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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3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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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위 3 하이QUALITY 18.11.16 01:44 답글 신고
    삼신할매계십니까 이번엔 이집입니다
    답글 7
  • 레벨 대위 3 심쿵심쿵 18.11.16 07:17 답글 신고
    제 나이 45, 집사람 43..
    4시간을 달려 대구 마리아를 문턱 닳도록 다니다
    성공해서 현재 2살 말괄량이 딸래미 잡으러 다니기 벅찹니다.
    힘내세요
    답글 2
  • 레벨 중령 1 꾸루꾸루 18.11.16 01:35 답글 신고
    서울역 차병원 궁미경쌤 통해서 성공했습니다. 혹시라도 도움되실까 해서요.
    답글 2
  • 레벨 대장 일확천금 18.11.16 22:57 답글 신고
    힘내세요
  • 레벨 소위 1 무뇽무뇽 18.11.16 23:03 답글 신고
    인공2회 시험관1회 실패하고 2회차..지난 월요일에 5주차라는 결과를 받았습니다..
    청주 민-열에서 인공1회실패 대전 -리아에서 1회실패 청주 에서 시험관1차실패..
    1차에서 수정랑 8개 성공하여 1차2개 실패 하고 성공했습니다..
    1차하고 2차때 집사람 몸이 너무 안좋아지고 시술후 피도 비치고해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일단 부인되시는분..안정이 우선입니다..
    글쓴분 당연히 기분도 안좋고 힘도빠지고..
    부인되시는분에게 내색하지마시고 최대한 편안한 마음을 가지게 해보세요..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댓글분중에 뭐 한달내내 사랑을 해라 배테기해봐라 등등의...글쓰지 마세요..
    난자채취 10개중 폐기가 9개라면..자연적으로 임신이 정말 힘든상태입니다.그냥 응원만 해주세요..

