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 베스트글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200308
어제 14일은 발렌타인 데이 이면서 안중근 의사가 사형 선고를 받은 날 입니다.
아내가 준 초콜렛은 맛있게 먹었고 오늘 하루 회사 휴가내고 딸 아이와 안중근 의사 기념관과 백범 김구 기념관에 다녀왔습니다.
아침부터 눈이 내려 차로는 이동을 못할 것 같아서
- 오늘 가지말까? 라고 물으니
딸 아이가 포기할 수 없다면서 지하철하고 걸어서 갔다 오자고 합니다.
그래서 눈 맞으며 지하철로 다녀 왔습니다.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0/2000자
목록 이전페이지 맨위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대단하십니다
닥추
딸아이가 참 요즘아이들 같지않게 마음도 이쁘네요^^
몸소 직접 견학하며 느끼는 학습이..
더 오래 남게되죠..
따님도 아마 대한민국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독립군들을 오래오래 기억하고 감사하게 생각하며..
건강하게 클거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엄지척~~~
추천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네요
추천하고갑니다^^
딸아이에게 멋찐 추억이되었겠어요
행복하세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