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 덕분에 5천명공감아니 5천명넘게 공감이 되었어요
알아주시고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소는 지우겠습니다 정말 앞으로 제가갚을수있는건
나중에 까칠한아이 스티거 절대 붙히지않고
신랑도 안전운전 명심하라하고 저도 횡단보도에 건널때
양보해주신 차분께 인사드리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정말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은혜잊지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감사합니다
아프시지마시고 가정에 건강과 평화와 평온이 있으시길
절에가서 한번이라도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난임환자 입니다...
시험관을 8차를 하면서 마음을 다쳤으니 환자라는
말이 맞을수도 있겠지요...
저는 쌍둥이 6개월 유산을 하면서 8주유산을 하면서
보배드림에 시험관에 남편들도 맘고생하는 글을보며
신랑의 마음을 더욱 이해하게 되었지요..
2017년 6개월 유산후
신랑에게 힘을주세요 라는 글을 쓴적이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시험관을 하면어 유산가능성이 생기면
엉덩이 주사로 (프로게스트론) 으로 바뀌게 되는데
저같이 대전에서 대구. 또는 서울로 다니시는 분들은
하루한번 엉덩이 주사라 주사 의뢰서를 받아
동네 병원에서 맞게끔 되어있어요..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맞자니 한번맞는데 5만원이상..
동네 내과에서 맞자니 난임환자라고 의사.간호사.환자
들이 수근수근...
난임주사다 보니 여러병원에서 퇴짜맞고
안놔준다 못을밖는곳도 많고... 원래병원에서
맞아라 하는데 하루1번 대전에서 대구가는것도 힘들고
우리병원에서 난임치료 안했으니 엄청난 눈초리가
미안해집니다..
자기주사를 하고싶어도 한두번 다리전체 마비가
온적이 있어서 이것또한 무섭네요..
어떤분은 계속 퇴짜를 맞아서 몇시간
여러병원을 돌아다니다 그자리에 주저앉아 엉엉
울었다고 합니다..결국 유산되셨다 하네요..
그래서 보건소에서 맞고자 맞고싶어
이렇게 시민제안에 5천표 공감을 얻어야
무슨 대답이라도 들을수 있습니다...
보배드림 회원님들 바쁜시간 조금만 시간을
내주셔서 공감버튼 한번 부탁드려도 될까요
여기에 들어가셔서 공감버튼 한번만 부탁드릴게요..
바쁜시간 이렇게 부탁드려 죄송합니다..
한번만 부탁드릴게요...
저도 솔직히 다 오픈하고 싶습니다
전 아이를 가지기힘듭니다 유지하는것도 힘들어요
라고요
근데 그게 쉽지가 않네요
아이를 포기못하는 저에게 야 언제까지할거냐
애기없이사는것도 좋다 니가 문제인거냐 라고요..
그래서 그냥 입을 다뭅니다...
친정엄마가 걱정되서 그만하란 소리도 싫을때가 있어요..
그와중에 실패를 하고 정신이 밑바닥까지 갔을때
그래도 이악물고 다시도전하는데
주변에서 날모르는사람이 이런소리를 하면
정신이 몽롱해지며 죽고싶어지더군요.....
그래도 힘내겠습니다 이악물고 힘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조금더 부탁드리겠습니다....
용기 잃지 마시고 내년에는 좋은 소식 있으리라 믿습니다. 홧팅입니다 ~~^^
사는게 다 그런겁니다 라는 노래가사 처럼 아무렇지 않게 꿋꿋히 이겨내세요!!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감사합니다ㅠㅠ
어찌보면 이런걸 여성부에서 해결 해줘야 되는거 아닌가요?
기가차네요...
곧 천사가 올겁니다!
힘내세요
반드시 좋은일 생길거에요
간호사에게 3분 교육받고 한달째 제가 직접 주사놓고 있습니다. ㅠㅠ
많은 난임분들의 이야기를 추가해서 쓴글입니다 감사합니다^^
유산가능성이 있어도 질정으로 햇네요..이식하고나서
이상하게 택시타는것도 무서울때가 있죠...
ㅇ직장다니시는분들 보면 정말대단하신거 같아요..
와이프와 열심히 노력중인데
안되면 어쩌지하는 걱정때문에 와이프가 너무 힘들어하네요....
시험관 한번 하면 채취 / 이식때 이틀은 집에서 쉬어야하는데 맞벌이라 그러지도 못하고..너무 미안할 뿐입니다
저희부부도 검사란 검사 , 인공수정, 시험관 안해본게 없이 다 했었습니다.
특히 부부 난임문제는 여성이 엄청 고통을 받습니다. 제 아내도 그랬고요.
몸도 힘들고 마음도 힘들고.....
같이 병원 가기도 했지만 아내 혼자 병원도 수없이 다녔습니다. 둘이 울기도 많이 울고 했었죠.
난임 전문 병원 가면 정말 병원 공기자체가 우울합니다...
