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첫차!! MY 비스토~!!
ㅎㅎㅎ진짜 첫차고 돈없는 대딩때 샀으니 그냥 타고 다닌차죠....ㅋㅋㅋ
정~~~~~~~~~~~말 힘없었습니다.....T^T
진짜 에어컨 키고 살짝 오르막에서 육공트럭에 따일 정도로....-_-;;
0~100km/h는 20초는 훌쩍 넘기고요....
참 아쉬움이 많은 차였죠....ㅋㅋㅋ
전장 : 3500mm // 전폭 : 1500mm // 배기량 : 800cc
금요일에 서울의 큰댁에서 제사를 지낸다하기에....+_+
올라가서 사촌들하고 놀았습니다....
사촌 동생이 피자먹고 싶다해서 음료수랑 저녁의 간식등등을 사러 마트에 갔죠...ㅎㅎㅎ
사촌동생의 레이를 또 운전해보는!!!+_+
근데..........
배기량은 1000cc로 늘었지만....
더 커진 차체와 더 늘어난 중량 덕분에..;;;;
둘이 에어컨 틀고 마트 다녀오는데 상당히 불쾌한 주행감을 보여준....
특히나 살짝 오르막에서는 역시나 바로 에어컨을 꺼야...T^T
추가로...+_+
힘이라도 딸리면 연비라도 좋아야하는데...
이건뭐 진짜 가스차라 타는거지, 시내연비 7.5km/L 나오더군요...
나름 경차 애호가로 결론을 내자면....-_-;;
중량 대비 부족한 출력을 만회하려 숏기어를 쓴거 같은데...
덕분에 답답해서 악셀에 쬐끔 힘을 주면 어김없이 엥~~~하는 소리와 함께 RPM이 치솟아 버립니다..
100km/h의 속력에서 레이, 스파크, 모닝, 마티즈, 비스토 싹다 3000엘피엠 전후에서 유지되는거 같더군요...
이러니 연비가 좋을리가......;;;
물론 몇몇 분들은 경차에는 수동!!이 정답이라고!!
출력과 연비 두마리를 위해서는 반드시 수동을 타라하지만....
경차의 시장점유 특성상....
주고객이 여성에 시내주행을 위주로하는 시티카?? 성격이 강해서 현실적이라 생각이 안드네요...^_^;;
또 배기량을 높여서 수출형처럼 1.2L엔진에 자동변속기를 조합하는게 좋겠지만...
이미 커버린 경차에 또 배기량을 올리면 진짜 경차와 소형차의 구분이 무색할꺼 같고...
배기량은 유지하고 터보를 올려서 확끈하게 출력업을 하는 방법도 좋겠지만...
현실은 차량가격 상승압박으로 돌아와 소형차 가격의 경차가 될꺼 같네여...T^T
폭스바겐이 DSG나 CVT를 조합해서 효율을 높인거 같이....
천상 CVT에 기대를 해보는 것도.....+_+
솔직히 현대기아의 습식클러치 CVT랑 쉐보레에서 적용한다는 자트코7 CVT등등...
출력 갈증을 완전히 해결은 못하겠지만...
그래고 시내에서 2명이 에어컨 키고 다니기엔 무리없이 뽑아주지 않을까요??
엔진도 개량이 많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토크가 11kg.m 정도는 나올수 있도록 묘책을 써야하는 수밖에....T^T
GDI랑 듀얼VVT를 적용하는게 터보를 넣는거보다 훨 단가상 유리할꺼 같네요...
누우엔진이 GDI 미적용해도 토크가 L당 10kg.m은 넘게 나오니 무리한 스펙은 아닐꺼 같네요...
900kg의 중량에 11kg.m의 토크가 나온다면 2000년대 초반 소형차 출력은 나오지 않을까??생각합니다...
특히나 동력손실이 적은 CVT까지 조합한다면...
불쾌한 출력과 말도 안되는 연비 문제는 어느정도 타협이 가능해 보이네요...^^;;
경차 진짜 중요합니다....
이유는 시내에서 쏙쏙 빠져나가고 쓸모있고 친환경적??이라 생각이 들더군요...+_+
주차공간까지 절약하니 도심의 상당수의 차량이 경차로 대체된다면??
복잡함이 상당히 덜할꺼라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경차 = 서민차 라는 공식은 이제 성립하지는 않을꺼라 생각합니다...
1가구 2차량이 보편화되고 3차량이 되면 진짜 경차도 중산층의 필수로 매우 인기가 높아질거 같네요..!!
근데 진짜 LPG 연료가 아니면 그닥 획보되지 않는 연비와...
