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녹셔리수렌져입니다.
겨울철인데도 미세먼지가 많은 요즘 날씨
회원님들 건강하신지요?
곧 다가올 설 연휴 명절 즐거운 시간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어제인 1월 30일
故 김복동 할머니 빈소가 마련된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다녀왔습니다.
28일에 별세하셨다는 기사를 접하고 너무 마음이 아프고
슬펐습니다. 대한민국의 한 시민으로서 조문을 다녀왔습니다.
다녀오고나서 글 작성하는 순간순간도 마음이 무겁습니다.
경로를 탐색해보니 거리는 약 110km입니다.
도중에 휴게소에 들어갔습니다. 안성휴게소입니다.
안성휴게소에서 남은 거리는 60km 남짓. 하지만 괜찮습니다!
서울에 거주하지 않다보니 병원 지리가 좀 헷갈렸지만 안쪽에 장례식장 주차장이 별도로 있더군요.
지하 3층에 주차를 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때였습니다.
故 김복동 할머니의 빈소는 지하 2층 특실 1에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조문을 왔다고 기사로도 접하였을겁니다. 많은 분들이
조문하였습니다.
안으로 안내를 해주시면서, 조문객 이름에 서명을 하고 들어갔습니다.
다른 조문객께서도 사진촬영을 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널리 이런 슬픔을 알리는 것도 우리가 할 수 있는 하나의 일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조문을 하고나서 잠깐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저 혼자 조문을 한 것에 대해서 살짝 놀라셨고, 제가 거주하고 있는 진천에서 왔다는 말에
고맙다는 말을 하셨으며, 무엇보다 이러한 슬픔과 사실을 알려달라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정말 이 슬픔과 현실은 잊지 말아야합니다.
'비록 나는 당사자가 아니다'
라는 생각보다는 말이죠.
많은 분들이 조문을 하고 가시면서 포스트잇에 방명록을 남긴 게시판의 모습입니다.
정말 슬프기도 하였습니다.
정말 잊지 않겠습니다.
그렇게 조문을 마치고 다시 가는 길.
12시 조금 넘어서 서울 톨게이틀 거쳐
기흥 휴게소에 잠시 들러 휴식을 취한 후 귀가하였습니다.
조문 후 받은 팜플렛에는 故 김복동 할머니의 연혁 및 내용이 담겨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부디 편안한 곳에서 쉬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면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녹셔리수렌져 드림.
https://news.v.daum.net/v/2019013021442061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음만있는 저는 부끄럽네요..
고생하셨습니다!!
할머니께서
하늘나라에서 행복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아빠가 너 낫을때까지 댓글달지 말라고 했어 안했어? 욕먹을짓거리나 하고 말야
자꾸 이렇게 아빠속상하게 할꺼야?어?!!
살다보면 마음이 아플때가 있어.
나랑.상관없어도..
그게 인간이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나라에서는 속았고, 이용당했다는걸 알겠죠..
천벌을 내려주시기 바랍니다.
위안부를 정치에 이용해먹은 세력들에게 ..지금도 계속 위안부 피빨아머근 세력에 천벌을 내려주세요.
일본이 사과?
사과를 받지도 못할거면서, 사과를 받아내겠다고,...천벌을 받아야죠.
아마 사과를 받지 못할것을 알면서 사과 받겠다고 이간질과 선동에 속은겁니다.
그래야 반일투쟁을 하고, 정치적 동력을 만들어내고, 친일, 반일 싸움으로 빨갱이들이
이득을 보게 되니까요.
북한과는 평화와 화합을 내세우면서, 위안부할머니들은 마지막 타협도 못해보고 개죽음을
당했는데, 철저히 문재인 정권이 책임져야 합니다.
얼마나 이 할머니들에게 나쁜짓을 했는지 지구에서 가장 큰 죄값을 치뤄야 할겁니다.
이 빨갱이 세력들은 자신들이 먹고살기위해서 위안부문제가 절대로 해결이 되면 안되는겁니다.
미래 먹거리 사업이 위안부 할머니인데 미쳤다고 타협을 합니까?
이건 몸파는 성매매 보다 더 악질적이고, 더 야비한 인간들이죠.
위안부 할머니 팔아서 넥타이 메고 있는 것들..
싸움을 부추겨야 먹고사는 변호사같이.
제가 찾아보니까 1960년대부터 지금까지 위안부 관련해서 일본정부가 총리명의의 공식사과만 5번정도 했더라구요.
무라야마담화를 시작으로 김대중전대통령이랑 이토히로일왕 만났을때 일왕도 사과했고 고이즈미도 사과했고 등등 공식사과 5번 인데 우리정부가 바뀔때마다 기존의 사과,합의 일방적으로 파기하고 다시 사과해라 다시보상해라 만 근 50년가까이 반복하고있더라구요.. 이건 우리도 큰 문제가 있는겁니다.
이번 문재인정권때 일본정부에서 공식사과하고 보상한다한들 위안부 문제가 종결될까요?? 절대아닐겁니다. 또 정권이 바뀌면 기존 합의,보상안 파기하고 다시 사과해라 반복될겁니다..
우리로 치면 베트남전쟁때 한국군 민간인학살에 대해서 우리정부가 베트남에 사과하고 보상해줬는데 베트남 정권이 바뀔때마다 우리한테 다시사과해라 다시보상해라 면서 50년째 되풀이 하고있는거랑 같은거죠..
국가간의 합의와 사과를 정부가 바꼈다고해서 손바닥 뒤집듯이 번복하는건 국제사회질서에 맞지않습니다..
이런 민감한 사안을 정치에 이용하는건 더 나쁜거구요.
미야자와 총리의 갑작스러운 사과에는 배경이 있었다. 일제 때 한국인 위안부의 모집과 운영에 ‘일본군이 직접 관여’했음을 입증하는 미군의 공식 문서가 처음 발견됐기 때문이다. 게다가 문서가 공개된 시점에서 약 한 달 뒤인 이듬해 1992년 1월 16일은 미야자와 총리의 방한이 예정돼 있었다. 그는 방한을 전후로 모두 네 차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에 대한 사과의 뜻을 표명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 문제는 아직도 진행 중이다. 일본 정부가 매번 말을 바꿔가며 후속 조처에는 미온적인 모습을 보여 왔기 때문이다. 결국 일본 쪽의 이런 행태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두 번 울리는 꼴이 되고 있다. 미야자와의 사과 역시 점점 무의미한 기록이 되어가고 있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politics/diplomacy/829830.html#csidx754a581f193e9c3a5f63992d0387f12
직접적으로 피해자분들에게 어떠한 보상도 없었네요.
피해자 분들이 원하는 보상 -> 직접적인 진정성 있는 사과.
죽은 장례식마저도 절저하게 정치적으로 이용만 당하다가 가는..
그 원한을 어떻게 갚을것인가...
그죄를 어떻게 속죄할것인가..
죽어서 저승하면 위안부할머니들에게 맞아죽을것이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하늘나라에서 행복하게 지내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곳에서 편하게 지내시기를 기원합니다.
무조건 추천입니다.
우리가 후손들에게 이와같은 일을 두번 당하지 않으려면 재대로된 역사인식과 더불어 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야합니다 그리고 절대 일제의 만행을 잊지맙시다
진짜로 미안함니데이....ㅜㅜ
가슴뭉클하고 안타깝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편히 잠드소서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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