월이면 이제 또래친구들과
    어울려야는데...
    10이면 9은 엄마들이 케어합니다.
    본인은 그 그룹에 끼어 어울리는게 괜찮을수 있으나
    아마 그분들의 신랑들이 싫어 할수 있습니다.
    이게 좀 고민이긴 하네요.
  • 레벨 소위 2 드라이버김 18.10.19 10:45 답글 신고
    대단하시네요. 퐈이팅 입니다
  • 레벨 소장 드림스컴트루 18.10.19 10:54 답글 신고
    이러면 여자가 직장그만두고 살림한다해도누가뭐라그러겠습니까 놀건다놀고 퇴근하면애보라고난리치니까 그러지
  • 레벨 원사 3 김밥천재 18.10.19 12:14 답글 신고
    팩트!
  • 레벨 소령 1 saga 18.10.19 11:07 답글 신고
    한편으로는 부럽네요... 저도 여자쪽이 수입이 더 좋고 저처럼 퇴근하고나서 육아/살림 도와준다면 전업주부 할 의향 있습니다...
  • 레벨 중위 1 다른이름으로사진저장 18.10.19 11:11 답글 신고
    하...나는 몬하겠당...ㅋㅋㅋ
  • 레벨 원사 3 내마음에뜨는별 18.10.19 11:15 답글 신고
    대단하시네요~!! 엄지척!!
  • 레벨 중사 1 애증의서부간선 18.10.19 11:16 답글 신고
    저는 애 둘 전업맘인데 여자라서 가능하다고 생각해왔어요. 글읽으니 남자분인데 글쓴님 정말 대단하세요. 남자는 멀티를 못하고 여자는 멀티를 잘하는게 집중도의 차이래요. 여자는 중간중간 스위치를 껐다 켰다 하면서 밥하면서 빨래 돌려놓고 국 육수 내면서 설거지까지 동시에 할수 있다고 해요. 남자는 하나를 시작하면 집중도를 높여 하는대신 중간 다른일을 병행하기 힘들다고.. 그런데 저렇게 다 해내시는거 보니 정말 대단하시네요. 저는 첫째 유치원 등하원 둘째까지 데리고 자차로 직접 시키고 집에와서 집안일 다 해두고 애들 밥먹이고 잘준비 다 시켜두고 남편 퇴근시간맞춰 저녁차려 기다립니다. 남편은 딱 자기 밥먹고 샤워하고 둘째 치카시켜줍니다. 그리고 다같이 아홉시 땡 하면 애들 재우러 들어가서 아홉시 반부터는 둘이 게임하거나 티비보고 놀아요 ㅎㅎ
    주말엔 남편이 캠핑을 너무 좋아해서 6세 22개월 데리고 한달 두번씩 캠핑다닙니다. 캠핑 너무 힘들고 가기 싫지만 남편이 좋아하니까요. 대신 남편은 캠핑 안가는 주말은 하루씩 애들 봐주고 저는 혼자 영화보고 커피마시는정도 자유시간 가집니다. 솔직히 저도 남들 들으면 다 아는 회사 팀장으로 아래직원 스무명씩 데리고 일했는데.. 애둘 보는게 더 기빨려요.. 남편분들도 아내분들 잘한다 잘한다 해주세요. 아내들은 항상 남편의 노고에 감사하니까요. 제가 일을 그만둔 이유는 둘의 출퇴근시간이 도저히 육아와 병행 불가능하여 남편이 저의 수입 딱 두배 벌기에 제가 그만둔 겁니다. 아이들 아프지 않고 밝게 크는걸 보면 그 선택에 후회는 없지만 경력단절에 대한 아쉬움은 절대 없어지지 않고, 누구하나 머라하진 않지만 그것이 자존감의 문제로 이어지더라구요. 아빠도 엄마도 다들 고생하며 아이를 사람으로 만드는거라 생각합니다.
