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뭐 부터 잘 못 되었는지 참.. 모르겠습니다. 엄마의 육아가 보통일이 아니라는걸 알기에 예방 접종, 문화 센타, 친구들과 밥이나 커피 마시는 자리에 아이 데리고 제가 다니고 합니다. 그래도 엄마는 힘들어해요. 순간 욱 하지만 하루를 다시 생각 해보면 남편이 도와줘도 엄마가 사실 더 힘든건 맞아요. 그렇다고 남자의
바같일이 쉽지는 않아요. 돈이란걸 벌어야 가족이 먹고 사는데
가장이라는 자리는 매일 매일 누군가와 일기토를 해서 이겨내야 하는 자리 같아요. 근데 남자들은 천성이 그런거 집에가서 이야기
잘 안하죠. 나의 힘듬을 가족이게 전과 시키는건 안돼. 라고 대부분 생각들 하실거에요. 학생때 아부지는 그냥 회사 나가면 몇백씩 가져오는줄 알았어요. 그래서 엄마가 참 힘든 직업이구나 라고 생각 했는데 가장이 되어 보니 우리 아부지 진짜 대단 하시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뭐가 정답인지는 모르겠어요. 두서없이 개소리만 적었네요. 얼른 국제.국내 경기가 회복되었으면 좋겠네요.
육아 힘들죠. 집안일 지겹구요. 하지만 육아하고 집안일 하다 과로사해서 사망했다는 사람 본 적 있어요? 육아, 집안일이 아무리 힘들어봤자 나이드신 부모님에게 맡길 수 있는 정도의 난이도죠? 직장은 말 그대로 전쟁터에 아비규환이에요. 나이드신 부모님께 부탁드릴 엄두도 못 낼 그런 전쟁터...그런 전쟁터에서 과로사하는 사람의 98%가 남자입니다.
접대...제일 듣기싫은 말이 저소리다. 남자가 사회생활 할려면 술도... 내가 몸에 안맞고 싫어서 안마시겠다는데 왜 지랄인지... 초년생땐그런말 들을때면 항상하는말이 술이 몸에 안맞아서요... 어느정도 위치에 올라서니 술안마셔도 사회생활하는데 아무 지장없습니다. 골프안처도 아무지장없고요... 이말나오기까지가 거의 20여년이 걸리거나 그 이상이거나...에혀...
일단, 만화는 만화로...남자들은 저런 일들 다 견디면서까지도 출세해서 가족들 먹여살리는게 지상목표라서 다 견디는 경향이 크고, 여자들은 뭐하러 내가 저런 일까지 견디면서 성공해야하나 라는 인식이 커서 가정으로 돌아오는 겁니다. 유리천장은 깨진지 오래입니다. 그저 남/여가 추구하는 삶의 목표와 행복의 목적이 다른 것 뿐입니다.
저놈의 꼰대들의 술술술
그나마 남편 술마시고 아이 아픈데 와보지 않았다고
타박하지 않는 마누라라 다행인거군요~
그냥 좋아보여서 남들 하니깐
정작 전공살려서 뭘 할 생각은 없음
막상 취업하면 일 개판
꼭 누가 강제로 시켜서 전업하는줄
아랫사람들은 자녀가 이제 애기 낳고 얼집 유치원생들이라
신경 믾이 쓰일텐데....
바같일이 쉽지는 않아요. 돈이란걸 벌어야 가족이 먹고 사는데
가장이라는 자리는 매일 매일 누군가와 일기토를 해서 이겨내야 하는 자리 같아요. 근데 남자들은 천성이 그런거 집에가서 이야기
잘 안하죠. 나의 힘듬을 가족이게 전과 시키는건 안돼. 라고 대부분 생각들 하실거에요. 학생때 아부지는 그냥 회사 나가면 몇백씩 가져오는줄 알았어요. 그래서 엄마가 참 힘든 직업이구나 라고 생각 했는데 가장이 되어 보니 우리 아부지 진짜 대단 하시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뭐가 정답인지는 모르겠어요. 두서없이 개소리만 적었네요. 얼른 국제.국내 경기가 회복되었으면 좋겠네요.
저 꼰대들은 다음날 출근안하나요??
참...... 그렇네요
토근시간 지나서 애는 아파서 응급실 간다는데 못 빠져서 못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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