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치원총연합회라는 한 사립유치원 단체가 광화문 집회를 통해서 현재 국회에서 협의중인 유치원 관련 3개 법률안이 통과되면 약 3000여 개의 회원 유치원들이 집단폐원을 하겠다고 통보.
"이런 한유총의 집단 폐원 주장은 국민을 상대로 학부모를 불안하게 만들기 위한 협박행위와 같으며
정부는 이를 절대로 묵과하지 않겠다"
"모든 사립유치원이 한유총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았고 대다수 사립유치원이 국민의 유치원 개혁요구에 부응함"
"한유총에서 실시한 집회에 학부모 강제 동원 등 불법적인 행위가 있었는지 면밀하게 살피고 불법 행위가 확인되는 즉시 수사의뢰할 것이며 한유총에서 배포하는 가짜뉴스에 대해 단호하게 조치할 것"
"이미 밝힌 바대로 국공립유치원 1000개의 학급 증설 계획은 차질없이 추진할 것이며 단설 유치원 신설도 마찬가지."
"우리 아이들을 볼모로 개인의 이익만 앞세우는 주장에 정부는 절대로 타협하지 않을 것이며
유치원 공공성 강화를 위한 개혁을 흔들림없이 추진할 것임을 국민 여러분께 약속드린다."
정부: 니들이 뭔 개짓을 하던지간에 타협은 없다.
[번외편]
여대에서 여권신장한 이후 근황 -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2678090
성폭행 무고녀의 최후 -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2677953
한국 남성은 사회적 고아 -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2677836
여성가족청소년부 근황 -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2677839
애기들 인질로 피해자 코스프레
뒤진다..
박용진의원도 분명 문제있는 유치원이라고 콕 찝어 얘기했구만.... 문제있는 유치원이 너무 많아서 그렇지....
좌파에 광우병에 참 가관이네 그려.... ㅎㅎㅎ
지원 받을꺼 다받고 그돈은 내맘대로 쓰겠다 이건 뭐같은 경우죠?ㅎㅎ
사립유치원 원장들끼리 정보공유및 직원 채용시 전 유치원에서 어땠는지 확인합니다
물론 일반 직원도 경력직 채용시 평판조회는 하지만 지금 사립유치원은 자신들의 부패 및 부조리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반항하는 직원들 절대 어디서 취업못하게 다 막아요..
그래서 젋은 여선생들 눈물흘리며 나이먹은 원장이 시키는거 다합니다..
통과될때까지 계속 압박해야합니다
저도 개인사업잔데, 저는 세금 존나게 내요, 이건 뭐 원래 내 거 아니지만 부가세도 내고, 소득세도 내고, 취득세도 내고 등등 존나 내요, 나중에는 똥쌀때도 세금내라고 할까봐 겁날만큼 세금이 무서운데, 저 유치원들은 법적으로 학교라 안내요, 재산세도 안내요 그냥 웬만한 건 다 안내고 아니면 적게 낸다고요.
근데 이게 자영업자고 개인사업자고 그래요? 유치원 땅이랑 건물 어쩌고 쳐씨부리던데, 그 유치원하는 땅이랑 건물 굴려서 얼마나 벌 거 같애요? 유치원하면 돈 얼마나 벌 거 같애요? 생각도 좀 하고 알아보기도 하고 댓글 달고 합시다.
1. 당장 3개월 남았는데 국공립확충이 되긴 하나?
초등학교 빈교실 리모델링이 며칠동안 후딱 끝나는것도 아니고 제일 큰 문제는 교사들 확보인데 현재 시점으로 교육공무원채용 공고조차 없습니다. 독립된 유치원을 세우는건 세금투입이나 시간으로도 불가능하고 그나마 방법이 초등학교에 있는 교실을 활용하는건데 급식은 법으로 연령에 따라 별도로 준비해야합니다만 가능해보이지 않습니다.
2. 학부모들의 요구사항을 정부가 수용가능한가?
공립은 다 좋은데 방학이 여름겨울 각 4주로 길어서 맞벌이가정은 이 부분이 매우 곤란합니다. 또 초등학교 1학년조차 1시에 학교를 끝내면 학원으로 돌리는 현실에서 유치원생을 맞벌이 부부가 원하는 오후6시 반 이후까지 돌볼 수 있느냐가 문제입니다.