오르막과 시내주행이 많은 한국에서는 출력증강이 꼭 필요해 보이네요....+_+;;
이도저도 안되면 배기량 1200cc로 상향 조정도 생각해볼 필요가!!!
한때 유럽경차가 1000cc라 한국도 800cc에서 상향 조정했지만.....T^T
점점 강화되는 안전기준과 유럽에서조차 AT수요가 여성중심으로 늘어나....
한국의 경차보다 훌쩍 커버린 A세그먼트 차량들이 많이 보이네요...
물론 트윈에어같은 900cc 엔진도 보이지만.....+_+;;
많은 차량의 주력엔진은 1.2 ~ 1.4L 엔진이 되버린 것도 현실이니....
좋은 의견이십니다 ^_^ 추천!!
몰아보진 않았지만 위와 비슷한 내용이었던거 같네요.
경차가 세금면제인걸 감안하면 그다지 싼거도 아니라는...
동력전달력도 많이 딸리고 원하는 기어비도 안나오고..
저도 많이 생각해 봤는데..
요즘 폭스바겐 폴로 블루 gt라는 모델의 1.4리터 터보엔진에(이게 전에는 터보와 슈퍼챠져를 동시에 달아 저알피엠과 고알피엠에서 고른 토크를 낸다는 식의 바이터보였는데 블루gt에 달린 엔진이 그 엔진인지는 모르겠음요..) 2실린더 모드를 적용해서 엔진 힘이 적게 필요할때는 가운데 2실린더에 개솔린을 공급하지 않는
dsg같은 놈은 진짜....+_+ 암튼 한국 경차는 오토 빼곤 생각하기가...ㅡ.ㅜ 어려운게....
경차에도 저런 엔진을 만들어서 대량생산한다면 가격이 많이올라가서 구매율이 떨어지겠죠?
그렇다면 결론은 또 클린디젤인데.. 디젤은 또 개발비용이다 뭐다 해서 비싸게 받을테고 말이죠.. 이래저래 가격이 문제인데..
획기적으로 가벼운 클린디젤 하나 개발해서 새로운 경차문화 열어갔으면 합니다..
1리터 터보 클린디젤.. 3기통.. 2실린더 시스템..(디젤에도 될까요.. ㅎㅎ)
6단 매뉴얼.. 혹은 6단 듀얼클러치..
가격이 엄청비싸고..ㅡ.ㅜ 일단 가솔린보다 기본 200은 비쌀꺼 같아요....
그럼 초기 구입비가 엄청 오르겠죠?? 근데 또 효율상으로본다면.....+_+
디젤만한게 없을꺼 같기도...;;;
가끔 모닝으로 장거리 여행도 가기도 하는데요..
고속도로통행료도 반값이고.. 연비도 패밀리카에 비하면 좋은편이지만..
점점 더 좋아졌으면 합니다..
법적인 지원은 충분한거 같습니다...다만 오르막과 시내주행이 많은 한국 현실에서 먼가 출력을 높일 묘책이 있어야 겠죠??
단가가......;;;;2가솔린 대비 200만 비싸도..;;후덜덜....그냥 1.2L 3기통 LPG엔진이 현실적이지 않을까요?? 디젤은 오토 조합하기도...;;
출력은 그렇다쳐도...연비가......+_+;;; 쫌 개선해야할꺼 같아요....숏기어의 폐단같은데.....등빨에 맞는 출력이 나와야 연비도 잘나오는법이라...
14정도 나오면 좋으련만..ㅠㅠ
경차면 연비좋겠지라고 무턱대고 기름값절약때문에 차사신 분들
사고나면 다 후회하더라구요!
정속주행시 2500Rpm만 나와도..연비가 훌륭할듯 한데...
그리고..
최고단에서 2500rpm이면 80km/h정도 나올텐데
경차들의 경제속도는 70~80km/h정도입니다..
오토도 이 속도로 정속주행하면 연비 쩔어줍니다..
시내연비의 2배는 거뜬..+_+
터보를 얹지 않으면 소형차 정도의 가속감 나오게 하는건 쉽지 않을거 같네요..
1200씨씨로 가면 이제 경차가 아니죠....
시내연비 진짜 헉 소리났어요......그래서 한편 생각해보면..1.2가 답일수도...
어차피 A세그먼트 1.0L엔진 차량도 이제 몇 안남았네요...
막상 사서 운전해보니 그냥저냥 탈만해요.
