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해보니까 지점장의 주장은
1. 저 영상의 사건은 1년전에 있었던 일이다.
(갑자기 지금에서야 영상이 올라온 이유를 모르겠다네요.)
2. 영상 초반에 여직원이 나오는데 그 지점은 해당 지점이 아니다.
(영상을 다시보니까 짜깁기 된거 아니고 해당 지점 맞습니다.)
3. 앞뒤, 중간 얘기 많이 자른 편집된 영상이다.
(유튜브를 보면 김한x 기자는 "독자들의 객관적 판단을 받도록 제가 잘못한게 있어도 입맛에 맞게 편집하지 않고 한 장면도 자르지 않았습니다."라고 하는데 어느쪽이 맞을지...)
지점장이 시인을 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응대하는데 있어서 적절치 못했던 건 사실이다"라고 하면서...
판단은 여러분께 맡기겠습니다..
먼저 촬영한다고 양해를 구하는게 당연한 입장아닌가요?
전시장 구경간 다른손님들은 먼가요???
거 어디서 나왔다고 말한마디 하는게 머 어렵다고
지점장 약 살살올리는게 더 보기 안좋네요
다른사람 영업장에서 다른사람의 재산 사진을 찍으려면 허락을 받는게 먼저죠.
보통은 고객들이 와서 전시차 사진찍는걸 뭐라고 하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호의를 배푼거죠.
전시장에서 차 촬영이 기본이라고 말씀하시는거는 호의를 권리라고 착각하시는거구요.
그러니깐 그게 호의를 베푼거고 권리가 아니라면
전시장에서는 차사진이던 영상촬영이던 금한다는 매뉴얼이라던지 지침이라던지
서류상으로 뭔가 있어야 그런 논리가 가능하죠
그걸 보여주시면 됩니다
그러니깐 본인이 봤습니다 하면 믿어야 합니까?
저 기자는 다른 회사 대응 방식을 영상으로 찍어서 보여주고 있는데요
저게 녹화죠. 뭔가 증거를 보여줘야는데
떼로 몰려와서 같은 이야기만 하는데
대부분 전시장에서 녹화는 불가하다는 증거를 보여주시라고요
개인식당같은 곳이라면 당연히 촬영을 먼저 동의해야겠지만
전시장은 원래부터 기본성격이 식당하고 다르기 때문에
전체 전시장 통합매뉴얼이 있는데 그게 일반인하고 기자에게 안 알려진 건지
아니면 그냥 매뉴얼이 없고 전시장마다 각자 알아서 하는 건지
뭐가 있어야 호의다 아니다 증명이 되죠
증거를 달라고 했더니 혼자 반말로 흥분하시네요
현대차 관련 댓글 쓰세요?
똑같은 말을 또 쓰게 만들지만, 개인식당이라면 당연히 그렇겠지만
기자회견장을 예로 들어보자면, 기자회견장에서 허락맞고 사진 찍지는 않죠
원래 성격자체가 전혀 다르니깐요
전시장을 개인식당으로 보냐, 기자회견장으로 보냐
제 상식으로는 기자회견장 쪽에 더 가깝다고 보는데
개인식당으로 보는 분들은 그렇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영상 촬영이 금지돼 있으면 처음 직원부터 제지를 해야 맞는 건데
맨 처음 직원은 반갑게 맞이해 줍니다
그렇다면 매뉴얼 자체가 없거나, 영상촬영이 허용돼 있는거 아닌가 생각은 듭니다
그걸 지점마다 대응방식이 다르고, 한 지점이라고 해도
지점장이 사람봐가면서 어떤 사람은 그냥 놔두고
어떤 사람은 제지하고 하면 그건 문제가 되겠죠
그러니까 원래 영상촬영이 안되는 곳이었다면
왜 처음 직원은 반갑게 맞이하고 영상촬영이 안된다고 제지하지 않았냐는 거죠
물론 플레시는 금지겠지요
일반인들은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가 있고요
그렇다고 방송국에서 갑자기 찾아와 촬영을 하지는 않겠죠. 사전에 공문이나 양해를 구하고 촬영에 임하겠죠.
기자라는 분이 갑자기 찾아가서 촬영을 해대면 참 예의가 아니죠
박물관이나 미술관을 이야기로 들어서 말씀드리자면
원래 박물관이나 미술관은 해외에서 대부분 일반인들도 사진이던, 영상이던 촬영금지였습니다
이유는 플레시의경우 작품손상(?), 저작권침해, 작품의도왜곡, 관람객방해 등의 이유였습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막을 방법도 없고, 홍보도 된다는 이유로 몇년전부터 허용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대영박물관, 루브르 등도 4년전부터 허용이 된 겁니다
아직 금지하는 곳도 있고요
그러니 이런 곳은 원래 촬영이 금지된 곳이라는 것을 인식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영상촬영에 대한 규정이나 매뉴얼도 있고요
전시관도 그런 규정이나 매뉴얼이 원래 있었다면 호의였던 거고
단지 일반인이나 기자에게 알려지지 않았던 거고, 이제부터라도 알리면 되는 거고요
그런게 전혀 없다면, 다르게 봐야겠죠
없었을 문제입니다 이건.....우리가 보통 집에 누가오면 뭐라고 하죠? 띵동 네 누구세요 어떻게 오셨어요?
가게에 들어가면 당연히 물건을 사러 온 사람인지 알겠죠....전시장도 기자가 들어와서 촬영을 하길래...뭐길래 촬영을 할까 직원분이 어디서 오셨냐고 물었죠 그럼 그에 대한 먼제 왜 촬영을 했는지를 먼저 말했어야죠
이문제는 촬영여부를 따질 문제가 아닙니다...