  • 레벨 하사 1 꼼냥꿈냥 18.10.19 11:35 답글 신고
    장모님도저한테멀티가안된다하시는데ㅠ저도빨래돌리면서 밥만들고 육수하고 설겆이하고다합니다만 아무래도이제2년차라 대충하면실패할것같은느낌이있어 더신경써서 느릴수도있다고생각합니다ㅠ 그리고팀장급이셨면 포기하지마시고 경력이어보세요 프로젝트도있는것으로압니다물론해외보다는 한국이 그런거에미흡하긴합니다..
  • 레벨 원사 3 왕코방 18.10.19 13:49 답글 신고
    남자도 멀티는 가능해요ㅎ
    멀티할때 여자는 감으로
    남자는 기준으로하죠
    저는 식품공장 공장장할때 그런 능력을 배웠고요
    가령 쌀국수 끓이면서 된장찌개 끓이면서 청국장도 끓이면서 모밀육수도 끓이죠
    그 와중 틈틈히 야채 다듬고 계량하고 등등
    한번만 어긋나도 몇백키로가 넘는 식품이
    제품화 안될수도 있는데 그게 되더라고요
  • 레벨 중사 3 공세동200마력 18.10.19 11:37 답글 신고
    주부들도 이런생각이런마인드여야하는데..
  • 레벨 대위 3 무시긴 18.10.19 11:44 답글 신고
    대단하네요...
    저도 가끔은... 육아 하고 싶다는. ㅋ
  • 레벨 대장 대식가알바 18.10.19 11:46 답글 신고
    대박
  • 레벨 훈련병 Kevinnim 18.10.19 11:56 답글 신고
    대단하시네요....근데 행복하신가요?....글쎄요...본인만의 시간도 없고...가정부..노예의 삶 같이 보이는데..;;..전 그냥 여유롭게 먹고싶을때 먹고..자고싶을때자고..친구들만나고 싶을때 만나고 하고싶은거 하고 즐기고 여행다니면서 사는 지금이 좋네요ㅎ
  • 레벨 하사 1 꼼냥꿈냥 18.10.19 12:15 답글 신고
    아~주행복합니다. 애 커가는거 옆에서 보는거 자체가 너무 행복합니다. 다른 아빠들은 하고싶어도 못한대요.
    본인시간 없습니다. 애키우고 와이프 뒷바라지 하려면 개인생활 포기하는 가치관 셋팅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먹고싶을 때 못먹습니다. 자고싶을 때 못잔지 2년 되었습니다. 5분대기조 잘때처럼 긴장하고 잡니다. 애가 울면 와이프 깨기 전에 달래야 하거든요.
    친구들 한 번 만나기 하늘에 별따기 입니다.
    주부치고 열심히 일하고 개인시간 없지만 해외나 국내여행은 주변보다는 자주 나가는 것 같습니다.
    시간과 체력은 누구나 똑같습니다. 자기한테 쓰면 자연스럽게 남한테 해줄 수 있는게 줄어들지요.
    저는 다만 제 시간을 와이프와 애기한테 올인하는 겁니다. 그런데 제가 행복하니 불만이 없네요..ㅠ ㅠ
  • 레벨 원사 3 김밥천재 18.10.19 12:18 답글 신고
    근대 왜 대부분의 여자들은 일하고 들어온 남편에게 그리 많은 요구를 하는 것입니까? 여자가 능력있고 돈 잘벌면 내라도 주부로 살겠다. 그리고 아내가 퇴근해도 편히 쉬어라 하지. 집안일 그게 뭐 대단하다고. 밖에서 돈벌어 봐라 수명 단축된다. 그냥 일만하고 돈받아 오는게 아니다.
  • 레벨 중사 2호봉 그러하리니 18.10.19 12:20 답글 신고
    대단히 대단하시네요.
    전 10년차 직장맘인데..살림이 쉽지않지요.
    전업주부들께 돌맞을 소리지만
    집에 있는 사람이 살림 전담하는게 맞습니다.ㅎㅎ
    남편이 신혼초에 매우 바빠서 주말마다 출근하던 적이 있었는데
    집에 있는 사람이 살림하는게 맞다고 아무것도 안시켰더니(주중에는 둘다 아무것도 안하구요)
    그게 버릇이들어서 여전하구요.;;;

    개인적으로 둘다 일하면 집안일은 외주 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외주 줄만큼 둘이서 못벌면 한명이 포기하고 외주 일까지 하는 대신에 나머지 한사람이 더벌어야죠.
