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운전을 하다 윤창호 씨를 치어 숨지게 한 박모 씨의 재판이 어제 열렸습니다.
박 씨의 변호인은 사고 당시 동승한 여자친구와 '딴짓'을 하고 있었다며 교통사고처리특례법을 적용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박건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음주운전으로 윤창호 씨를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박모 씨.
[박모 씨 / 피의자 (지난해 11월)]
"잘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박 씨 측은 사과하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고 주장했지만, 유족은 박 씨의 얼굴조차 본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윤기현 / 고 윤창호 씨 아버지]
"가해자 얼굴을 저희는 처음 봤고, 46일 입원해있는 동안 사람을 만난 적이 없는데."
또 박 씨 측은 적용되는 법률도 변경해줄 것을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음주 사망사고를 내면 가중 처벌을 받는 특가법이 아니라 일반 교통사고에 적용되는 법률에 따라 더 가벼운 처벌을 받아야 한다는 겁니다.
박 씨 측은 검찰 수사 결과를 토대로 여자친구와 '딴짓'을 하다가 사고를 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윤 씨와 함께 있다가 다친 친구 배모 씨는 재판부에 엄벌을 내려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니기미 이새낀 반성은 커녕 형줄일 생각에
출소후 악플러 고소 합의금 챙겨서 쇼핑할 생각을 하고 잇네요.
8년구형 법원 판결만 앞두고 잇는데...
반성하지 않는다하여 여성의 일관된 주장만으로 6개월 실형을 때린 사법부가
어찌 판단을 하는지 지켜봐야겟습니다.
절대로 용서해서는 안되는 가장 나쁜 범죄행위입니다.. 또 약한 처벌이 내려진다면 음주운전 사망사고는 또 발생할 듯 보입니다.
받으면 좋겠구만.
음주사고 가중처벌에 운전주의의무위반 추가
8년도 다행이라 생각하고 입닥치고 감방생활잘해라
수감생활동안 젓나게 맞는걸 추천한다~ 현역건달들방에 들어가길~~~~
얼굴 공개 안합니까
반성조차 안하는 말종이네
때려야 맞을 듯합니다.
여자와 딴짓하면 가중처벌하는법도
추가합시다.
참궁금하네
설마 오랄였나
참궁금하네
설마 오랄였나
관대하게 할 수 없는 쓰레기 인성.
세상 참..건실한 청년은 죽고..저러누인간으누살어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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