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는 왜 저런덴 안가냐? 가서 벌금 먹이고 해야하는거 아냐? 나도 안전환경 일하지만 어느정도 규모 있는 회사는 좋다고 할순 없지만 못해도 최소 저것보단 열악하진 않아.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곳이 아니라 그런거야? 매출이 목적인 곳이 아니니까? 성과 내봤자니까? 산안법 개정하고 하면 뭐하냐... 저분들은 사각지대 있는거 아냐? 사각지대는 눈 가리면 땡인거야?
주제와 다른 이야기이지만 경비원도 나름이다.
내가 지금 사는 아파트 20년 넘은 아파트이고 못사는 동네이다. 내가 사는 동 경비실에 근무하는 분은 오고가며 볼때마다 맨발로 책상에 발 올려놓고 하루종일 거기서 지나가는 사람들 쳐다만 본다.
인사를 바라는게 아니라 서비스직종인 사람의 태도가 아주 잘못됐다고 생각한다. 지나가면서 낯선 아저씨 맨발바닥을 보고 싶은 사람이 어디있을까? 그것도 매일 매번.
밖에 걸어다니는걸 가끔 볼 때가 있는데
맨발에 슬리퍼 질질 끌고 다닌다. 근무시간 아닌가? 근무시간에 정해진 복장을 착용하는건 어느 단체든 기본이라고 생각한다.
또 그 분은 매주 주말 분리수거날에 주민들이 쓰레기를 버리고 나면 항상 그걸 다 풀러서 까본다.
목적이 무엇이 되었든 간에 가정집에서 나온 쓰레기를 죄다 풀어서 하나씩 검사한다는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는 행동인지?
대학생때 겨울에 돈 모아서 여름에 유럽여행 가려고 아파트 경비를 했었는데요, 아파트가 신축이라 첨단경비 시스템이었는데 밤마다 경비시스템이 오작동하는 집이 몇집 있었음. 오작동해도 혹시 모르니 경비가 방문해서 확인 후 꺼야 하는데, 하필 동대표 집이어서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그래도 3인 1조(야간 2인 1조) 낮에 일이 좀 적고(3명이 나눠하니까) 야간에는 한명 자고 한명 일하고 교대하고 해서 눈만 안오면 큰 어려움은 없었네요. 근데 관리소장이 젤 짜증나는 사람이었음.
아니면 땅값이 올랐거나 사기를 쳤거나 공정한 경쟁이 아닌 뇌물로 돈을 벌엇거나 아파트 값으로 돈 벌었거나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거덩... 자기가 피땀흘려 얻은 성공이 아니란 말이야..
그러니 인성은 아직 안갖춰져 있는데 돈이 있다보니 돈이 최고인줄만 알거덩...
그러니 저런 인간이하의 졸부들이 양산되는거야..
대표적인게 한진가 딸내미에 애미고 말이야...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인간이라면 60-70대 어르신이 무릎꿇는다고 그걸 서서 쳐다보고 있는게 정상적인
인간이겟나? 그냥 돈의 위력인거야...
삼성동 상아아파트 살때 경비아저시들한테 다들 잘챙겨주고 했는데...
요즘 젊은 부자들이 많아지면서 동네도 양아치들 많아 짐
내가 어릴적 저기 살았는데
그때는 아주 좋았음..
머 집에서 맛있는 음식 좀 만들면
항상 접시에 담아서 경비 아저씨 가져다 드림..
명절 되면 부녀회가 아닌 각 가정집에서 개인적으로 경비 아저씨 선물 줌...
그래서 명절때 되면 경비 아저씨 한아름 선물 보따리 챙겨서 퇴근 하고 그랬음..
겨울에 놀다가 막 추우면 그냥 경비실 들어가서 몸 녹이고
아저씨랑 장난 치다 나옴...
그때가 참 좋았는데...
동네 친구라는게 있었음...
윗집 옆집 아래집.. 엄마들.. 자식들 다 서로 친구였음...
엄니가 바쁜일로 밥 못차려 주면 옆집 가서 밥 먹고
오고 그랬음 ㅋㅋ
이런 일들이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 아파트에서 있었던 일들임..
아니면 땅값이 올랐거나 사기를 쳤거나 공정한 경쟁이 아닌 뇌물로 돈을 벌엇거나 아파트 값으로 돈 벌었거나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거덩... 자기가 피땀흘려 얻은 성공이 아니란 말이야..
그러니 인성은 아직 안갖춰져 있는데 돈이 있다보니 돈이 최고인줄만 알거덩...
그러니 저런 인간이하의 졸부들이 양산되는거야..
대표적인게 한진가 딸내미에 애미고 말이야...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인간이라면 60-70대 어르신이 무릎꿇는다고 그걸 서서 쳐다보고 있는게 정상적인
인간이겟나? 그냥 돈의 위력인거야...
대가리는 나쁜데 푼돈있다고 저런식으로 경비원 무시하는거
지능이 매우 낮은거죠
기품도없고 예의나 겸손이라곤 찾아보기 힘들족속들이 많음.
옆 경비아저씨 왈 동대표라함.
열받아서 여기서 갑질행태? 하지마라고 하고..졸라 튀었음.
강자에겐 한없이 약한고 약자에게 갑질하는 야비한 인간들
개선될 여지도 없는
개조가튼 나라 맞어.
내가 지금 사는 아파트 20년 넘은 아파트이고 못사는 동네이다. 내가 사는 동 경비실에 근무하는 분은 오고가며 볼때마다 맨발로 책상에 발 올려놓고 하루종일 거기서 지나가는 사람들 쳐다만 본다.
인사를 바라는게 아니라 서비스직종인 사람의 태도가 아주 잘못됐다고 생각한다. 지나가면서 낯선 아저씨 맨발바닥을 보고 싶은 사람이 어디있을까? 그것도 매일 매번.
밖에 걸어다니는걸 가끔 볼 때가 있는데
맨발에 슬리퍼 질질 끌고 다닌다. 근무시간 아닌가? 근무시간에 정해진 복장을 착용하는건 어느 단체든 기본이라고 생각한다.
또 그 분은 매주 주말 분리수거날에 주민들이 쓰레기를 버리고 나면 항상 그걸 다 풀러서 까본다.
목적이 무엇이 되었든 간에 가정집에서 나온 쓰레기를 죄다 풀어서 하나씩 검사한다는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는 행동인지?
그래서 그분한테는 단 한번도 인사를 해본 기억이 없다. 앞으로도 할 생각 없다.
거지동네는 열명중 아홉명이 저런다
없는 것들이 더 진상이지
맘에 여유가 없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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