경사심한곳에선 맘을 여유롭게 먹고 운전하고
신호대기 후 출발시 80까지 가속할 때도 맘에 여유를 두고 운전합니다 ㅎㅎ
신형CVT는 동력손실이 적다하니.....+_+
지금보단 양호하겠죠?? 근데 과연 2명승차 고속 언덕시에 80km/h까지 떨어지지 않을지...;;;궁금하네요..예전경차 고속도로 오르막...;;;부산 언덕의 아파트에 갈때...풀악셀 했습니다...ㅡ.ㅜ 진짜 연료를 마구마구 때려넣는거죠...
맘같아선 1.4소형차까지도 세금혜택을 주었으면 합니다.
그럼 소형차도 더 잘팔릴테고 경차도 1.2정도 엔진올릴테고..
솔직히 1.0L차 일본산이랑 한국산 밖에 유럽에서도 보기드물더군요...이번에 폭스바겐어섣 나왔지만......오펠이나, 미니나, 피아트나....이런쪽회사들은 1.4급이더군요.....;;; 전장 3.7m이하에 1.4L급 엔진......솔직히 어쩔수 없는게있죠....서구인들 체형도 크고.....그거에 대응하려면 그에 맞는 파워트레인과 접목이...;;
고속도에서는 시속 90킬로대가 연비가 제일 잘나오네요 물론 끝차선에서 주행
저도 디젤 토크를 즐기지만 경차도 그만한 심장이면 조금 답답해도 실구간에서는 별무리는 못느낍니다
결론은 소형차 수준 실연비지만
초기등록비 및 통행료 할인등 감안하면
그래도 탈만하다
차자체로 경제성을 크게 확보하지 못하는데 세금이랑 각종 요금을 덜 걷어서 경제성을 확보한다??;; 갠적으로 1.2L로 업그레이드해서 기어비의 여유를 두는게 현명할꺼 같습니다.....모닝은 쫌 동력성능 봐줄만 하더군요....
근데 점점 강화되는 안전기중에서..ㅡ.ㅜ 중량이 과연 그데로일지..;;
배기량이 제한된다면 그만큼 차체크기를 포기해야되지않나 생각합니다
그래도 어느정도 충분히 달릴정도는 되고 (특이경우 레이 제외), 연비도 그래도 시내 등에선 나름 상대적 경제성 있고. 각종 세제혜택 있고.
작아서 운전하기 쉽고 주차하기 쉽고 ( 이게 은근 중요). 고로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는 것 같네요.
어차피 출력이야 다음세대가 되면 GDI 든 터보든 올리겠죠. ㅎㅎ
생각을 했었거든요.. 하긴 시승해보니 차가 겉보기와는 다르게 의외로 넓고 약간
무거운 느낌을 받았었네요.. 말씀대로 출력up을 하면 연비+스트레스없는 주행, 두마리의 토끼를 잡겠군요.
비스토가 시내 7.5정도고요...모닝이 8정도?? YF가스차가 한 7정도 나오더군요...
근데 고속도로 뛰면...모닝이나 YF나..연비 똑같습니다...+_+;;
가끔 스파크 혼자 타고 시내 운전하면... 탈만하고 재미도 있습니다.^^
과연 국가적으로 에너지 절약이라는 목표를 달성했는지 의문이 드네요...+_+
그래서 쫌더 수정이 필요하다?? 나름 생각이 듭니다.....ㅋㅋ
다들 소리만 왕창커지고..;;;;출력은 쫌 나아진 정도??;;;;;ㅋㅋㅋㅋ
1.2L 원츄~
현재 크기와 무게의 경차에 1000씨씨는 작은 크기, 언더파워입니다.
그러니 당연 알피엠을 올려쓰고 그러니 연비는 떨어지겠죠
경차 연비 좋다 = 티코
이때를 말하는데 그당시 티코 660kg 입니다.
그 작은 차에 800씨씨.
충분했죠
현재는?
900kg 정도의 무게에 1000씨씨
엔진이 좋아졌다 해도... 거기다 오토선호하는 한국...
한국땅에서 답은 터보나 디젤인데 계획이 없는게 참;
연비를 논하려면 소형디젤이 갑.
하지만 이제 소형디젤도 1.6 ;;;; 유럽에 있는 낮은 배기량 디젤이 필요
고민해봤는데....숏기어에 의한 탄력주행 부재??
이게 가장 큰 문제 같더군요...ㅡ.ㅜ 디젤경차가 나름의 갑인거 같은데....+_+
과연 변속기 들어갈 자리가 있는지......;;
현시점에서는 1리터 디젤엔진을 올린다면 연비와 출력 모두 잡을 수있을듯합니다.
이유는 기대치부다 한참 못미치는 연비...어떤 면에서는 소형차보다 못한 연비를 보여줬죠.....
LPG로 경차의 경제성을 확보해줬지만.....
