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를 크게 운영했었습니다
직원+알바 합쳐서 10명이었어요
최저시급이상으로 주고 명절 다 챙겨주고 늘 칭찬해주고 다 해봤습니다. 진짜 고마워 하는 친구는 단 한명도 없었고 다음 명절때 보너스 당일날 줄려고 했더니 언제주냐고 먼저 대놓고 요구합니다. 더 웃긴건 얼마 주냐고도 물어봅니다ㅡㅡ
알바나 직원이나 진짜 좋은 사람 찾기 힘듭니다.
들은 얘기인데 주인 아줌마가 좀 많이 이뻐 양아치 같은 알바놈이 일을 몇달 하다가 그 여자주인한테 함하고 싶어요 했다가 남자 주인한테 졸라 터진게 생각나네요 알바들 오냐오냐 하면 상상을 못하는 일이 발생 할 수도 있어요 진짜로 ㅋㅋ
예전에 내가 장사 할때는 알바하고 맞짱도 떳음요
직접 고용해본 결과 존중해줘도 사람마다 다른것 같아요 퇴직금 더챙겨줬는데도 불구 모자르다고 아들불러서 우기는 년들도 있고, 오히려 미안해하면서 감사하게 떠나시는 분들도 계셨고,
일할때 힘들면 잠시 몇개월 쉬다가 다시온다고 솔직하게 말하고, 다시 오시는분들도 계시고,
말도 안하고 관뒀다가 몇달뒤에 임금 밀렸다고 우기는 년들도 봤고, 좋은 사람 기억이 별로 없네요 10명에 한둘?
제가 나쁜놈이라 그런듯 ㅎㅎㅎ
직원+알바 합쳐서 10명이었어요
최저시급이상으로 주고 명절 다 챙겨주고 늘 칭찬해주고 다 해봤습니다. 진짜 고마워 하는 친구는 단 한명도 없었고 다음 명절때 보너스 당일날 줄려고 했더니 언제주냐고 먼저 대놓고 요구합니다. 더 웃긴건 얼마 주냐고도 물어봅니다ㅡㅡ
알바나 직원이나 진짜 좋은 사람 찾기 힘듭니다.
장사 안해보신분들은 일단 안믿고 보는 경향이 있네요
더 장사 잘되는집 많아요
저기는 대부분 여자들이 남혐 소설쓰고 그 소설을 읽은 여자들은 남자 욕하기 바쁜곳이에요 정상적인곳이 아닙니다
예전에 내가 장사 할때는 알바하고 맞짱도 떳음요
하지만..........ㅋ
둘중 하나가 심성이 삐뚤어지면 그것도 쉽진 않더라구요 ㅎㅎ;;
결론은 님은 심성이 고우십니다.
그 잘되신 사장님도 그러신거 같구요...
그러지 않은 분들은 아래에 보시는것 처럼 아니라고들 하시죠..
네 솔직히 잘해주면 딴짓하는애들 적진 않은것도 사실이구요 ㅎㅎ
어찌 감이 주작이거나 MGS가 많이 첨가된것 같은데.
아님 내가 썩었거나 ;;;
치킨집이 3일동안 휴가?? 치킨집하시는분들이 웃겠네요..
치킨집이 힘든게 한달에 하루 쉬기도 힘들어서입니다. 보통 3년넘겨서 하는게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힘들어요.
간띠가 쳐 붓는데..
주인과 알바의 가장 이상적인 관계를 조목조목 써놓은거보면 참...
마치 이 글을 보고 그대로 하면 좋을것이라는 범국가적으로 제작된 홍보성글같은 냄새가 ㅅ~ㅅ~
잘해줘서가 아니라 사람에 따라 다른겁니다!
당연히 잘해줘야죠 존중해주고
못해줄 필요가 있나요?
하지만 딱 고용주 고용인 그 선만 잘지키면되고
그이상을 서로가 바라면 실망이 생기고 하더라구요.
3일 쉬고 알바생들하고 계곡에 휴가 간다는 말에 주작이라고 확신한다. 자영업하는데 알바데리고 3일이나 쉰다고...
읽는데 왜 눈물이나지...
어디서 개소리를
그전에도 알바하면 다 좋은말 듣고 기분좋게 하긴했었는데 거긴 유별나게 사장님 부부가 20대 후반, 30대 초반 정도
나이였는데 사장님 와이프가 날 이뻐해줬던 기억... 넌 어디가도 잘할거야 군대생활도 잘할거야
너같은 알바만 있으면 좋겠네 너 군대가면 어떡하니 하며 회식한다고 고기도 자주 사주고... 친구도 두명 같이했었는데
유독 나를 이뻐해줬던 기억... 원래 다른친구들은 지들은 배달이라고 서빙 안해주는데 나는 사장누나가 너무 잘챙겨줘서
서빙도 하고 이것저것 할거있으면 하나라도 더 했던 기억이 아직까지 나네... 사람들 참 좋았는데 군대갔다오니
가게는 다른사람이 하고있고 잘 살고있는지 모르것네
주인 아줌마가 퇴근한 알바에게 전화중...
근무시간 내내 폰만 쳐다 보고...
청소도 안하고 매대도 안채우고서는...
다음 알바에게 일을 미루고 퇴근...
주인 아줌마가 CCTV돌려보고 배신감에 나오지 말라고...
일할때 힘들면 잠시 몇개월 쉬다가 다시온다고 솔직하게 말하고, 다시 오시는분들도 계시고,
말도 안하고 관뒀다가 몇달뒤에 임금 밀렸다고 우기는 년들도 봤고, 좋은 사람 기억이 별로 없네요 10명에 한둘?
제가 나쁜놈이라 그런듯 ㅎㅎㅎ
사람 보는 눈이 있어서 알바뽑을때 인성 착한 애들을 골라 써서 저런 결과가 온것일수 있어요~
일베들안테 잘해주면 달라집니까?
한마디로 순진한 소리죠~
그른데 말입니다.
그러다 코베입니다.
정말 길어야6개월 보통3개월이면 그만둡니다.
회사랑은많이 다르지요
계속 서로 위하면서 살아가시길..
하지만 고용의 계약형태에서도 알수 있듯,알바가 옮겨가는 것으로 배신이라고 생각하는건 이기적인 주장이네요.
이글이 주작이라고 하는사람들도 있지만
전 조미료가 있겠지만 주작은 아니란생각이 드네요
당장 저녁에 편의점만 가봐도 손님 와도 앉아서 핸드폰 처하고 물건사면 계산만 띡 찍고
던지듯이 주는것들 태반인데..
인사는 손님이 하고 알바가 받는것들 많다
후기 기다려집니다.
그냥 알바가 본인들이 바라는 내용을 적었네요.
더 잘하더군요ㅋ그렇지않은 사람도 있겠지만
알바가아니라 정직원들도 잘해주면 고마운줄알고 열심히 따라오는 직원보다 요령피우고 기어오르는 직원들이 더 많습니다.
근데 반대로 고용주들도 웃긴게 진짜 열심히 하는 직원이 있으면 더 시키고 되려 대드는 직원에게는 별말 못하고
.... 참... 아이러니
인성이 글러 먹은 애들은 아무리 잘해줘봤자 거기서 거기. 참을인자 10번 해줘도 못알아 먹음.
인성이 된 알바 찾는건 운에 맡겨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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