다행이도 5년지나 쌍둥이를 선물로 주시더라고요..
다 힘든 분들 간절히 원하는 분들만 모여있어서 임신성공했다는 의사의 말에도 기뻐하지 않고 주차장에 내려가 차안에서부둥켜 안고 기뻐했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에 난임병원에서 임신했다고... 와이프가 그 소리 듣고 저에게 걸어오면서 입모양으로 "됐어!" 라고
했을때 그자리에서 펑펑 울었습니다. 다들 간절한 분들만 모여서 그 자리에서 절대 소리지르거나 좋아하면
안되죠. 와이프 데리고 나가서 길거리에서 둘이 안고 펑펑 울었습니다 .. 지금 이글쓰면서도 소름 돋네요 ㅠㅠ
저희 쌍둥이들은 내년에 벌써 5살이 됩니다. 태어난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너무 작게 태어나 걱정했는데 잘 크고 있죠...
글쓰신분도 그렇고 정말 많은 분들이 난임으로 고생하십니다...
그 고통,고생은 말로 표현이 안되네요.....
공감하고 와서 보니 덧글이 있어 답덧글 드려요.
5000명 넘었네요.
부디 잘이겨내시고 좋은소식기다리겠습니다.
너묵간절해지니 포기가안되더라구요..
처음에는 당당했습니다...나 난임이야 하면서요..
차수가 늘면 숨긴다는말이 맞는거같아요.. 유산되면서로가 또 힘드니 가족들에게도 숨기겢되고 그냥 넘겼던말들이 계속되는 유산에 예민만해지네요..감사합니다^^
저희부부는 난임원인이 없었는데 안생기더군요.
난임병원 혹시 가보신분 계신가요? 난임병원에 사람 미어 터집니다. 왕복 500km KTX로 왔다갔다 하면서
수십차례 갔습니다. 정부 출산장려금??? 그 공무원들 난임병원은 가봤나 모르겠네요.
예약안하면 진료도 못볼정도로 입구에 줄이 엄청 납니다. 그분들 대부분이 제발 1명만 제발 첫째만... 생겼으면 좋겠다
라는 분들 많아요. 첫째만큼은 제발 지원좀 더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4회까지 보험이 가능하고 그이후에는 보험안됩니다.
경제적으로 힘들어서 돈모아서 또하고 돈모아서 또하고 하시는분들도 많습니다.
정말 죽도록 갖고싶어 하는 난임부부에게 제발 의료보험 제한을 첫째만큼은 더 늘려주셨으면 좋겠네요.
힘내세요.
사이트들어가서 공감했습니다. 이글도 추천합니다.
마음이 아프므로 환자라고 했습니다^^
먼저 유산과 시험관 8차까지 하셨다는말에 얼마나 부부가 힘들었을까, 얼마나 아플까 그마음이 느껴집니다.
스스로를 난임환자라고 할정도로 그 마음의 아픔이 어찌 말로 설명이 될까요.
그래서 많은 부분이 공감이 되고 해서 가입하고 댓글을 남깁니다.
추천과 공감하고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그리고 저희 저희 부부도 시험관 하고 있습니다. 채취전에는 배주사도 2~3개식 맞았고 지금은 돌주사(프로게스트) 주사 매일 맞습니다. 1cc식 10cc짜리 다떨어지면 또 받으러가고,,,, 저희 아내도 주사에 대한 스트레스가 심했습니다. 그래서 모든 주사는 제가 배워서 놔주고 있습니다. 두분의 정확한 상황을 알수는 없지만 남편분이 배주사랑 돌주사 배워서 주사 놔주는것도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남편도 할수 있습니다.
언제나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크녹산 배주사를 맞는날이오면 더예민해지실거에요..
이게 진짜 장난아니고..배에 혈관이 다터져서 놓을데가 없네요ㅜㅜ
저희도 대전 살고 저희도 유산 두번하고
대전서울여성병원 난임센터가서 크녹산 처방받고 작년 이맘때 건강한 애기 태어났어요
힘내세요 정말 좋은날 올거에요
좋은일하는것엔 1등♡
들이 수근수근..."이건 좀..그냥 님이 느낀게 그런거 같고..그런식이면 감기 말고는 다들 남들 눈초리 무서워서 병원 가겠나요?
동네 산부인과 가도 안놔주나요?
이러시길래 순간 울컥해서 나온적도 있어요..ㅎㅎ 물론 원글에 제얘기뿐만 아니라 난임분들이 겪는일을 모아 젤 많이 들엇던 소리를 적엇어요..
음..다이겨내야죠..근데이게 호르몬제라서 갱년기증상? 이 와서 가끔 저런말들이 아플때가 있네요....
택시타고 5천원 내고 나가면 있어요....
빠른 개선이 시급함을 공감합니다.
저희부부도 유산 경험이 있기에 그 아픔 알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미리 축하드릴께요
꼭 좋은소식 있을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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