    정말 이건 의학의 힘을 빌려 힘들게 아기를 가지려는분들..더군다나 실패해보신분들이 아니면 모르는 기분입니다..
    그냥 응원맘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레벨 하사 1 개념있게살쟈 18.11.16 23:04 답글 신고
    반드시 좋은 소식이 올거라 믿습니다
    응원하겟습니다 힘내세요!
  • 레벨 일병 해용이 18.11.16 23:08 답글 신고
    마음고생이 심하시겠네요. 세쌍둥이가 찾아갈 겁니다.ㅜ_ㅜ
  • 레벨 이등병 말리브성 18.11.16 23:26 답글 신고
    힘내세요~
    응원하겠습니다.
  • 레벨 훈련병 냉동북어 18.11.16 23:27 답글 신고
    응원하겠습니다. 좋은일 생기실거에요!!!
  • 레벨 하사 1 아주주하 18.11.16 23:27 답글 신고
    글쓴이님에 비할바는 못되지만 저희는 캐나다에서 두번 유산을 했습니다. 응급실에서 와이프가 피를 계속 흘려도 헤모글로빈 수치가 정상이라면서 아무것도 안해주고 피 멈추니까 돌아가라던 거지같은 의료와 고위험군 산모 케어를 받으려면 한번 더 유산을 해야한다는 쓰레기같은 말을 듣고 어이가 없어서 한국으로 왔습니다. 다니시던 마리아도 유명하다고 들었지만 저희는 서초 함춘의 이중엽 선생님께 갔습니다. 다이아벡스+아스피린+고용량엽산+ 하루 2회 헤파린주사를 처방 받았고 와이프가 인고의 시간을 견디며 현재는 80일 된 딸을 자연 분만으로 낳았습니다. 글쓴이님도 아이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시니 반드시 사랑스러운 아이를 만나실껍니다. 정말 진심으로 잘되시기를 바랍니다. 힘내십쇼.
  • 레벨 소장 전라도아짐 18.11.16 23:29 답글 신고
    병원 옮기는 거 추천요!! 님만큼 시도 한 친구가 시설 좋은 병원보다, 나한테 맞는 병원이 있는 거 같다!라고 하더군요. 저두 시험관해야해요.나만의 불행이 아니니까..힘내시구요.^^* 참고로.저보다 젊으시네요!
  • 레벨 이등병 카맬 18.11.16 23:29 답글 신고
    이번에는 꼭 성공기원의 기도 드립니다.
    저도 애 갖기 몇년을 고생하다가 경주 대추밭한의원에서 성공했네요. 거기는 무조건 아들이라고 하던데 저 역시 아들이었고요. 와이프 잘 달래 주시고 긍정의 힘을 믿으시고 저 또한 응원 합니다!!
  • 레벨 상병 울레리오 18.11.16 23:33 답글 신고
    지방병원을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지방병원에서 잘 안되더라고요..
    제와이프 친구 지방에서 7년하다가 서울 차병원가서 한방에 임신하더라고요.
    불편하시더라도 서울 유명병원에서 해보시길 바랍니다.
  • 레벨 상사 1 청풍대대 18.11.16 23:37 답글 신고
    제나이 40..
    담달 시험관 예정입니다.
    많은 나이에 안될까봐 걱정입니다.
    쓴이 마음 이해합니다.
    힘냅시다.
  • 레벨 원사 3 철벽방어운전 18.11.17 00:04 답글 신고
    민간요법이라하는 한가지지만 신체기능상 문제없는부부라면 이유없이 불임하는부부 3부부를 성공시킨적이 있어요..
  • 레벨 중사 1 미세먼지노노해 18.11.17 00:06 답글 신고
    두분다 수영 다녀보세요
  • 레벨 원사 2 차량용뚜벅이 18.11.17 00:07 답글 신고
    제발 이집에 이쁜아기천사가 오길 기도할께요!! 저희 사촌누나도 시험관이다 뭐다 다해도 실패하다가 나이 포기하고 될대로되라하고 맘편하게 놀러다니닥 38에 첫딸아이를 나았네요^^ 맘 편히 먹고 부담안가지고 꾸준히 부부생활하시면 꼭 생길거에요... 저도 아내가 다낭성난포증후군? 요거라서 거의 포기했는데 마니산근처 캠핑갔을때즈음같은데 그때 지금의 4살배기 딸이 생긴듯해요~ 진짜 마음 편히먹는게 중요한거같아요~^^ 꼭 좋은소식있으시길 바래요
  • 레벨 소위 1 라리에이스 18.11.17 00:22 답글 신고
    광주광역시 시엘병원
    최범채 박사님
    추천드립니다
  • 레벨 하사 1 빨강곰탱 18.11.17 00:29 답글 신고
    너무 공감하여 댓글로 응원글 남깁니다.
    저도 인공수정 2회차, 시험관 1회차 현재 진행중입니다.
    아기가 이렇게 안 생길 줄 몰랐고, 제 와이프 또한 많이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실패로 돌아오는 순간 기대감이 절망감으로 바뀌어 많이 우는데 저도 옆에서 큰 위로를 해줄 수 없었습니다.
    힘내십시오. 이번엔 모두 다 잘될겁니다. ^^ 저도 끝까지 희망 잃지 않고 도전하겠습니다.
  • 레벨 이등병 샤크00 18.11.17 01:44 답글 신고
    저희7년만에 아기 생겨서 얼마전 돌잔치했습니다..민간요법을 인공3번째 첨알게되어 인공수정 병행해서 타이밍이 좋았는지 성공했어요..주변에 임신이 어렵다는 분에게 알려드렸는데 임신 성공하시네요..이건 남편 아이디라 010 6669 1755연락주심 알려릴께요..안타까순 마음에..누구보다 그 맘 잘알기에..몇자 적고갑니다..
  • 레벨 소위 1 무뇽무뇽 18.11.17 09:26 답글 신고
    저도 시험관 2차에서 성공했습니다..아직 극초기긴 하지만요..아내분 맘편히가지게 해주시고..
    응원하겠습니다..
  • 레벨 소령 1 타사시구자 18.11.17 00:35 답글 신고
    단식 추천드립니다
    가능하면 두분 같이요
    몸이 위기를 느끼면 본능적으로 번식력이 강해집니다. 효과보신분들 많아요
  • 레벨 훈련병 멈멈애어멈멈 18.11.17 00:37 답글 신고
    다둥이기운 드리고 싶어요!
    꼭 예쁜천사 만나실거예요♡
  • 레벨 이등병 민구민군 18.11.17 00:54 답글 신고
    꼭 성공하셔서 난임부부들의 희망이되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 레벨 중령 2호봉 예원사랑 18.11.17 01:00 답글 신고
    첫째도 둘째도 세째도 임신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어야하겠네요....권하고 싶은건 모든 시술과

