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서산에 있는 회사로 이직을하게되어 주말이면 항상 인천에 올라오네요;;
그런데 이번에 상대방이 불쾌할 수도 아니면 제가 불쾌할 수도 있는 일을 겪었네요..
전 항상 행담도 휴게소에 들러 가스를 넣습니다. 1040원으로 인천에 비해 아주 저렴하다는^^;;
이번엔 휴가철이라 그런지 무지하게 막히네요..
휴게소 들러서 충전하고 간식거리도 좀 사고 상행선 합류지점에서
1분 37초 경부터 보시면 앞차 이어서 차선에 합류하려 했지만 합류지점 선이 끝나 할수 없이 그랜저뒤로
깜박이 켜고 그랜저 뒤로 끼어들기를 시도합니다.
그런데 망할 모닝 그랜저 똥꼬 찌르면서 엄청 달라붙어오네요;;;;
저 개인적으로 이런부류의 운전자를 싫어해서 당당하게 머리 밀어넣었습니다.
그런데 차가 작으니 차선 내에서 그랜저 똥꼬를 계속 찌르면서 절대 양보안하더군요..
결국 클락션 울리고 창문내리고 고성이 오갔네요;;그래서 시끄러워서 볼륨은 없앴구요..
회원님들이 보시기엔 어떠신가요??누구에게 더 잘못이 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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