3. 사립유치원의 처리문제
유치원 그만두고 폐원을 하겠다는것을 막는것도 정부입니다. 어차피 폐원을 하면 감사를 해서 정산을 하게끔 되어있는데 벌금을 맞던 어쩌던 그만두겠다는 원장들을 무슨 근거로 막는지 모르겠습니다. 실제로 유치원 폐원이 가장 많은 지역이 서울 경기입니다. 두 지역은 수요도 많거니와 건물주이자 유치원 원장의 입장에서 굳이 유치원을 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정부에서 주장하는 볼모..즉, 유치원은 계속 하고 싶은데 벼랑끝 전술로 버티는 상황이 아니라 정말 그만두고 건물을 다른 용도로 사용하고 싶어하는 것 입니다. 그게 수요가 제일 많은 지역 그리고 땅값과 건물가치가 높은지역에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현실은 현실인데 무조건 죽이자 폐원시켜라 벌금때리자 하면 정부입장에서 시간을 벌수가 없어요. 급속도로 사립유치원이 사라지고 나면 학부모들이 쌍수들고 환영하지 않습니다. 내 아이 내새끼가 안전하게 있을곳이 없어지는게 누구때문이라 생각하겠습니까?
1. 지금 그 비리유치원들 다 폐업하라는 게 아닙니다. 감사받으라는 겁니다. 감사도 받기 싫다고 뻐팅기니 법안 만들어서 감사를 강제하겠다는 겁니다. 유치원 강제폐원시키는 것도 아닌데 교실 얘기가 왜 나옵니까.
2. 학부모들 요구사항이 아닙니다. 그리고 국공립/사립의 문제도 아닙니다. 그냥 사립유치원들 정부세제혜택 등 지원은 받으면서 돈은 지네마음대로 쓰니까 회계투명하게 하게 감사받으라는 겁니다.
3. 폐원하라고 하세요, 근데 저지른 잘못은 벌 받고 폐원해야죠. 이제까지 단물 쪽쪽 빨아먹으면서 유치원해서 자기 주머니 채우고 회계 투명하게 하라니까 문다는다고 애들이 힘들거라고 협박하는데 그럼 보고만 있어요? 서울 유치원은 진짜 번화가 먹자골목 중심부에 있는지 몰라도 부산엔 다 어디 구석에 쳐박혀 있어요. 그 건물이랑 땅 가져다가 뭐하면 유치원하는 만큼 벌 거 같은데요??
그리고 회계 투명하게 하고 그거 잘하나 감사하다는게 어떻게 폐원하라로 이어집니까. 그런거 싫으면 세금 낼 거 다 내고 진짜 개인사업자처럼 하시던가요. 왜 그런거 많잖아요, 고용보험에서 나오는 자기계발 지원금으로 학원비 내는 거 받아서 운영하는 영어학원들 등등.
집안에 유치원하는 분이 계시나...엄청 적극적이시네.
/> 제 댓글 다시한번 천천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국공립을 확충하겠다라는 정부에서 어떻게할것이냐라는 내용의 댓글입니다. 법안을 반대하는 내용도 아니고 실제 현실을 이야기 한것입니다.
박용진 의원이 감사이슈를 가지고 논란이 되는 상황이 극단적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감사로 적발된 유치원만 폐원을 해야하는데 유치원 전체를 싸잡아 문제 삼으니 현명하지 못한것입니다. 중학생 기말고사 벼락치기도 아니고 세금도 시간도 없는 상황에서 한두달 만에 공립을 확충하겠다는게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사립유치원 감사를 통해서 선별적으로 폐원시키고 정상적인 유치원도 퇴로를 열어주어야 수요층인 학부모들이 피해를 안봅니다. 시간을 충분히 벌고 공립유치원을 확충해야 불만없이 마무리 지을 수 있을껍니다.
4. 퇴로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비리유치원은 정부감사를 통해 충분히 드러날 거지만 동시다발적으로 적발돼서 다 문 닫을 일은 없어보입니다, 공무원들 일처리 스타일 싫어하지만 그렇게까지 하지도 않을거구요. 지금 집중할 포인트는 비리사립유치원의 적발입니다. 저딴식으로 하는데 가만히 냅두면 나라와 국민 모두 우습게 봅니다.
페원하면 원장 10년 구형하고
고양이한테 생선을 맏기는격 ㅋㅋㅋㅋㅋㅋㅋ
유치원 원장은 아디a8 이사장남편은 빤스s500 며느리는 뱜528 아들은 제네시스 큰딸은 빤스 E크라스... 그런데 폐원하고 학원으로 돌린다는ㅋㅋ 애들갖고 장난질 하고있어 승질뻗치게
뭔 혜택은 ㅈㄴ게 받고 징징대는건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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