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적인 글 같은데, 너무 주작..
아무리 빨리 신고해도 마포대교까지
119에서 오는 시간이 있는데
뛰어내린 후 의식까지 없는 사람을
대체 어떻게 찾았대..뛰어내린 후
5분이면 사망각인데..이런 주작이
많아질 수록 진짜 인터넷에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글을 의심하게 됨.
이렇게 댓글 달았다가 욕 오지게 하는데, 욕댓글단 등신들아 저 글만 봤을 때 충분히 의심할만하지 않냐?
이런 주작글 때문에 진짜 도움이나 억울한 일이 생긴사람드란테 관심이 안가고 도움을 못받을 수 있어서
댓글 달았는데 별별 소리 다 듣네. 일단 대략 의심가는 상황 정리 하면 3가지.
1. 새벽에 택시 타고 마표대교에서 내리면서 전재산을 팁으로 주는데 그때는 의심하지 않고 굳이 30분 지나서
다시 마포대교까지 돌아와서 매달려 있는 것을 보고 신고? 심지어 5분 매달려 있다가 신발이랑 양말 벗을려고
다시 난관을 넘어왔을텐데 그때 말리지 않고 멀리서 지켜만 봤냐? 아니면 다시 영업하러 가셨나?
신발이랑 양말 벗으러 난관 다시 넘어 왔으면 상식적으로 무조건 그때 말렸어야지?
2. 여의도 근무라서 마포대교 자주 지나다니고 종종 걸어서 넘어가는데 반대 댓글 단 ㅄ들아 마포대교가
어떻게 생겼는지 알기는 아냐? 무슨 철봉처럼 딱 손에 알맞게 매달릴 수 있는줄 아냐? 그런 곳에 5분 매달리는
것도 힘들고 매달린 채로 신발 양말 벗는 것도 불가능하니(헬스 엄청 했으면 가능하겠지만, 한손으로 매달린 채로
다른 한손으로 신발 양말 벗기) 5분 매달렸다가 신발 양말 벗고 뛰어내렸다니는게 가능할 것 같냐?
3. 고 성재기 형님 뛰어내리신 직후 마포대교에 갔었는데, 그때 헬기랑, 119 구조대 배 3척 정도, 차량도 몇대 오고
심지어 잠수부도 대기 하고 있었는데, 대낮 2시?3시? 뛰어내리셨는데 못찾고 3~4일 후에 하류에서 시신으로
발견되었음. 대낮에 그 많은 사람들이 대기하고 있었는데도 구하기 쉽지 않은 곳이 마포 대교인데 암흑 같은
새벽에 의식도 없는 사람을 구하는게 쉽냐? 물론 불가능은 아니겠지만 결코 쉽지는 않지, 그리고 언론에
안나올 수 가 없겠지.
아마 비슷한 사건이 있었을 것 같고 그 것을 어떤 관종이 극적으로(5분 동알 매달리고 양말 신발 벗고 등)
각색해서 올린 주작글을 합리적으로 의심해도 ㅄ이라고 하는 니들 수준 알만하다.
앞으로 택시기사는 싸잡아서 욕하지 맙시다.
나쁜놈만 욕합시다.
아직은 올때가 아니라서 돌려 보내셨어
그런 충격적인 사건 사고를 겪으면 우울증이 치료가 됩니까?
한참을 울고 나니까 기분이 좋아져서 열심히 공장이 다녀집니까?
그럴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울증으로 인한 극단적인 사건의 댓글들을 보면 정말 듣기 싫은 댓글은 바로
죽을 결심을 하고 실행한 그 용기로 살아라! 입니다.
사람은 경험하지 못하는 것은 알기가 어려운데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자의 심정을 전혀 이해 하지 못하니까
그런 소리를 하는 겁니다.
그런 소리가 그들에게 아무런 도움도 안될 뿐더러 그들에게 상처만 주는 말들입니다.
괜히 가르치려 들지말고 그들의 심정을 이해해 보려고 내 마음의 문을 여는게 먼저입니다.
자살은 죄악이예유 ~~ 남겨진 사람들이 너무 힘들어~~
근데 누가봐도 자살할거에요 신고좀부탁해요 하는행동아니요?
있는돈 다주면서 대교에세워달라하는데 ㅋㅋㅋ
그런 충격적인 사건 사고를 겪으면 우울증이 치료가 됩니까?
한참을 울고 나니까 기분이 좋아져서 열심히 공장이 다녀집니까?
그럴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울증으로 인한 극단적인 사건의 댓글들을 보면 정말 듣기 싫은 댓글은 바로
죽을 결심을 하고 실행한 그 용기로 살아라! 입니다.
사람은 경험하지 못하는 것은 알기가 어려운데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자의 심정을 전혀 이해 하지 못하니까
그런 소리를 하는 겁니다.
그런 소리가 그들에게 아무런 도움도 안될 뿐더러 그들에게 상처만 주는 말들입니다.