    약복용을 중단하시고 그냥 주말이나 주중에도 그냥 떠나세요...여행을 다니시면서 일상서 벗어나

    보시고요...서로 같은 취미도 하시고...
  • 레벨 대위 1 전대갈 18.11.17 22:22 답글 신고
    넌 처 자라 ㅋㅋㅋ양예원 ? 불고기? 딸??ㅋㅋㅋㅋㅋㅋㅋㅋ
  • 레벨 중령 2 감자랑 18.11.17 01:08 답글 신고
    의술이 안된다면 자연요법으로 장어즙을..
    힘내십쇼... 화이팅...
  • 레벨 대령 3 sworks 18.11.17 01:25 답글 신고
    운동하세요.
  • 레벨 대위 3 넌내게목욕값을줘써 18.11.17 01:26 답글 신고
    희한하게 실력이랑 상관없이
    자신과 잘맞는의사가
    존재하는거 같네요
    한우물 파는것도 중요하지만
    물이없을수도 있으니 다른곳도
    파보는게 좋을거같네요
  • 레벨 하사 2 소프트카리스마k7 18.11.17 01:29 답글 신고
    형님 전 31살 먹은 두아이 아빠입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저 갖을 때 큰 병원 여러곳서 난임이라고 애갖는 거 포기하라고 하셨대요

    근데 큰어머니께서 속는 셈치고 괜찮은 한의원이있는데 거기서 약먹은 사람들 다 아이가졌다고 해서
    두재를 지었대요

    근데 두재 다 먹었을 쯤 3년동안 생리를 안 하셨는데 생리하시고 저를 갖으셨대요

    저도 첫아이 갖고 3년간 둘째가 안 생겨서
    갑자기 그 일이 떠올라 그 한의원가서 와이프 약 두재짓고 4개월 뒤 아이갖고 올해 출산하였습니다

    속는 셈치고 저 한 번 믿어보시고 연락주세요
    절대 한의원 홍보도 아니고 그냥 안타까워서 글 남깁니다
  • 레벨 원사 3 착한걸 18.11.17 01:30 답글 신고
    소망하시는 만큼, 큰 행복으로 새생명이 올겁니다. 힘내세요!!
  • 레벨 원사 3 20041110 18.11.17 01:37 답글 신고
    이제옵니다...담달에..내가그..점쟁이요..홧팅
  • 레벨 병장 워대디 18.11.17 01:37 답글 신고
    울부부는 천주교 미사리성지에서..수녀님 만나서
    수녀님께서 ...쌍둥이 이야기 하셨는데...
    지금 가들이 커서 중3됬심더..
    힘드시겟지만...그러다가도...갑자기 찿아 옵니더..
  • 레벨 상병 짱구z 18.11.17 01:47 답글 신고
    저의 와이프가 산부인과 간호사입니다.

    글만봐도..금전적으로도 힘드셨을것 같네요..
    진짜중요한건 스트레스라고합니다!
    병원에 의지하는것도 좋지만.. 의지하다보면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안생길수있다고합니다.
    검사하셨을때 정상이셨으니 곧 좋은결과가 있으실꺼에요 ~~
    자랑은 절대아니고..
    저희는 너무 쉽게 쉽게되서...;;
    저희 기를 받아가서 다음번엔 성공하셨슴 좋겠네요^^ 힘내세요 ~
  • 레벨 하사 1 김레리우스 18.11.17 01:54 답글 신고
    10개월전 저도 비슷한 고민을 했었죠

    인공수정 3번 시험관 3번 중 1번 성공했으나 4개월때 유산...

