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업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아파트에 배달을 갔을때 거의 모든 아파트나 원룸인 경우 1층 츌입구가 비번이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호수를 누르고 호출 종을 누릅니다.
그럼 아무 대답이 없습니다.
그래서 전화를 겁니다.
그러면 전화를 씹습니다.
그럼 문자를 보냅니다. "택배기사입니다. 전화주세요~"라고...
그러면 바로 전화를 받고 그제서야 문을 열어줍니다.
세상이 무섭고 낮선이들이 두려워서라고 이해는 되지만 번번히 힘이드네요.
거의 두집당 한번은 전화 문자를 통해서만 물건을 전달할수 있답니다.
서로 믿고 사는 세상을 갈망합니다.
존재자체로 하대받아야합니다.
우리아파트는 인터폰 한번하고 안받으면 바로 경비실~ 전화는 10번에 1번 할때도 있고 대부분 않함!
개한민국임에는 틀림없음
근데 저도 와이프한테
문절대 열어주지 말라고 합니다..
전 무조건 경비실에 맡겨달라고 합니다
-한 손으로 물건 던지듯 주는 분
-뭐 때문인지 인상 쓰면서 주는 분
-전화 한번 못 받으면 온갖 짜증이란 짜증은 다 내는 분
-아무 연락없이 보물찾기 하듯 작은 택배상자를 경비실이 아니라 어딘가 숨겨놓는 분. 등등
감사합니다
한마디 해줍시다...
너무감사합니다 기사님들 ^^ 힘내세요
이래도 고마워해야되나요?욕안하믄 다행이지.
그리고, 택배는 공짜로 일하나요?
돈받고 일하는 직업인데, 뭘 그리 특별히 고맙다고 하는지...오지랖들은.
문자 전화도없고
초인종누르고 재빨리 엘베타고 내려가버려
문열면 택배만 덩그러니...
그나마 착불은 얼굴을 보네요
벨 눌렀을때 대답만 해주면 기다려주는데 아무 소리도 안나면 당연히 놓고 가죠 언제까지 기다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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