사실 편법이죠....+_+;;
엔진단가가....;;;;;;;;;;;;
솔직히 경차 오토로 많은걸 바라는게 무리수 입니다
다마스 엘피지에 수동에 무파워 핸들인데
몸이 힘든만큼 얻는게 많으니까요
솔직히 편의성을 얻었으면 잃는것도 있겠죠
100마력 이상 타다가 경제적으로 경차로 갈아탄 사람들이
이런 소리 많이하더라고요
시내에서 잘나와야 9km/L 일껍니다(경제성 0%).....다마스도 지나치게 숏기어죠....
다마스인가? 타우너인가? 일본 오리지널 모델은 영국에 수출할때 1.3L엔진으로 나갔을껍니다.....왜 그랬을까죠?? 그나라는 기름이 남아돌아서??
근본적으로 저배기량으로 900kg의 차체를 끌기에는 한계가 명확합니다...
힘없는건 중요한게 아니니 연비로만 보자면...저배기량의 핸디캡을 만회하려고 숏기어를 써버리면.....극악 연비가 나옵니다......
15키로 나옵니다.. ㅡㅡ.. 아반떼도 15키로 뽑는데..
진짜 연비생각하면 경차는 lpg 스틱이.. 답인듯..
정말 높은겁니다.....+_+;;; 이러니..연비가 후달달...
제스파크는 이더운날 에어콘 안틀고 고속도로에서 22키로정도 나오더라고요
에어컨 틀면 18키로정도 나오구요,,,
시내는 14키로..
운전은... 제성격 급합니다!
하지만 고속도로에선 3000알피엠 유지하고 다님 연비가 상당히 괜찮던데..
수동은 큰문제는 없는거 같아요....다만 한국실정에 과연 경차 수동만타라 할수는 없다 생각합니다....+_+;;
당장 주변에 경차타는 사람들은 남자들은 시내용.....그리고 거의 대부분의 오너들은 여성들이라....ㅡ.ㅜ 암튼 DCT가 나와서 수동만큼의 효율을 확보한다면...짱이겠는데...
오르막만 죽어납니다..ㅠㅠㅠ
날라다니겠네요...+_+
800cc비스토 터보있었던거 아시죠?? 연비 최악이었습니다....ㅡ.ㅜ
터보 장착하려면....다운사이징해야..이점이 있는거죠....
당시 1200cc로 나왔던 칼로스도 힘무지하게 없던게 기억되네요
지금은 동생이 모닝을 보유해서 가끔씩 타고다니긴하는데 오토라 연비가 미쳤더군요.. 제 차(TG)랑 시내연비가 흡사합니다
지금이야 기술이 발전해서 예전보다는 배기량에 비해 마력이나 토크가 늘어난것은 사실이지만 연비좋다는 말은 수동에서나 통하는 말이고
우리나라 지형에서는 1600-1800cc차량이 딱 합리적인것 같아요. 경차는 그냥 시내바리용....
이라고 말하지만 2700cc를 타는 내가 할 소리인가 ㅠ
1200cc지만 칼로스랑 모닝이랑은 중량차이가 쫌나죠...+_+
칼로스한테는 버거운 엔진이지만.....모닝한테는 훌륭한 엔진이 되겠죠??
개인적으로 경차정책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다만 도가되건 모가되건....결과론적 관념으로 우리실정에 연비만 잘나오면 장땡이라 생각이 듭니다...
그 전에는 매그너스 몰다가 올뉴모닝 씨발유 오토 바꿨었습니다. 시내연비 왠만하면 14넘겼고
고속뛰면 18-19 나왔거든요? 중형차 나가듯이 몰면 연비는 버려야 하고 발끝신공으로 연비 아끼자 생각하면 잘나옵니다. 물론 교통흐름 방해 안하구요.
덕분에 필요없는 악셀링도 많이 줄이고 탄력주행도 습관이 됐습니다만 ㅎㅎ
승차감이 너무 안좋아서 바꿨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연비 그럭저럭 이라 생각했습니다만
만약 출력보강이 된다면 주행스트레스를 훨씬 덜수 있겠네요!
지금도 5년된 올뉴마티즈 스틱타지만 ㅎㅎ
탑기어에서 보는 그 디젤 스마트.. 정말 부럽더군요 ㅋㅋㅋ
디젤경차면..진짜 후덜덜하죠.......ㅋㅋㅋ
암튼..^^경차에 수동이 답이죠...수동변속기는 꽤 즐겁게 탈수있는거 같아요...
다만.........ㅡ.ㅜ 한국현실에는 오토가..........어쩔수없죠....
집에경차한대 뽑으면 아들 딸, 부인까지 전부 끌고다니는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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