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안녕하세요~

현기증 나신다는 분들이 많으셔서 부랴부랴

키보드잡았습니다 ^^

추천은 춤추게 한다는게 이런느낌이군요ㅋ

(아참  미국에서 제일 이쁜 미인은 숙소 옮기면서 바이바이 했어요....ㅋㅋ 제가 부끄럼이 많이 셀카 한장 못찍은 ㅠㅠ근데 진짜 이뻤음,..마음속에 간직할께요, 그리고  이상한 링크 걸어 주신분~ 그거 삭제 됐던데요~확인해보세요~이상한거 걸어주시면 현피 갑니닼ㅋ)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2646407 

축하 너무 감사드리고

대댓글 달려고 해도  모바일에서 달면 젤 뒷페이지로 넘어 가고 pc에서는10초걸리고...ㅠㅠ

그래서 질문에만 답들 달았습니다 ㅈㅅ 합니다~ (보배영자님 일좀하세요)

많이 하시는 질문이

아무래도 경비 인데   뒤죽박죽 되니 두번째 세번째 숙소 마저 작성하고  마지막에 적을께요

참고하시기 편하실거에요

급하시분들은 스크롤 쥬륵 내리시구요

그럼 제 눈에 눈물도 쥬륵 내리겠죠

사진이라도 보고 가세요~~~

이동중에 찍은 사진이라 수평이 안맞는 사진이 있어도  양해부탁드립니다^^

*원본 화질로 올렸으니  클릭해서 보시면 됩니다~~

//////////////////////////////////////////////////////////////////////////////

두번째 숙소와 가까운  공항?에 도착했네요 ㅋㅋ 아프리카 분위기 나죠.

눈썰미 있으신 분들은 아실 꺼에요  1편과는 달리  나무가 많이 없다는걸.

아마 초식동물이  많아  다 뜯어 먹어서 일거라 생각이 들었습니다.그 많큼 많다는 말이겠죠

끝도 없는 초원.....이곳이   많은분들이 생각하시는 아프리카와  비슷할듯 합니다^^

1편이 좋으셨다면

2편도  좋으실꺼라 장담합니다.

현지 가이드 2박3일간 같이 할  닉슨 입니다

언어는.영어+스왈리히어  능통하게 하구요~

사사압 캠프(1편 숙소) 보다는 전문지식이 많았어요

차는 같은 랜드크루져

문짝은 차는 우리뿐이였는데

앞유리도 오픈 -.- 아침엔 추운데...추위를 안타는 친구....현지인인데...ㅠ

여기도 마찬가지로 2인이  한팀 가이드를 맡습니다

드라이버.쉐프.전문지식인.등

뒤에 친구는 잭슨인데 있다 소개 할께요~ 

여기는공항에서 40분정도 걸린다네요...거리가 좀있는듯...

벗!  걱정하지마라고  40분이 4분같을거라고...  뭔말이여ㅡㅡ 했죠 ㅋㅋ

곁들여 3일 있을꺼지만

일주일치 다 보여주겠다고 장담했어요...

그냥 하는 말이겠지.....했습니다 ㅋㅋ 

얼룩말이 보이는 군요....엉덩이가 이쁩니다 ㅋ

가젤 입니다 탐슨과줼~(영어 더 늘었죠?ㅋㅋ)

1편에서 공부 하셨다 시피

일부다처제!

보배 형님들을 설래게 했던!

근데 이상한게 있죠?

다 뿔이 있다는거..

가이드가 설명해주는데  영어로 샬랴샬라 와이프하고 얘기 하더라구요

저도 중간에 루저는 들려서  뭐래? 했더니

다른 숫컷하고 싸우고 져서  남자들끼리 무리를  지어 다닌다고....(남자무리에서 싸우는 가젤도 있음요..동영상 보고오셨죠?.ㅋㅋ)

*근데 저 동영상은 왜 제일 위에가있는거죠? 누가 설명좀...

루져래요....루져.....루져....

여권싸들고 와도!

가젤로 환생해도!

루져가 될수 있습니다 

루져...루져...ㅠㅠ

보배형님들 생각나서 루져루져하는건 아닙니다 오해마시길...레알...

흠...얼룩말이 보이는 군요....

어? 좀 많다 싶었어요

그와중에 엉덩이 이쁘죠?ㅎㅎ

다들 뭐 좀 보이시나요?

나무 빼고 점은 전부 동물이라 보시면 됩니다

근데 이걸 사진으로 표현하자니 한계가 있어요...

너무 아깝습니다 ㅠㅠ

저 멀리 보이는 산이  케냐와 탄자니아 국경을 지나  세렝게티 입니다

우기 건기에 맞춰 동물들이 이동하죠

티비에서 많이 보셨죠 필사적으로 강건너는 영상들...