  • 레벨 하사 1 꼼냥꿈냥 18.10.19 12:25 답글 신고
    시터 월급주고 차비 밥값 통신비하면 한달일해도 남는거 없는 분들 많지요. 그래도 경력 유지하시면서 얼집 보낼때까지 버티시고 출퇴근 시터 구하시는게 제일 효율적입니다.
    와이프가 제가 해준밥 맛있다고 외식, 배달 잘안하구요. 고장난거 as안부르고 고치고 이유식 유아식 간식 직접하고, 손빨래까지 하니까 돈으로 환산하면 꽤 된답니다 ㅋㅋㅋㅋ
    시터 현실적 시간인 아침7~저녁7시까지 하루 12시간 쓰는게 돈 꽤 듭니다.
  • 레벨 원사 3 김밥천재 18.10.19 12:23 답글 신고
    남자가 주부로 살면 동네 아지메들이 저집 남편은 집에서 살림이나 하면서 논다 그러지 그 힘든 살림하면서 힘들게 살아간다고 합니까? 집안일과 밖에서 돈버는 일은 애초에 게임자체가 안되고 비교 자체가 안됨. 집안일을 너무 과대평가 하지맙시다. 근디 집안일도 어디 남의집 가서 돈벌기위한 일이면 힘든법이지.
  • 레벨 중령 1 훈남아재 18.10.19 12:42 답글 신고
    울마누라가 월 5백 벌어다주면 나도 주부하고싶다
  • 레벨 소위 3 구늬 18.10.19 12:47 답글 신고
    와이프가 경제적 능력만 된다면 저도 집에서 전담으로 육아, 살림 하고싶네요..
    집에서 하루라도 편하게 쉬어보면 얼마나 좋을까요...
    감기가 떨어질 생각을 안합니다..
  • 레벨 하사 1 꼼냥꿈냥 18.10.19 13:03 답글 신고
    회사다닐때 아프면 외출해서 병원가거나 심하면 조퇴하거나. 미미하면 동료한테 이야기하고 좀 쉬었지요..
    아플때만큼은 24개월 육아기준 집이 더 냉정합니다. 제가 두통에 오한에 몸이 아파도 애기 밥은 차려먹여야 하고 먹고 던진 밥그릇에 밥풀떼기 다 치워야 하구요..애기울면 힘없어도 안아서 달래야 하구요 애기 잠들때까지 저는 못잡니다. 그냥 군대랑 같은 상황이라 정신력으로 버팁니다. 주위에 도움줄사람 있으면 좀 낫겠지요 ㅠ
  • 레벨 원사 3 최종병기혀 18.10.19 13:35 신고
    @꼼냥꿈냥 돈도 벌면서 꿈냥님처럼 육아,살림 하는 저도있습니다,, 저보고 위로받으세요ㅠㅠ
  • 레벨 원사 3 Wii군 18.10.19 12:51 답글 신고
    그저 부러울 뿐... ㅠ
  • 레벨 원사 3 최종병기혀 18.10.19 13:34 답글 신고
    부럽습니다,,, 전 돈도벌고 글쓴이 님처럼 집안일도 육아도 다하는중입니다ㅠㅠ
  • 레벨 중사 1 헐크빠빠 18.10.19 13:52 답글 신고
    수원이시면,와이프 분 삼성맨?
  • 레벨 중령 1 뱀골꽃미남 18.10.19 14:46 답글 신고
    출퇴근을 5시간 시켜주면 수원서 최소 대전임. 고로 주작
  • 레벨 하사 1 꼼냥꿈냥 18.10.19 17:33 신고
    @뱀골꽃미남
    제가글을어렵게썼나요?출근길막혀서 1.5시간 집오는데안막혀서 0.5시간 퇴근길가는데 0.5시간 오는데막혀서1.5시간입니다만..
