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고. 타이틀곡 포함 2~3곡 외에는 죧같은 노래를 포함시켜서 판매하는 개같은 상술.
물론 정당한 댓가를 지불하고 들어야하는 것은 백번 맞는 말이지만 상품을 판매하는 놈들은 더 좋은 상품을 만들어야하는 책임이 있음. 트랜드가 스트리밍으로 넘어간 지금이 소비자로서는 오히려 좋음. 좋은 노래만 선곡해서 들을 수 있으니까.
신해철 횽님의 마인드가 정말 존경스럽다. 하늘은 사회에서 할일이 많은 사람들을 왜 먼저 데려가버리나..
내가 마지막으로 구입한 앨범 2006년도 버즈3집.. 처음산게 96년도 초딩때 서태지 컴백홈앨범이었지. 요즘도 차에선 cd로 옛날 명반들 돌려듣고있음. 가요계 아이돌판으로 만든 박진영이 저딴소리하는거보면 조금 역겹긴하다.쏘리쏘리쏘리쏘리 링딩동링딩동 텔미텔미 이지랄하는거 돈주고 사서듣기싫음.
저 짤이 아마도 소리바다 시절에 나왔을걸요
당시만해도 음반시장 정체기로서
mp3로 넘어가는 시기였죠
정규앨범이 사라지고 미니앨범이라는 되도않는
앨범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사실 음반값이 터무니없이 비싸기도 했습니다
mp3가 있는데 뭐하러 돈주고 사냐?라는 인식이 강했고
mp3플레이어가 미친듯이 팔렸던 시기죠
핸드폰에 mp3가 탑재되면서 음반시장은 거의 죽어버리고
가수들조차도 디지털 음반을 내게됩니다
그러면서 멜론이니 뭐니 하는 스트리밍 서비스가 발전하게 된거죠
아마 요즘은 대부분 스트리밍으로 듣을겁니다
한때 잘나가는 mp3 곡에 지 노래 섞어서 배포했던 틈새시장 노린 가수도 있었는데 ㅋㅋ
오히려 저는 아예 관심 자체가 없었던 옛날곡들도 우연히 mp3로 듣게 되면서 가수를 찾아보게 되고 또 어떤음반은 정말로 이정도면 소장하고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접근성이 낮아진거니까 오히려 홍보차원에서는 좋은거 아닐까요?
아무도 찾지 않는다면 그거야말로 우울한 일이고
계속 들어주지 않는다면 그거야말로 질떨어지는 음악이겠죠
한 곡 말고는 다 시시껄렁한 앨범들이 너무 많음
한 곡 말고는 다 시시껄렁한 앨범들이 너무 많음
물론 정당한 댓가를 지불하고 들어야하는 것은 백번 맞는 말이지만 상품을 판매하는 놈들은 더 좋은 상품을 만들어야하는 책임이 있음. 트랜드가 스트리밍으로 넘어간 지금이 소비자로서는 오히려 좋음. 좋은 노래만 선곡해서 들을 수 있으니까.
신해철 횽님의 마인드가 정말 존경스럽다. 하늘은 사회에서 할일이 많은 사람들을 왜 먼저 데려가버리나..
나는 못 하는 그거.. 불법으로 막읍시다..!!!
많이 가져가는게 망쳐진 이유죠. 하다못해 이제는 음원협회?
거기가 비율 높게 다 가져가고...
작사작곡가하고 1:1:1:1 로 나누는 것도 아니구요.
그러나 가수 스스로가 작사작곡 다 하는건데도
음원수입이 터무니없이 낮죠. 마치, 만화가들 처럼요.
음원협회 같은 데가 가수들의 창작비를 인정 안하고
가져가는데, 소비자는 돈 내고 들으라는 건, 가수가 아닌
협회에 돈이 적에 들어오니까 그 난리 치는거라 봐야죠.
그런 의미에서 서태지가 자기 몫 찾아간 선례를 남긴 건
정말 잘 했다고 봅니다.
만약 단속이 철저 하다면 할수 없이 돈을주고 살것인가 안살것인가 생각 해보면 그것이 돈의 가치를 하는지를 알수 잇다.