그곳이  이곳 근처 입니다 ^^

대략적인 이해를 돕고자 위치 사진 올립니다

337개 사진찍은곳이  삼부르 지역(첫번째 숙소)

1155개 사진찍은곳이  마사이마라 지역(두번째 숙소)

654개 찍은곳이  나이로비 (세번째 숙소)

127개 찍은곳이 탄자니아 잔지바르 섬  (네번째 죽소)

참 쉽죠잉?

이정도 사진이면 거리가 느껴 지나요??

이 사진은 어떤가요?

아프리카 사파리여행 최고의 장점은  가까운거리에서  또는  많은, 또는 다양한 종류의 동물을 볼수 있다는거....일것 같아요

조금씩,조금씩 누떼도 보이구요~

누, 얼룩말은 베프라  항상 같이 다닌다고 합니당

오른쪽 끝에 있는 녀석  죽은거 아니냐고 불쌍 하다고 하니

가이드가 자는거래요

내가 계속 죽었다니까......

클락션 울리니 

깜놀하면서 깸....

역시 가이드............ㅋㅋ   

그러면서 하는 말이 죽었으면 하이에나 독수리 등이 다 먹고 뼈만있지

저렁게 멀쩡하진않다고,.ㅋㅋ

역시 사람은 배워야 됩니다

얘네들은 자는 시간 빼고  풀 뜯는다고....

누  150만마리

얼룩말이 60만마리...

이런환경에 나무가 있는거도 신기하겠죠?

기린...

엄청 잘보여요

삼부르 지역에서는 나무가 많아 안보였는데

여긴 완전 초원이다 보니

뒤쪽에 가족도 보이나요?

기린도 무리 생활합니다

4마리에서 많게는 10마리 이상!

쟤네들 걷는거 진짜 우아해요 ㅋㅋ

파노라마 샷인데 어떻게 나올지.....등록해봐야 알듯요

그래서 원본 화질로 올렸어요

제가 엉덩이 이쁘다 했쥬

1편에서 말씀드린

멸종위기 최상급 얼룩말은

배부분은 하얗게 있었어요

무늬에 따라  구분한다고.

이쯤 생각 들었는데

얼룩말도 무리 생활해서  많이 볼수 있었는데

삼부르 지역에서는 딱 2마리만 봤거든요.

심각하구나 했습니다

얼룩말님 식사중 식곤증으로 쉬시는데  우리는 숙소를 가야함으로

잠깐 실례했습니다

가족인듯했구요

어릴때는 갈색 빛을 띠다가

성인?성말?(아 이 저렴한멘트...)여튼 다 크면  흰검으로 된다고!

포커스가 좀 안맞는데..

우리가 신기한듯....ㅋㅋ

궁디 팡팡!

가까이서 보니  얼굴에 무늬가 엄청이뻐요

그와중에 잘생김....+_+

내가 낸데!왜왜!!

잘나왔나요?

얼룩말 지겹다구요?

뭔 얼룩말 3마리 이상 못보신분들이......ㅋㅋ농담입니다

이사진 가운데 레오파드 있어요...(전 배운사람이니 영어로...ㅋㅋ)

안보이신다구요?

네 저도 잘안보여요

잘안보이는게 맞아요

유게에 가끔씩올라 오죠?

카모플라쥬.........(배운거 강조합니다)

찾으세요 숙제 입니다 ㅋ

보이시나요?

아무래도 폰카의 한계라...여튼 저는 봤습니다

저만 보면 돼죠 뭘...ㅋㅋ

돈내고 가서 보세요 ㅋㅋ

1분거리에  있는  표범(레오파드) 였어요

운좋게도 두마리나 봤습니다

보고선 가이드가 하는 말이

영어 직역.

-니들 운 좋을거 같다

시작부터 숙소도 안갔는데

표범 두마리나 보고-  라고 했습니다

아 물론 영어 잼병+울렁증+못들은척 인 저에게 와이프가 통역해줬어요 

세젤예  우리 와이프^^

사랑하는 우리 와이프^^

자꾸 잔소리하면 얼굴 오픈한다!

풍경구경하세요~

아 이놈의 트래픽잼은  한국이나  아프리카나....

전 배운 사람이니까요  스펠링은 모르고  한글로 적습니다

멋지죠?

1편에서 사자도 못봤냐고 사자 어디 갔냐고 하시던분들...

마지막에

맛보기 사진 못보셨음?

그거 퍼온거 아니고 제가 찍은건데...ㅠㅠ

두번째 숙소(마사이마라 지역)에 12시쯤 도착했어요

삼부르 지역과 동일하게

12시부터5시 까지는  볕이 뜨거워 동물들도  쉬는 타임~

가만있으면서도 헉헉..

또! 안보이시겠지만 풀숲에  먹다 남긴 누 한마리있어요 카모플라쥬!카모플라쥬!

