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06.04 한겨레
현대건설 납치 사건에 이명박 회장 배후 의혹
문재인 변호사는
"이제까지 경찰수사 과정에서 회사의 개입이 상당히 드러났는데도
간부들의 강제소환을 마룸으로써 알리바이를 조작하고 사건을 은폐할 수 있는 시간을 주었는데
검찰 수사 과정에서도 납득할 수 없는 태도를 보인다면 노동자와 사용자에게 공평하게
법 집행을 한다는 평가를 받지 못할 것"
이라고 지적
쥐박이와 문통
쥐박이이새끼 어렸을적 못된버릇 못고쳐서 말년에 시궁창 ㅋㅋㅋ
사지가 다 터져서 뒈져라
노무현 의원은 5공 청문회장에서 류찬우 회장에게 이렇게 질타했다. “절대권력을 가진 권력에겐 5년 동안 34억 5천만 원이나 늘름늘름 갖다 주면서, 내 공장에서 내 돈 벌어주려다 (폭발사고로) 죽은 노동자에게 3천만 원, 8천만 원 주니 못주니 하면서 싸우는 게, 그것이 기업이 할 일입니까. 답변하십시오.” 청문회장에서 자신이 질타했던 재벌의 변호를 맡은 인권변호사. 그것도 자신이 지적했던 그 노동사건의 회사측 변호를 맡다니. 물론 당시 노무현 변호사는 국회의원이라서 직접 풍산사건을 담당하진 않고, 그의 법률사무소에 소속된 문재인 변호사가 줄곧 사측 변호를 맡았다.
민주화위원회는 지난해 10월 31명의 풍산금속 해고자를 민주화운동 관련자로 인정했다. 위원회는 관련법에 따라 지난달 복직을 신청한 29명의 복직을 풍산 측에 권고했다. 풍산은 여전히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동래지부 부지부장으로 해고됐던 김영일 동지는 “이후 2년을 끈 재판에서 우리는 문재인 변호사 이름만 들어도 치가 떨린다”고 했다
치가 떨린다
당시 풍산금속 해고 노동자들을 취재한 기사에 따르면 당시 풍산금속 노조 부위원장이었던 김영일 씨는 "'치가 떨린다'는 얘기를 한 적이 없다"며 "내가 말하지 않는 얘기를 칼럼에 쓰는 것은 명예훼손에 해당한다"고 불편한 심경을 토로했다고 한다.
https://namu.wiki/w/%EB%AC%B8%EC%9E%AC%EC%9D%B8/%EB%B9%84%ED%8C%90%EA%B3%BC%20%EB%85%BC%EB%9E%80
김 대변인은 "문 후보는 세모그룹 파산관재인이 아니라, 법원이 피해자들의 채권 확보를 위해 선임한 신세계종금의 파산관재인이었다"며 "오히려 세모를 상대로 대여금 반환소송을 내 승소판결까지 받았다. 기본적인 사실마저 왜곡하는 허위 정치공세가 자유한국당의 전매특허라는 것은 온 국민이 다 알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문 후보에 대한 근거없는 유언비어와 '가짜뉴스'를 생산해 조직적으로 유통시키고 있는 자유한국당 관계자들은 반드시 법적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며 "허위와 유언비어로 가득 찬 논평을 낸 김 대변인에 대해선 금명간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3/29/0200000000AKR20170329099400001.HTML?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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