니네들이 생각을 좀해봐
요즘 노래들이 정상적인 노래들이
몇개나 있냐
걸그룹이랍시고 무슨 에로영화도아니고
입술만 깨작깨작 그냥 춤만추다
끝나는데 사고싶겠냐
옛날은 진짜가수들 많았어
k2 조성모 얀 주니퍼 강우진
이런 아티스트 반이라도 따라와봐
그나저나 다운로드 할 요즘 음반은 없더라...
그리고 요즘은 돈내고 멜론 듣는다.
큰가치를 못느끼니 불법다운, 상대적으로 싼 스트리밍을 하는거.
어제 보헤미안 랩소디보면서 두번느낌.
불법이라도 여기저기서 자신의 노래가 들리고 듣다보면 자연스럽게 익숙해지고 그게 차후에는 돈을 지불하고 듣는 음악이 됨. 가수는 그냥 퀄 높은 곡이나 만들고 부르면 됨. 판단은 소비자가함. 생산자가 아니라...
라디오스타들이 비디오들에게 밀리는거.. 음악도 예전처럼 듣는시대가 아니니 보고듣고하는 시대라
시대변화를 못따라가면 뭐 어쩔수 없는것.
저게 진짜 그들이 한 말이라면
그 반응과 태도를 보니
진짜와 가짜가 누군지
확 구별되네
표절꾼 주제에 저딴 스피치 씨부리는게 심히 같잖다.
음원수입으로말고 음원자체거 가지는 부가적인 수입원을 모색하는게 서로 윈윈이 되지않을까함
징징대는 아티스트들은 그만한 이유가 있쟌나?
불법?다운로드 막는다고 잘 팔릴거라 생각한다면 오산...
너네 협회, 기획사같은 곳을 잘 생각해봐~
문화예술또한 국위선양에 큰 역할을 하고 있으니,,
저기 나온 해외스타들은 그런거 상관없이 돈이 이미 엄청 많을거고...
국내스타들은... 가난한정도는 아니지만 그 수입이 채워줘야할 비율이 더 높을듯..
박진영이야 기획사 대표입장이고..
뭐 어찌되었던..
마이클 잭슨은 정말...
솔직히 예전에 마이클 잭슨을 모를리야 없지만 모든곡을 다 찾아들을만큼 팬은 아니었는데
지금도 간혹 몰랐던 마이클 잭슨 노래 듣게되도 거의다 좋음...
괜히 마이클 잭슨이 아니라는걸 정말 다시 깨닫게됨..
생각과 시야가 다르니
넘어설 수가 없지
그결과 라디오에 안나오는 가수들은 자연스럽게 잊혀 졌다네요.
돈내고 듣는게 빠름 웃긴건 수익없는 노래는
잘 없다는거..
이유가 정말 한곡 한곡이 명곡이었기에 몇십번 들으면 늘어나버리는 테잎따위를 살수없어서였겠지만..
진짜 히스토리 앨범샀던날은 밤새들었음
내가 만든 노래를 아무도 들으려 하지않는게 얼마나 수치스러운 일아닌가 가장와닿네요....
누구도 들으려하지않는다면 그게
당시만해도 음반시장 정체기로서
mp3로 넘어가는 시기였죠
정규앨범이 사라지고 미니앨범이라는 되도않는
앨범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사실 음반값이 터무니없이 비싸기도 했습니다
mp3가 있는데 뭐하러 돈주고 사냐?라는 인식이 강했고
mp3플레이어가 미친듯이 팔렸던 시기죠
핸드폰에 mp3가 탑재되면서 음반시장은 거의 죽어버리고
가수들조차도 디지털 음반을 내게됩니다
그러면서 멜론이니 뭐니 하는 스트리밍 서비스가 발전하게 된거죠
아마 요즘은 대부분 스트리밍으로 듣을겁니다
한때 잘나가는 mp3 곡에 지 노래 섞어서 배포했던 틈새시장 노린 가수도 있었는데 ㅋㅋ
오히려 저는 아예 관심 자체가 없었던 옛날곡들도 우연히 mp3로 듣게 되면서 가수를 찾아보게 되고 또 어떤음반은 정말로 이정도면 소장하고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접근성이 낮아진거니까 오히려 홍보차원에서는 좋은거 아닐까요?
아무도 찾지 않는다면 그거야말로 우울한 일이고
계속 들어주지 않는다면 그거야말로 질떨어지는 음악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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