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저부분을 받고 갔음..
1톤차 적재함으로 의심됨..
걍.. 녹나지 말라고 사포로 대충 문지르고 붓팬으로 떡칠..+_+
뒤 휀다 타이어간섭이 생겨서 휀다의 접혀들어간부분을 그라인더로 대충 잘라냈음..
자른지 6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녹이 저정도 밖에 안났음..
폐차할때까지 충분히 버틸것 같아서 그냥 놔둠..+_+
시트를 넣고 빼고 하다가 여기저기 긁히고 찍혀서 도장이 깨지고 녹이나서
사포로 대충 분지르고 또 붓팬으로..
내장재 스크레치 같은건 녹이 안나는거니까 신경도 안씀..+_+
도어트림에 뭔가를 고정하고 싶은데 고정할 방법이 없어서 그냥 강력본드로 붙여버렸는데
추후에 불필요해서 때버릴려고 했음..
강력본드로 붙인게 그냥 떨어지지 않는건 당연지사..
그냥 칼로 잘라내서 버렸음..+_+
좌우 앞 휀다 타이어 간섭이 있어서 걍 접어버렸음..
2년이 넘었는데도 아직 저정도 밖에 안썩은걸 보면 강판이 좋은듯..
앞휀다는 단순교체가 가능하니 녹이 나도 붓팬 같은거 안칠함..
구멍나면 갈아버리면됨..+_+
교체하고 도색한 뒷문짝인데 스티커 붙였다가 제거하면서 도색도 같이 떨어져나감..
하도가 잘 칠해져 있어서 녹이 안남..
녹이 안나는건 붓팬칠도 사치임..+_+
차에 농기구를 자주 싣고 내리다 보니 여기저기 날카로운 농기구에 상처가 많이 생김..
걍 붓팬신공..+_+
사진으로 안찍은게 찍은거보다 많음..
실내는 외관보다 더함..
봅삼촌이 보면 기절할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엔진이나 하체부품등은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음..
뭐.. 그렇다고 광이 난다거나 깨끗한건 아니고 성능상으로만 최상의 상태라는 이야기죠..
결론 : 차는 그냥 재미나고 유용하게 타고다니면 된다..+_+
끝.
그나저나오랜만에 꼬ㅊ모닝꺼내신거에욥??
내일 새벽에 운행할려고요..
[차는 '잘' 굴러가면 된다]입니다..+_+
씹점~~ +_+
누군가 이럴거 같아요
제 슈마트라보다도 외장상태가 안 좋다니 대단하십니다 ^_^;;;;
마음이 편해야 행복하죠..+_+
어떻게 저러고 다녀;;;;;;;;
차대문에 스트레스 받느니 걍 안타고 말지..+_+
힘듭니다....
구입한지 오래되서 상태가 안좋은가 보네요..ㅋㅋㅋㅋ
쵝오~~~
뭘 좀 아네..ㅋㅋㅋ
안전하게 잘 타고 다니시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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