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님, 누님, 동생 여러분 제발 부탁입니다.
골목길, 아파트 주차장, 마트주차장 등등... 사람이 같이 있는 도로에서 좀 서행 합시다!!
바쁜분들은 10초경, 46초경부터 보세요.
오늘 아침에 있었던 일인데 방지턱이있어서 다행이지 안그랬으면 사고날뻔했습니다.(욕은 죄송합니다. 음소거 하려다가 크락션소리때문에 제거 안했습니다)
사이트미러가 정상적으로 펼처져있는지 확인하고 오는차량이 있는지 확인도 하고 출발을해야지 뭐가 바쁘다고 그냥 출발합니까??
다행히 제가 서행하기도 했고 브레이크등이 들어와있어서 좀더 조심해서 다행이긴합니다.
사고날뻔도 하고 그래서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더 열받는건 모퉁이 지나자 마자 산타페는 시야에서 거의 안보이더군요 ㅡㅡ 여기서 더 많이 열받았습니다.
골목길에서 레이싱 합니까???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서행하면서 다니면 좌우만 잘살피면 사고도 거의 안날듯 싶은데 마트에서 보면 10km 미만으로 다니라고 써있는데 그냥 모른체로 20~30km정도로들 다니시는 분 제법되더라구요. 주차할떄 뺴구요.
골목길에서도 마찬가지로 눈살을 찌프립니다. 제가 골목길에서 서행하고 있으며 빵빵대고 난리도 아니죠.
나를위해 혹을 우리 가족들을 위해서 작은도로나 주차장안에서 서행하였으면 해서 글을 씁니다.
후진할때 겁나 빨리 후진함,,,,,
차분히 잘 피하셨네요,
저는 차량 볼때 차체보다는 바퀴를 봅니다.ㅎㅎ
동영상 보니 다시 접었다가 펴는게 보입니다.
잘하는 운전자라면 나올때 유관으로 꼭 확인하고 나와야지요,,
월래 습관이 재대로 안된 운전자인듯요
후진할때 겁나 빨리 후진함,,,,,
차분히 잘 피하셨네요,
브레이크위에 발만 살포시 올려놓고 ㅎㅎ
상대 차량 운전자는 이길로
곧장 다시 연수하러 가는 걸로....
운전자 마인드가 좃구형...
상식적으로 시야확보가 안된 상황이면
주행을 안해야하는데
사이드 미러도 안펴고 주행하는건 자살행위입니다
골목길에선 안전하게 서행하시고 갑자기 애들이나 노인분들이 차오는지 모르고 그냥 나오는 경우가 있으니 조심들 하세요~~
그런데 그아주머니 아들은 제가 직접 봤는데 몸이 장난아닌 분이였습니다..
헬스한 6년 째 그냥 보면 와 할정도로 몸이 좋았는데 그런이야기를 아주머니한테 듣고 아 가슴을 고무 망치로 쳤네..등등 말은 많이 했지만 참 허무한 순간이였습니다...
같이일하시는 아주머니가 이해를 못하겠다고 하더라고여 그정도로 몸이 좋은 사람인데,,,
항상 사주경계 합시다 ^^
방어운전 정말 잘하시네요 사고 안나서 다행입니다 ㅎ
그리고 박수! ^^b
좃구형 싼타페
운전을 누구한테 배운거지..
진짜 조심해야하는곳입니다 전 시속10km로 여기 주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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