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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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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고 있나 모르겠네..
우리나라 언론은 똥만 싸... 치우는건 언론이 아닌 내용의 당사자가 하지...
열받아서 소송걸면 이기나? 아니 힘있는 언론을 건드릴수도 없음.
사실 언론이 공적기능을 수행할려면 손해배상체제나 사실규명에 대한 책임을 지워야 한다.
자기가 싼 똥은 자기가 치울 수 있게.
그리고 언론노조는 없어져야 맞지만 없애긴 힘드니깐 3개로 만들어서 지들끼리 싸울수 있게 해야되
언론은 항상 언론의 자유를 이야기 합니다.
이는 자기들 기사에 대해 책임지지 않을 자유를 이야기 합니다.
원래 이 개념은 어디에도 기울지 않고 중립을 유지하겠다는 의지인데,
그 보다는 허위뉴스를 퍼뜨려 누군가를 곤란하게 하고도 그에대해
단 하나의 책임도 지지 않을 자유를 이야기 합니다.
그럼 우리가 기대하는 중립가치의 언론은 무엇이냐....
언론의 독립 입니다.
언론이 졍계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독립적인 위치를 가지는 것이
우리가 이야기하는 중립가치의 언론 입니다.
언론의 독립은 그렇게 홀로 당당함을 의미하기에
자기들의 기사에 오류나 허위가 있으면 독립성에 치명타가 됩니다.
따라서 책임감을 가지고 기사를 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언론은 언론의 자유는 목 터져라 외치지만,
정착 언론의 독립은 가장 꺼려하고 싫어라 합니다.
자기 말에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재미있는 것은....자한당과 그 전신들이 정권을 잡았던 때 항상 하는 말이
언론의 자유이고,
민주당이나 그런 당들이 정권을 잡으면 항상 하는 말이
언론의 독립 입니다.
언론은.....언론의 독립을 싫어합니다.
자유는 사랑합니다. 책임지지 않을 자유를 포함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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