  • 레벨 원사 2 대전리 18.10.19 14:03 답글 신고
    ^^
  • 레벨 대위 2 jihoodaddy 18.10.19 14:22 답글 신고
    5살된 아들을 키우지만...하루일과에 공감은 안되네요.저는 하루 업무4시간이외에는 아이와 시간을 보내고 집안일을 하지만 저런 일과시간에는 공감이 안되는군요.좀 부풀리셨네요.
  • 레벨 대령 1 거침없이질주 18.10.19 14:31 답글 신고
    딱 한달만 저런생활 해보고 싶다..ㅎㅎ
  • 레벨 하사 1 언젠간먹고말거야 18.10.19 14:39 답글 신고
    와~~~~~~~~~~~~~~~~~~~~~~~~~~~~~~~~~~~~~~~~~~~~~~~~~~~
  • 레벨 원사 3 하늘아래그늘 18.10.19 15:00 답글 신고
    열심히 사시네요.
    가사노동 힘듬을 이해하지만 하라면 못합니다.
    돈 버는게 더 나음.ㅜㅜ
    가끔 소소한 글 올리시면 열독하겠습니다.
  • 레벨 원사 3 무커아들무케 18.10.19 15:06 답글 신고
    부럽다 나도 그러고싶어
  • 레벨 중위 3 호갱끼돼쓰까 18.10.19 15:07 답글 신고
    지금은 아이가 어려서 집안일 많은거고 얼집 갈때되면 일 많이 줄어듦. 비꼬는건 아니구요 지금 너무 빡세게 하믄 나중에 지치심.
  • 레벨 대위 1 성기사is킹 18.10.19 15:17 답글 신고
    주작이야 이건 부러워..
  • 레벨 소령 1 래퍼킴 18.10.19 15:17 답글 신고
    배우자 분이 경제적 능력이 되니. 충분히 가능하시다 생각되네요 ㅠ
  • 레벨 하사 3 재원아바이 18.10.19 15:21 답글 신고
    정~말 대단하시네요. 전 퇴근후8시부터 육아시작합니다.아들이 놀고싶어하는 놀이먼저 몸으로 놀아주고(그 시간에 저랑 놀이터가서 노는걸 잴좋아합니다)샤워시켜주면 와이프 설거지등 샤워마치고 아들 책읽어주면 이제 집안일 시작합니다ㅋㅋ빨래돌리기.걸레로 집닦고 빨래정리해주고 애기랑 와이프 옷 다림질하고 나면...둘다 자고있습니다ㅋㅋㅋ대략 12시...그뒤 게임한판이나 영화한편정도 보고선 하루마무리합니다ㅋ와이프도 직장다니는데 솔직히 대단하다 생각합니다.저야 회사에서 모든게 처리가능해서 아침도 안먹고 출근합니다. 가끔집에서 저녁먹을때는있죠ㅋ와이프는 영업직이라 항상 시간이 없어 제때 식사를 못하던데..일방통행은 없다라고 생각하면서 서로 도와주며 밀어주며 살고있습니다. 벌써 연애시절포함 17년째입니다ㅋ
  • 레벨 일병 몹시추천 18.10.19 15:36 답글 신고
    그만하세요.
    남자가 여자가 할일하면 곳휴 작아져서 마눌 바람날지도 모릅니다.
  • 레벨 하사 1 꼼냥꿈냥 18.10.19 17:31 답글 신고
    좀작아져도됩니다
  • 레벨 대위 1 으드드득12 18.10.19 16:03 답글 신고
    자랑이라고 그리길게썻나

    내가볼땐 개한심해보이는데 ㅉㅉ
  • 레벨 준장 쿠로대장 18.10.19 16:55 답글 신고
    와이프 밖간일 매진해서 슬진 못하면 말짱 도루묵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레벨 상사 3 년째소형차 18.10.19 17:17 답글 신고
    흠.. 내 고등학교 후배같은데.
  • 레벨 상사 1 내구멍속의끼우개 18.10.19 17:44 답글 신고
    와이프 얼마 벌어다 주길래 노예처럼 삽니까?
  • 레벨 병장 룸바 18.10.19 17:52 답글 신고
    공감은 전혀 안가네요..
