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고싶다 형 ⊙⊙
실례가 아니라면 주소랑 연락처 부탁드려도 될런지요
왜냐면
근처 보쌈집하시는 사장님께서
보쌈 삶으시고 남은 미추리를
매일매일
저 안주하라고 이정도는 주십니다 (대략 1키로)
이걸로 일용할 안주도하고
또 저희 김어이씨랑 같이 노놔 먹고 있는데
저희 김어이씨께서
형께서 올려주신 글을보시더니
저에게 명령을 하시네요
앞으로 이거 다 건들지말고
저 아이들 먹게 해주라고 ⊙⊙
제가
일주일정도 모아서
한번에 택배 보내 드리면
저 아이들 챙겨주실수 있으실까요....
아니면
가까운 곳이면 제가 종종 들려도 되구요
일단
두서없게 질러봅니다
※ 혹시 멍뭉이들이 안식처가 생긴다면
그곳으로 보내드릴수있습니다 허락만 된다면요
아 새우젓은 없습니다 ㆍ‥ㆍ
.
이사람은 왜 늘 이런식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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