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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때문에 특전사 군인들 고생이 많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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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근처 포대복무 했는데 매복작전때 가끔 우리부대에서 밥먹구 정비하고 감ㅋㅋ
그럼 우리는 밤에 사격대기 하고~
gp근처 포대복무 했는데 매복작전때 가끔 우리부대에서 밥먹구 정비하고 감ㅋㅋ
그럼 우리는 밤에 사격대기 하고~
특전사 아재가 적 GP에는 몇명정도 있냐고 물어보길래 "00명정도 거주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이랬는데 특전사 아재 왈 "수색+특전사 같이 있으니 1인당 2킬만 하면 침투가능하겠네?" 이러는데 멘탈 자체에 팬티를 지리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작전 끝나고 방탄판이랑 방탄복 + 999k 메고 이렇게 산타고 다니는거 힘들텐데 고생많다며 말보로 2갑 주고 가신 형님 맛있게 잘피고 군생활 잘 마무리해서 벌써 저는 예비군도 다 끝나고 민방위가 되었습니다. 그때 고마웠습니다.
여군이 어쩌구저쩌구... 여자가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그러면 우리도 페미전사와 다를바없습니다.
인정할건 인정해줍시다.
저 여군들이 다른거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 사진에서만큼은 인정하고싶네요.
옷입고 입수하면 더 추워 이 양반아
철원서 근무했던 1인..
물속에 드가믄 수면과 다아있는 부분 빼고는 그다지 춥게 안느껴져요
한겨울 얼음물에서 웃을 수 있나요 @,@
노천 온천탕인줄요 ㄷㄷㄷ
그리고 젊음이 부럽다~
맞춤법 참 수준낮네
저거 방송용이 아니라 실제로 해요
처음엔 온몸을 수천개의 바늘이 쑤시는 느낌 이랄까
짧긴하지만...
겨울에 특전사랑 해병수색이 스키훈련 많이 하는데 저희부대에서 취사트레일러 고쳐주러 자주 갔었네요.
1군지사 8군지단 88정비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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