    결벽증도 있으신거같고.
    뭐 본인이 좋아서 행복하시다니. 그정도면 이유가충분할듯 하네요.
  • 레벨 소위 2 할말은하자좀 18.10.19 17:57 답글 신고
    이런 분처럼만 일하면 아무도 맘충 맘충 거리지 않을 텐데..

    근데 맘충들은 또 자기가 가사일 할 때는 육아는 같이 하는 거라고 하질 않나 집안일 도우라고 하질 않나 별 ㅈㄹ을 다 하죠.
  • 레벨 간호사 좋은소시야 18.10.19 22:35 답글 신고
    제 남편이랑 친구하실래요??
    수원살고 30대중반입니다
    저도 내년 여름쯤 복직해야해서 남편이 육아휴직 쓰기로 했어요
    글읽고 정말 감탄했네요.남자분들도 이리 꼼꼼히 잘할수있다니.... 제 남편도 집안일육아 잘하는 편이라 생각하지만 사실 불안했거든요 그냥 집안일(요리 청소)은 바라지도 않고 애기들 굶기지 않고 다치지않게만 봤음 좋겠다 생각했는데 글읽어보니 조금 안심이 됩니다.
  • 레벨 하사 1 꼼냥꿈냥 18.10.20 12:55 답글 신고
    요리청소가 육아기본입니다.그걸소흘히하시면아프거나성장이불안하더군요.제가긴시간집안일하는건대부분요리7청소3 입니다.요리실력이 늘어야순발력있게 장안보고뚝딱영양식만들수있구요 청소는사실설겆이애기식기만잘하시면 나머지는대충하셔도되요ㅋㅋ
  • 레벨 원사 2 양보와배려 18.10.22 21:48 답글 신고
    짝짝짝!!!
  • 레벨 병장 추리한넘 18.10.24 10:45 답글 신고
    대단하십니다~ 추천~
  • 레벨 원사 3 궁디빵빵한차 18.10.25 01:23 답글 신고
    누가 뭐래도 대단하신 분 맞습니다. 무슨 일이든 저렇게 열심히 잘 해내는건 아주 어려운 일이라 생각합니다. 존경합니다. 저도 열심히 일 하겠습니다.
  • 레벨 원수 naviduggy 18.10.25 14:04 답글 신고
    바깥일은 정말 개중요한 프로젝트여서 짜내고 짜내야 되는 상황아니면 퇴근이라는게 있는데 집안을은 퇴근이 불가능함. 치웠다 빨래했다 생각하고 돌아보면 또 일거리가 있음. 가사노동 만만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제대로 집안일을 안해봐서 그런거죠. 게다가 육아까지 하면 애보랴 일하랴 정신 없을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네요. 온라인에서는 애보고 어쩌고 하는걸로 말이 많지만 그들 중에서도 선택하라면 직장생활 선택한다는 사람들이 부지기수라는게 그들의 본심이자 답이겠죠. 앞으로도 지금처럼만 하셔도 될듯하네요
  • 레벨 하사 1 라면드실라요 18.10.25 16:20 답글 신고
    헐.. 힘들게 사십니다. 완존히 애처가시네요~!!
  • 레벨 훈련병 씨에로11 18.11.16 15:54 답글 신고
    가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블로그 보려면 어떻게 볼 수 있나요?

덧글입력

0/2000

검색 맨위로 내가쓴글/댓글보기
공지사항
t서비스전체보기
사이버매장
국산차매장
수입차매장
튜닝카매장
승용차매장
스포츠카매장
RV/SUV매장
밴/승합차매장
오토갤러리매장
국산중고차
전체차량
인기차량
확인차량
특수/특장차
국산차매장
중고차시세
차종별검색
수입중고차
전체차량
인기차량
확인차량
특수/특장차
수입차매장
중고차시세
차종별검색
내차팔기
사이버매물등록
국산차등록
수입차등록
매물등록권 구입
게시판
베스트글
자유게시판
보배드림 이야기
시승기
자료실
내차사진
자동차동영상
자동차사진/동영상
레이싱모델
주요서비스
오토바이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