    너무 힘들어하는 와이프 때문에 내 욕심만 부릴 수 없어 포기했었어요

    그러다 민간요법을 알게 됐는데 그달에 바로 성공해서 임신해서 다음주 출산 예정입니다

    사정후 바로 와이프가 물구나무 스세요

    에이 말도 안돼~ 이랬었는데 제가 성공했으니 뭐
  • 레벨 중사 1 구미깜상 18.11.17 03:29 답글 신고
    힘내십시요 분명히 성공할겁니다. 이쁜 아기 생기면 후기 부탁드립니다^^
  • 레벨 대령 3 화이트노이즈 18.11.17 08:00 답글 신고
    화이팅!!!!!!!!!!!!!!!!!!!!!!!!!!!!!!!!!!!!!!!!!!!!!!!!!
  • 레벨 상병 건들지마세유 18.11.17 08:55 답글 신고
    힘내에슈...꼭 아이 생길꺼에유!!!

    생길때까지 쭉~~~~~~~~~~응원해 드릴께유!

    포기하지 마세유~
  • 레벨 일병 이미있는별명입니다 18.11.17 11:08 답글 신고
    안녕하세요! ㅠㅠ

    너무 힘드시겠어요!

    혹시나 해서 말해 봅니다.

    민간요법도 아니고 과학적인 방법도 아닙니다.

    그냥 느낌으로 말하는건데

    어차피 손해가는 방법이 아니라서 조심스럽게 말합니다.

    뭐 대단한건 아니고요! ^^

    암*이 사에서 나오는 더블엑스라는 제품이 있어요!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제품인데

    종합 영향제 입니다.

    그냥 건강 생각하셔도 부인에게 꾸준하게 드시도록 해 보세요!

    그리고 아이를 가져 보세요.

    뭐 과학적 증거나 그런 사실은 아닐지라도

    영양제 먹는다고 탈나는 것도 아니고

    그냥 기대감 없이 해보세요! ^^

    다른 방법?도 많이 조언받고 병원에서도 많은 조언을 받겠지만

    그냥 기대감 없이 해 보세요! 물론 남편분도 같이 드셔도 됩니다 ^^

    저는 한때 암*이 제품을 복용한 사람입니다.

    관계자는 아니고 그 사업이라는 것도 안합니다.

    지금은 그냥 필요하면 온라인에서 제품 구해 쓰고 있습니다.

    웃으면서 사세요! ^^ 홧팅!!!!
  • 레벨 중위 1 mj프라이드 18.11.17 13:46 답글 신고
    사무실에 일하러 온행님이 결혼10년차인데 애가 없어서 그냥 애없이 살려고 했다가 회사 회식하고 난뒤 애들어 섰다고 했고 얼마전에 첫돌 했습니다.... 야관문 술 먹었다고 하더군요!! .... 도움될런지 모르겠지만 ... 그런것도 한번 찾아보세요!!
  • 레벨 원사 3 드래곤헌터5 18.11.17 13:51 답글 신고
    응원합니다!

    매일매일 노력하세요.