멋지쥬?

여기가 숙소하고  차타고  2분 거리..

비포장이라  느린속도를 생각하면 결코 먼 거리는 아니죠...

풍경이 마음에 드시나요?

여기 또 사자 있네요!

찾던분들 어디 가심!

1도 보태지 않고 여기 사자 8마리 정도 있어요 레알.ㅎ

거리감 느낄수 있게 일부러 이사진올립니다

4미터 가량?됩니다

숙소 도착했네요

여기는 라운지 이구요

야외  쉼터~

저 멀리 탄자니아 세렝게티 보이구요

밤되면  모닥불피우고  대화의 창을 열어 줍니다

물론 영어로.....

저는 열외....ㅠㅠ

여담입니다만.

식사전에 처음 보는 사람끼리도 다들 모여서 얘기 나누고하잖아요

인사하고 어디서왔니 부터 외국인들이 잘하는  리액션 등등을 들을수 있는데

와인,위스키,맥주등등 같이 할수가있구요

그런데  저는 와이프가 화장실 가버리면

저는 세상에 혼자 있는거 같습니다

저한테 말걸면 어쩌지어쩌지.....공포감이 오구요

말그대로 여긴 어디?난 누구?가 됩니다

세상 그런 멍청이 없어요..

그래서 당당하게 먼저 얘기 합니다 sry,  i can't speak english(철자  맞나요?)

숙소 데크에서 본 전경이구요

오른쪽이 야외 테이블~그 뒤쪽이 위에서 보신  쉼터~

왼쪽이  식당~ 라운지 입니다~

-이런 호사는 없었어요...-

첫날 점심을 왼쪽 테이블에서 먹었어요

체크인하고 룸?텐트?글램핑?으로 가는 길입니다~

뒷모습 정도야 괜춘하겠죠?

왼쪽에 있으신분은 매니저!

개인 수영장이구요~

수영장 뒷편  저희가 2일 묵을 룸?텐트?글램핑? 입니다

숙소 거실에서 본 전경이구요

짐풀고 밥먹어야죠?  저 뒤에 귀여운 병은 굴소스+올리브오일입니다

쉐프님이 오셔서 요리 설명을!

사진되냐하니  하쿠나 마타타 하시면서

흔쾌히 포즈를!

점심식사 이구요~

개인적으로 음식은 그저그랬어요....

설정 샷도 찍어 보구요~

컵....이쁘죠...

들고올 자신없어

소주잔 만 샀어요 ㅋㅋ

밥먹고 쉬었으니 또 출발출발!

사파리 시간은  전과 동일합니다

아침7시~오후1시(점심 밥)

오후4시~오후7시(저녁 밥) 요롷게~

들어올때 봤던 분들이죠~ 해진다고 나와서 쉬는듯

구도좀 잡아봤구요~

구도22222222222222222

세로 사진이 부담스럽게 크네요~

구도 잡는 다고 찍긴했는데..

거리조절이 안되요 줌하면 화질이 깨지고...

차에서는 내리지 못하고..

그와중에 독수리 보이시나요!

빛내림~ 화각이 정말 아쉬웠어요....ㅠㅠ

샘숭폰의 위력을 느껴요...

잘나오죠~

나무빼고 풀빼고 전부 동물동물동물

소나기.

빛 내림.

차량의 흔들림.

작명 쥑이쥬?

요곤 영어로 레오파드 트리인데

표범이  사냥한걸 물고 올라가서 먹는다고.

잘보시면 누,또는 가젤의 다리가 보이실거에요 먹는건 못봄 ㅠㅠ

역시 풍경!

이곳에선 동물도 동물인데

풍경도 너무 좋아서 많이 찍었어요

조금이라고 더 느끼실려면

내 눈의 화각안에  풍경!  이라고 생각하고 보시면  더 좋을 듯 합니다~^^

초원에 어찌 나무가 한그루씩 있을까요...신기뽕 하죠?

물어 보지는 않았는데..

제생각엔

초식동물들이 몇년을 풀 뜯다가 진짜진짜 운좋게 살아 남은 나무 아닐까.. 합니다

아님말고요 ㅋㅋ

//////////////////////////////////////

 이 글 지금 3시간넘었는데

사진은 엄청 많이 남았어요..

저장 안하면  날릴수도 있을것 같아요..

날리면

2편이고 3편이고 접을꺼에요ㅠㅠ

진짜 오늘 마무리 할려고했는데

사진 한장한장 고르는게 시간이 만만치 않네요

너그러운 보배님들

한번만봐주세요

다음편에 꼭 마무리 할꼐요

제가 엥간하면 마무리할려고 했는데

혼자 보기엔 아까운 사진이 많아서,.....ㅠㅠ

한번만 봐주세요~~~ㅠㅠㅠㅠ

내일 돌아 올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