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서울시교육청이 내년 최대 500명의 '학교 밖 청소년'에게

1인당 매달 20만원씩 '교육기본수당'을 준다.

학교 밖 청소년은

초등학교와 중학교 취학을 미뤘거나 고등학교에 진학하지 않은 청소년,

고교를 자퇴했거나 고교에서 제적·퇴학당한 청소년을 말한다.

서울시교육청은 내년부터 산하 학업중단학생지원센터 '친구랑'에 등록한 만9~18세 청소년에게

달마다 20만원씩 교육기본수당을 지급하는 등의

'학교 밖 청소년 교육지원정책'을 17일 발표했다.

교육기본수당은 청소년 통장에 바로 입금되며

교재·도서구매비, 온라인학습·학원·문화체험비, 중식·교통비로 사용해야 한다.

하지만

청소년들이 수당을 적법하게 사용했는지 확인하는

'사후확인' 절차는 없을 예정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영수증을 제출받아 수당을 어디에 사용했는지 확인하지 않을 생각"이라면서

"청소년과 부모 교육을 철저히 하는 등 '사전관리'를 엄격히 하겠다"고 말했다.

진짜 뭔 ㄱ소리야? ㅎㅎㅎㅎ

사후확인은 안할건데 교육 등 사전관리는 엄격히 하겠다고? ㅋㅋㅋㅋㅋ

진짜 ㄱ소리도 낭낭하게 한다. ㅎㅎㅎㅎ

내가 듣기에는 대놓고 세금 슈킹하겠다는 소리로 들리네 ㅋㅋㅋㅋ

https://m.news.naver.com/read.nhn?oid=001&aid=0010406045&sid1=102&mode=LSD

ㅊ녀 인권, 난민인권, 양아치 인권까지 챙기면서

군가산점은 폐지하고

언론, 검찰, 청와대 할 것 없이 남자를 잠재적 성범죄자 취급하는 나라

자국민 남성인권은 개ㅈ으로 아는 나라

어메이징하다. 진짜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