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감독의 연봉을 지급하겠습니다."
박항서 매직에 베트남이 들썩이고 있다. 베트남 최고 재벌은 베트남축구협회(VFF)와 상관 없이 "박항서 감독의 연봉을 지불하겠다"고 나서고 있다.
베트남 언론에 따르면 박항서 감독은 16일(한국시간) 베트남 꽝남으로 이동해 한 행사에 참석했다. 베트남 비즈 등 베트남 경제지에 따르면 추라이 오픈 이코노믹 존 15주년 행사였다.
베트남 언론은 박항서 감독과 두안 응우옌 둑 회장과 만남에 주목했다.
두안 응우옌 둑 회장은 베트남 최대 기업인 호앙아인 질라이 컴퍼니 대표다. 작은 목공소를 시작으로 베트남 최대 재벌이 된 인물. 축구를 좋아해 호앙아인 질라이 축구단을 보유하고 있다. 정해성 총감독이 지휘하는 팀이다.
현지 언론들은 "두안 응우옌 둑 회장은 한국으로 날아가 박항서 감독과 협상한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두안 응우옌 둑 회장은 "박항서 감독의 연봉을 위해 VFF에 어떤 도움도 주겠다. VFF와 스폰서 계약이 끝났지만, 여전히 박항서 감독의 연봉을 지불하고 있다"면서 "계약기간이 끝날 때 박항서 감독이 연봉 인상을 원할지 모르겠지만, 베트남에 남게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현지 언론은 박항서 감독이 2019년까지 월 2만2000달러(약 2500만원)를 받는다고 덧붙였다. 세금은 35%다.
베트남전쟁과 라이따이한 그리고 요즘은 베트남여자국제결혼부작용 등 베트남에서 한국이미지 썩 좋지않았는데 박항서 한명이 우리나라이미지를 좋게 해준거 정말 대단한거야!!!!
베트남 물가 생각하면 초고액이긴 한데..... 그래도 축구계로 보면 말도 안되는 연봉이네... 어지간한 한국 축구선수 보다 훨씬 적어...ㅎㅎㅎ
베트남에 한국의 이미지를 좋게 심어준 박감독에게 훈장을 추서하는 바입니다!!!!!
박항서 감독님이라 말씀해주세요.
미국에있는 베트남 갱들이 한국인이랑 많이 친해지길 바람.
님도 공부 좀 하세요.
문통이 베트남 방문시 했던 얘기나 그 쪽의 반응 잘 압니다.
하지만 그건 베트남 정치인의 입장이고 베트남 전쟁 당시 우리나라 군인들에게 당한
마을에서는 아직도 마을 입구에 한국군 증오비가 있습니다.
한국사람은 그 마을 안에 들어가지도 못 하게 해요.
그리고 한국만 멍청하게 일본한테 얻어맞은 걸 분노해요?????
당신 닉이나 고치시죠. 참 혐오스러운 닉이네요...
쌍욕이 나오려고 하지만 최대한 참고 점잖게 얘기하고 있는 겁니다.
tv에 나온 사실입니다 그후 한국사람은 가서 위령비에 절하고 한국이 잘못했다고 갈대마다 사과해서
많이 풀어졌다고 합니다 그당시 고아된 아이가 할머니가되서 인터뷰한걸 봤습니다
우리도 일본이 계속 독일처럼 사과하면 용서 했슬껍니다
쪽바라들은 반대로 우기고 독도까지 넘보니 이런글로 일본과 우리가 다르지 않다라고 하는데
대응방법은 다릅니다 지금도 배트남가면 사람들이 사죄한다고하네요
앞으로도 계속 사죄해야겟죠
역사날조하고
자국민들 학살강간 우습게 하는데.
여기 저기 끌고 댕기면서 하루에 50명씩 상대케하고 저런짓을 한 나라가 어디있어 일본말고..
베트남에 한짓이 잘햇다는게 아니라 비교자체가 안되는거야 비교할걸 해야지
베트남에서 대박 쳤을듯하네요.
세상 오래살고 볼일이죠
베트남이 한국을 좋아하다니..
을마나 괴롭혔는데..
아무튼지간에 박항서 감독님 짱짱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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