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대구광역시의 한명의 고등학교 태권도선수입니다.
작년 11월입니다. 전국체전대비 평가전이라는 대구안에서는 큰시합입니다. 동계훈련비가 지원이 되기떄문에
학교입장에서 큰시합이라고 할수있죠.
때는 결승전경기였습니다. 협회사무차장님께서 결승전부심으로 경기에 개입을하셨습니다. 이날경기는 실무부회장님께서
영상판독관석에 앉아계셨으며 넉다운 상황이 아님에도 영상판독을 지시하시거나 카운터를 해 특정학교 선수가 패배했습니다.
부심이 주심에게 카운트,영상판독을 하라고 지시하는 것 자체가 잘못되었다. 유효타격에 대해 판정이 애매할 경우엔 주심이 부심을 모아서 합의판정을 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경기영상을 보면 부심이 주심의 권한을 침해하는것으로 보여진다고 대한태권도협회 기술심의회 출신관계자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에 특정학교 학부모께서는 판정에 대해 억울하다 생각하셔서 판정똑바로 하여라. 라고 응원석에서 외치셨다가
경기부 임원 5~6명이 응원석으로 올라와 끌려내려가셔서 다른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이 보는앞에서 심한욕설과 모욕적인
말을 들었습니다.
욕설을들은 학부모께서는 형사고소등을 하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현역에 뛰고있는 자신의 아들에게 피해가 갈까싶어..
별다른 조취를 취할수없었습니다.. 묻고싶습니다. 임원들이 학부모에게 심한 욕설과 모욕적인말을 해도 되는지 ...
이후 실무부회장님께서는 당시 심판판정등에 학부형이 항의를 하였는데 이를 달래는 과정에서 생긴오해라고 .. 이미사과했다고
말씀하셨는데 .. 정녕 학부형에게 죄송하단한마디 그한마디하시고 사과했다고 단정을 지을 수 있을까요 .
학생인 저도 이해가 잘가지않는 부분입니다.
그상황을 지켜보고 있던 학부형의 자식에게도 해야하는게 맞는게아닐까요 ..
부모님께서 5~6명에게 끌려가시는걸보고 그학생은 얼마나 두려웠을까요 ..
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81105.010080721190001
이기사에 포함된 영상을 보시면 아실겁니다.
청원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비리정말 많습니다 . 아니 알려지지 못한 일들도 많겟죠 ..
제가 원하는것은 딱한가지입니다. 이 운동세계가 청렴해지는거 .. 그거하나만을 원합니다.
지나가시다가 글보시고 청원부탁드립니다 .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www1.president.go.kr/petitions/435092?page=7
(영남일보 기사입니다.)
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81031.990011027295182
(간부폭행건 영남일보기사)
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81102.010060726430001
(간부사기혐의포착 영남일보기사)
http://www1.president.go.kr/petitions/435092?page=7
(청원링크입니다.)
회원님들 부탁드립니다.
(영남일보 기사입니다.)
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81031.990011027295182
(간부폭행건 영남일보기사)
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81102.010060726430001
(간부사기혐의포착 영남일보기사)
http://www1.president.go.kr/petitions/435092?page=7
(청원링크입니다.)
회원님들 부탁드립니다.
보배유게가 청원글올리는뎁니까?
이 게시판에는 무슨글만 올라와야 하며 어떤 특정인만 글작성을 해야 합니까?
억울한일을 밝히는것이 그렇게 욕을해야 할 일입니까?
안타까운 사연 공유가 아닌 보배를 이용하는게 눈에 보여 하는말입니다.
부탁해유!!
저도 욱해서죄송합니다.
글 보니 오죽하면 보배까지 왔을까 하더군요..
감사해요..
^^
글은 잘 읽어봤습니다.
오해라기보다 보배를 이용해서 화력받는분들이 워낙많습니다.
제가 아니더라도 같은 댓글은 달렸을거라 생각되요.
힘드실텐데 상처가되지않았으면 합니다.
힘내세요.
괜히 오해하게해서 죄송합니다.
청원동의는 했습니다만 태권도협회자체가 멕시코 마약카르텔 저리가라할정도로 강력한 폭력과 비리로 얼룩져진 집단이기에 힘든 싸움이 될듯하네요.
일단 추천했습니다.
일단 청원은 하고 왔어요.
꼭 그렇게 사셔야 합니까??
용인대 경희대 등
유망선수 동창 잘 두면 메달 하나로 쉽게 진학합니다
가면 뭐합니까 졸업 후 할게 없는게 문제죠
태권도 뿐만은 아니죠?에휴~
군생활 위해 딱 1단만 따고 버릴 운동이라고~~~
개쓰레기들이 저리 많으니 저 환경에서 남아남은 이들은 당연 개~~~쓰레
돈을 안주면 이겨도 이길수도 없고 출전 자체를 못한다고 ,
그 친구와 술먹을때 어릴적 태권도 코치,감독 이야기하면 눈물이 다 납니다
아무래도 이건은 언론을 타야 이슈가 될것 같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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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비리... 아닐거라 생각했지만 그 상대방선수 다니는 도장 관장님이 대구시 심판위원회 회원이라나 뭐라나...
