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제 취향이라기 보단...
개성있어서 좋네요~
현대기아차의 경우 다른브랜드 디자인 대세를 따르면서도
그 안에서 자신만의 정체를 찾으려고 하는 반면
쌍용은 아예 대세를 따르는 디자인보다
티볼리부터 시작된 쌍용차 특유의 개성있는 패밀리룩을
신형코란도에서 완성한듯 싶습니다~
쌍용이 과거 액티언, 카이런 로디우스 같은 괴랄망측한
차를 출시한 흑역사도 가지고 있지만
마힌드라의 품속에서 재정적인 안정을 받은 상태에서
나온 현재의 쌍용차 디자인은 소비자들이 볼때
괴랄하게 느껴지지 않는 쌍용의 아이덴티티를 구축한듯 합니다.
다음에 차 사면 사자마자 무조건 이타샤 할려고 하는데
이번 코란도에도 이타샤 해보고 싶네요. ㅋ
무쏘는 전설이제~~
성능은 모르겠음.
차라리 티볼리는 저 디자인이 어울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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