괜히 가르치려 들지말고 그들의 심정을 이해해 보려고 내 마음의 문을 여는게 먼저입니다.
거의 사망임
이유는 장파열등이 아닌
수심 3 ~5미터 지점까지 낙하
보통 일반인 올라오려다 두려움등으로
올라오지 못하고 사망합니다
장파열 가능성이 백만배 더 많습니다.
입수 시점에도 정신이 있다면 그건 자살 실패에요. 무조건 살려고 발버둥 칩니다.
확실하지 않은 뇌피셜은 자제해주세요.
대교에선 진짜 5미터 내려갈듯..
난 시도 직전 걸려 개패듯 맞았어.
송지호해수욕장서
20년도 지난 야그..
그때 갔어야 맨날 사고 후유증으로 고골대는 날 위로하는 저 고생만하는 여편내 날 안만나고 틀림없이 호강했을 것인디...
그리고 기사님도 늘 행복하시길 빕니다
근데 왜 집에서 죽지
다른 사람들 볼수 있는데서 죽는지 이해안감
발목에 돌 매달고 한강이 좋을 것 같은디..
뭐? 한강다리 위에서 뛰어 내렸는데 119?
ㅋㅋㅋㅋ
한강에서 자살 시도하는 계절이 대부분 4~9월인거?
뒈지고는 싶은데 추운거 싫은거죠
이글보고 반성들좀 했으면~~
"나 자살할거에요. 나좀 말려주세요."신호 보내는 거였네요.
암튼 사실인지 주작인지 모르겠지만. 현재 잘 살고 있다니 다행이네요.
이익만을 위한 머리 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동정은
다른거지.
모든 개탁들이 승차거부로 100만원버는데
나만 양심적으로 해서 50벌면
멍청하단소리듣지.
어느정도 이해는감
아마 나도 저 집단이면 저렇게 했겠지
아무리 빨리 신고해도 마포대교까지
119에서 오는 시간이 있는데
뛰어내린 후 의식까지 없는 사람을
대체 어떻게 찾았대..뛰어내린 후
5분이면 사망각인데..이런 주작이
많아질 수록 진짜 인터넷에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글을 의심하게 됨.
이렇게 댓글 달았다가 욕 오지게 하는데, 욕댓글단 등신들아 저 글만 봤을 때 충분히 의심할만하지 않냐?
이런 주작글 때문에 진짜 도움이나 억울한 일이 생긴사람드란테 관심이 안가고 도움을 못받을 수 있어서
댓글 달았는데 별별 소리 다 듣네. 일단 대략 의심가는 상황 정리 하면 3가지.
1. 새벽에 택시 타고 마표대교에서 내리면서 전재산을 팁으로 주는데 그때는 의심하지 않고 굳이 30분 지나서
다시 마포대교까지 돌아와서 매달려 있는 것을 보고 신고? 심지어 5분 매달려 있다가 신발이랑 양말 벗을려고
다시 난관을 넘어왔을텐데 그때 말리지 않고 멀리서 지켜만 봤냐? 아니면 다시 영업하러 가셨나?
신발이랑 양말 벗으러 난관 다시 넘어 왔으면 상식적으로 무조건 그때 말렸어야지?
2. 여의도 근무라서 마포대교 자주 지나다니고 종종 걸어서 넘어가는데 반대 댓글 단 ㅄ들아 마포대교가
어떻게 생겼는지 알기는 아냐? 무슨 철봉처럼 딱 손에 알맞게 매달릴 수 있는줄 아냐? 그런 곳에 5분 매달리는
것도 힘들고 매달린 채로 신발 양말 벗는 것도 불가능하니(헬스 엄청 했으면 가능하겠지만, 한손으로 매달린 채로
다른 한손으로 신발 양말 벗기) 5분 매달렸다가 신발 양말 벗고 뛰어내렸다니는게 가능할 것 같냐?
3. 고 성재기 형님 뛰어내리신 직후 마포대교에 갔었는데, 그때 헬기랑, 119 구조대 배 3척 정도, 차량도 몇대 오고
심지어 잠수부도 대기 하고 있었는데, 대낮 2시?3시? 뛰어내리셨는데 못찾고 3~4일 후에 하류에서 시신으로
발견되었음. 대낮에 그 많은 사람들이 대기하고 있었는데도 구하기 쉽지 않은 곳이 마포 대교인데 암흑 같은
새벽에 의식도 없는 사람을 구하는게 쉽냐? 물론 불가능은 아니겠지만 결코 쉽지는 않지, 그리고 언론에
안나올 수 가 없겠지.
아마 비슷한 사건이 있었을 것 같고 그 것을 어떤 관종이 극적으로(5분 동알 매달리고 양말 신발 벗고 등)
각색해서 올린 주작글을 합리적으로 의심해도 ㅄ이라고 하는 니들 수준 알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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