쩝.... 우리 관장님도 저희 찾아와서 위로해주고 상대방 관장님(원래 알던사이.. 태권도하면 여러관장님들 다 알죠)도 위로해주고 가는데 이건뭐 별 조치도 취할수 없고 나오면서 속으로 욕이나 하는게 다죠..
별 말도 못하는게 누가봐도 우리애가 잘하던데라는 주관적 생각때문에 증거도 없어요..
결론.... 그만뒀음
대회에서 하도 장난을 많이 치는 종목이라는 기억이 있는데..
아직도 이모양이 이꼴이라면..
종목을 없애야 할듯.
당일날 가입해서 여론 선동하면 안되죠
정확하게 영상에서도 보이듯이 앞면 맞네요
판독하나마나 앞면 타격 점수가 맞는데
뭐가 문제라는 거죠?
먼저 소집할수 없습니다 이의가 있을시
부심이 손을 들어 주심에게 이의 신청을 할수
있구요 저부분은 소집을 안했으니 문제가 될수도
있으나 소집했더라도 3심제니 2명이상 찬성하면
판독을 하겠죠? 그리고 승패와 관련 있는 부분은 영상판독을 할수 있구요
보통 심판 조장의 임무가 미숙한 심판원의 원활한 경기진행을 위해서 영상과 같은 식으로
하는 부분은 있으나 회합을 통한 합의를 안했으
니 저부분은 문제 제기를 해도 할말없겠죠
대구협회부분은 제가 알지 못하니 말할부분이
없으나 지금 경기내용을 가지고 여론을 몰아
가기에는 명백히 잘못됬습니다 확실한 청승이
맞고 심판들도 크게 잘못된 부분을 찾기힘듭니다
말을 하세요 모르는건 부끄러운게 아닙니다
보배에서는 그렇게 주먹구구식으로
몰아간다고 호응해주고 응원해주지 않습니다
태권도에서 카운터는 스탠딩카운터
넉다운 카운터가 있습니다
님이 말씀하시는건 넉다운 카운터구요
영상의 카운터는 스탠딩 카운터입니다 카운터 목적은 선수보호가 목적이기에 심판의 주관적인
판단이 들어갈수 밖에 없습니다.
부심의 제스처에 주심이 카운터를 했다고 해도
전혀 상관없고 의미 없는 부분입니다.
카운터를 한다고 해서 추가점수를 주는것도
아니고 영상판독 못하는걸 할수있는것도 아니니
전혀 무의미한 억지 주장입니다
앞면은 주심이 영상판독을 할수 있구요
승패와 관련된 부분도 영상판독을 할수 있습니다
홍선수가 앞면을 안맞았는데 주심이 영상판독을
해서 안맞은걸 영상판독에서 뒤집으면 그게
잘못된것이지 홍선수가 얼굴을 맞았는데
심판의 경기운영 미숙을 이유로 이렇게 선동
하는게 옳지 않다라는 겁니다
정확한 사실과 팩트를 가지고 말하세요
아는바가 없어서 코멘트 하지 않겠습니다
전세계에서 사랑받는 태권도가 소수의 일탈을
과대해석하고 확대 생산되어 욕되게 하고 그것도
종주국에서 안좋은 부분만 부각되어 더렵혀지는게
싫은겁니다 경기부분을 걸고 말씀하시니 다른
부분은 차지하더라도 경기쪽으로는 문제 없어보여
드린 말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대구가 문제가 아니라 대부분 .. 과반 이상이 똑같아요.
축협, 빙협, 컬협 다 똑같아요. 대가리들은 꼰대들만 앉아서.
진짜 제대로 파헤치려면 혼자서는 못해요. 대한태권도 협회에서 정직한 분들 몇 명씩 힘모으는 수 밖에.
대구니 뭐니 그런건 꼬리짜르기밖에 안됩니다.
동의했습니다. 힘내세요
(동생이 국대출신이라 수천경기를 직관 및 영상으로 시청했습니다)
심판 대신 서주거나 몰래 서주는거는 비일비재해요. 다 형님 동생 하는 사람들끼리 심판자리 주기도 하구요.
저런 경기를 올리지말고.. 진짜 논란이 되는 영상을 모아서 올리고 편집을 해야죠.. 그것만해도 엄청 많은데..
제 동생꺼도 영상으로 다 찍었으면 협회놈들 다 전과자 됐을텐데....
국가대표 선발전 1위에서 2위로 바뀌는 기적도 경험하고, 얼굴스치지도 않았는데 얼굴맞았다고 점수주고..
(가장 유명한 태권도 관장이 아들 선수로 키우려다 판정 불이익 받아 억울해서 자살하시는 등..)
제 동생은 전자호구 및 비디오판독 하지않을 때 부터 선수생활해와서 제대로된 영상을 모으진 못했지만..
지금 아들이나 주위 자식이 선수생활한다고 하면 그것부터 시키고 싶네요. 솜털까지 보이는 좋은 걸로..
어쨋든 증.거 가 제일 중요합니다.
그리고 전자호구 전자헤드기어 착용한 경기입니다
얼굴 득점은 당연히 발이닿지않아서 점수가 올라가지 않았는데 경기를 중단시키는것은 명확한 승부조작 입니다
그리고 스텐드에 그걸본 모든학부형들이 야유를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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