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밝힐게 있으면 좀 시원하게 밝히시지
이건 뭐 시리즈물로 한 편씩 공개하는 Coming soon 컨셉인가요..?
감독님이 몸 사리고 계시는 동안 다른 한 쪽에서는 모든 걸 잃고 처절한 싸움을 하고 있는데.
영화의 기획자로서, 각 씬을 결정하는 최고 결정자로서 진짜 성추행인지 아닌지 감독님도 잘 알고 있었을 것 같은데,
법정에서 팩트에 입각한 증언이라도 하셨으면 판단은 대중들이 해줄텐데.
뭐가 두려우신 건가요?
조덕제씨나 반민정씨 어느 누구의 편을 들어달라는 말이 아니에요. 우리는 그냥 팩트가 궁금한거에요.
당신이 그 당시 영화의 모든 책임을 지고 있는 수장이자 결정권자였잖아요.
지금껏 어디서 뭐 하다가 이제서야 이런 광고(?)를 올리시는지...
이미 시간은 늦었지만 속시원한 해명 한 번 기대합니다.
우리 적어도 쪽팔리게는 살지 맙시다.
아래 민수형 짤 하나 선물로 드립니다.
이제와서 장난치는것도 아니구..
똑바를까 싶다
본인이 만드는 영화이면서
어떵게 나몰라라 할수 있는지 참나..
답답하게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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