    화이팅~~
  • 레벨 병장 돌맹이 18.11.17 14:02 답글 신고
    저희도 지금 38살 인공수정 2번 실패 나라지원 1번남겨두고 자연임신시도 또실패
    시험관시술이 여주한테 너무 힘들다하여 우리두리 이렇게 여행다니고 즐겁게 살아도되니다고
    너무 스트레스 받지말라고 하지만 남자보단 여자들이 맘고생 몸고생
    지금 인공수정 1번남겨두고 한약이라도 먹어볼까 생각중이네요
  • 레벨 하사 2 정사구 18.11.17 14:31 답글 신고
    제 주변에도 5년 3년 아이 없어서 고민해서 저도 효과를 봤던 속옷을 입고 임신을 했습니다.
    여기 현장에도 3년째 아이 없었는데 한번 유산하고 몇달 있다가 생겼고요.
    전 후기를 많이 보는 편인데 결혼하자마자 생리통에 좋다고 해서 샀다가 바로 첫째 가져서
    많이 소개를 하게 되었네요 지금은 첫째가 8살이니 8년전이네요
    http://www.clevermerienne.com/design/mkdn2003/intro02.htm 클레버메리엔 이라는 속옷인데
    큰 효능보다는 여자 배를 따뜻하게 해주는거 같더라고요 느껴지진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 레벨 하사 2 정사구 18.11.17 14:33 답글 신고
    저 주변에는 5-6명 정도 임심되었습니다. 소개 해주고 나서 1년안에
  • 레벨 상사 2 청명한하늘빛 18.11.17 14:55 답글 신고
    제주변에도 님같은 경우가 많이 있었는데요..
    결국은 다 아이를 갖더군요..그것도 40넘어서요 ㅋㅋ
    보면 인공수정이다 뭐다 다 안되다가 그냥 맘편히 관계가지고 나서 자연임신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너무 아이를 가지려고 신경쓰다보면 더 잘 안되는거 같습디다.
    어디 경치좋은데 시간내서 놀러다니시면서 맘편히 신혼생활처럼 즐겨보세요.
    그러다보면 좋은일이 생기겠지요.. 화이팅하세요~
  • 레벨 훈련병 2016지유파파 18.11.17 16:54 답글 신고
    저 37 , 아내 33 / 2년전에 어렵게 첫아이를 가졌습니다.(인공 4회 시험관 3회)에 성공했네요. 난임병원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부산 X리아에서 성공했습니다. 미신을 믿는건 아니지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이것저것 많이해봤어요. 그중 저희는 시험관 관련 카페에서 다육식물인 만선초를 분양받아 키우던중 성공을 했습니다.
    많은 시술로 아내분이 많이 고생하셨겠어요. 시술받을때마다 배에 주사바늘 꽂을때마다 안쓰럽고 미안하더라구요.. 마음가짐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아이가 안생긴다고 너무 스트레스받지마세요. 스트레스받으면 더 어려워진다고 하더라구요..잠깐 쉬면서 몸부터 추스린 후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꼭 좋은일 생길꺼라 생각하구요 화이팅!입니다.
  • 레벨 병장 명품사탕 18.11.17 17:20 답글 신고
    화이팅입니다!!!
  • 레벨 소령 3 poross 18.11.17 21:49 답글 신고
    꼭 좋은 소식 들려주세요... 응원합니다
  • 레벨 간호사 미친개맞아미친개 18.11.18 01:27 답글 신고
    응원합니다.
    저희도 시험관으로 아이낳았어요.
    지금은 서울역으로 분원된 강남차병원 윤태기교수님 진료받았구요. 저희도 주변에 시험관10차까지 하시고 쌍둥이 낳으신분 추천받아 고민도없이 차병원갔습니다.
    준비전에 저는 흑염소지어먹고...
    이식하고나서는 정말 결과보기전까지 누워만지냈네요. 밥먹는시간 빼고는 진짜 누워만있었어요. 혹시싶어 씻지도않고.. 흘러내릴까봐... 심지어 이식하고 집에오는 차안에서도 누워서ㅋㅋㅋㅋ
    그랬던 배아가 지금은 옆에서 배긁으면서 잠들어있습니다.ㅋㅋㅋㅋ

    이거했네 저거했네 이런조언들 귀가따갑게 들으셨겠지요.
    아무쪼록 화이팅입니다!!

    국가는 뭐하나모르겠네요. 출산율떨어지는거 걱정할시간에 이렇게 아이 낳고싶어서 노력하는 사람들 지원이나 팍팍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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