사유재산 아닌가요? 현대에서 만든건가요?
이해가 안가시죠? 이해 안가면 어떠한 대답도 본인한테 소용없습니다.
경찰욕 기자욕마
좀 아니지 않나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1.통화는 오늘 한 내용인가요?
2.지점장과 통화한 녹취록은 없는건가요?
2. 녹취는 할 생각이 애초에 없어서 안했습니다.
오히려 말단 직원이 저리 행동했으면 지점장이 말렸어야 하는 행동입니다.
그 일을 지점장이 한거구요. 절대 잘한 행동이 아닙니다.
먼저 촬영한다고 양해를 구하는게 당연한 입장아닌가요?
전시장 구경간 다른손님들은 먼가요???
거 어디서 나왔다고 말한마디 하는게 머 어렵다고
지점장 약 살살올리는게 더 보기 안좋네요
말투가 원래 그런건지. 그리고 김한용 이사람 평소 영상 봐도 말투가 건들건들 하죠. 그래서 둘 대화가 갑자기 감정싸움으로 번진것 같아요.
여태 그렇게안해왔다고해서 그게 상식적인건아닙니다.
허락을 얻어야한다는것자체가 호의적인 리뷰가될수있기에 블로그리뷰같은경우에도 물건을 제공받고하는리뷰인지 자신이 구매해서하는리뷰인지를 밝히도록되있는거구요.
이번논란은 제네시스가 왜 프리미엄브랜드가 못되는가가 아니라 자동차전문기자라는 사람들이 왜 정식기자가 못되는지를 알수있을거 같음.
전시장 차는 판매용이 아니고 고객들이 와서 구경하라고 놓은 차입니다.
소유는 현대차 꺼겠지만 동영상을 찍던 사진을 찍던 고객으로 오던 유투브에 올리건 지점장이란 사람이 저런 행동과 말투는 고객을 상대로 차를 파는 회사직원으로써의 태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지점장도 자기의 응대가 잘못됬디고 하지않습니까?
다들 김기자가 잘못했다고 하지만 현대란 기업자체가 고객에게 차 팔고나서 차에 문제점이 생기면 저런식으로 고압적인 자세로 나오는거 많이들 아시지 않나요??
고객을 편하고 친절하게 대해야 하는 더군다나 지점의 제일 높은 사람이 기자건 일반 손님이건 서비스를 해야 하는 입장이 똑같이 동등하게 말 싸움을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만약 백화점이 였다면 절대 저런 고압적인 태도 못합니다..
갑질하자는게 아닙니다...
고객이면 친절히 하고 그냥 양아치 기자가 와서 동영상 촬영하면 따지고 하면 사람 차별하는거죠...
예를들어 당신들( 지점장을 두둔하시는분들)이 차 사러가서 이것 저것 보다가 마누라나 아는 지인한테 보내줄려고 핸드폰으로 막 찰영하는데 지점장이 어디서 오셨죠? 리고 하면서 저런말투 그대로 하면 기분이 어떨것 같나요?
먼저 허락 맞고 해야 한다? 내가 내차 내돈으로 살려고 와서 전시차 찰영하는데 그거 까지 일일이 허락을 받을꺼면 정말 자존감 없는겁니다..
고객이 물건사러가서 간단한 사진촬영하고 동영상촬영한다 -> 보편적으로 허용되는 상황
고객이 리뷰를목적으로 사진촬영하고 동영상촬영한다 -> 상식적으로 허가가필요한 상황
기자가 리뷰를목적으로 허가없이 사진촬영하고 동영상촬영한다 -> 무개념
다만, 이후 지점장의 응대도 "남의 차를 왜 찍어요?" 이건 좀...
스킬이 좀 부족하다고나 할까요?
근데, 1년만에 올린 건 생각하니 이불킥각이라서 그런건가요?
아마 왜 찍으세요?라고 처음에 지점장이 물었을때 아~저 기잔데요..라고 했으면 저 지점장은 극진히 응대했을 겁니다.
근데, 김한용기자는 왜 찍으세요?란 질문을 받았을 때 속으로 '이거 잼있겠는데!!' 하고 마치 미스테리 샤퍼처럼 좀 더 진상 같이 굴며, 끝에 명함을 건낼때까지도 본인이 기자라는 얘기는 하지 않습니다. 명함을 받고서 지점장은 어이쿠라고 했을거고, 김한용기잔 그 상황을 생각하며 즐겼을 수도 있었을 겁니다.
김한용기자는 아직도 현대차는 보수적이고, 열린사고 방식이 부족하다라는 걸 꼬집고 싶었겠지만, 그러기엔 방법에 문제가 있었던거 같습니다.
비교영상으로 보여줬던 다른 수입차 매장의 직원들은 다 젊은사람들이었습니다. 수입차매장이라 달랐던게 아니었을 겁니다. 수입차 매장이라도 저 현대차의 지점장처럼 비슷한 나이의 직함을 가지고 있던 사람이 있었다면 얘기가 달라졌을 수도 있었을 겁니다.
이게 왜 논란의 대상인지 이해불가
역지사지 해 보면 답 나옴
님들이 가게 하는데
전시된거 앞에서 카메라 들고 찍어대면
감사합니다~ 하며 그냥 두고볼 사람 있나?
기자신분으로 정식으로 요청한것도 아닌데?
김가자 옹호하는 사람은
아직도 소비자는 무조건 왕이다 라고
착각하는 사람임.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