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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2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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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장 운몽 19.03.04 16:04 답글 신고
    헐.. 저 가정에 축복을 내려 주소서....
    답글 6
  • 레벨 중장 비스터 19.03.04 16:04 답글 신고
    헐... 아이도 엄마도 너무 너무 착하다 ㅜㅜ
    답글 2
  • 레벨 대령 2 복스클럽 19.03.04 20:16 답글 신고
    도시락을 열어 본 순간 얼마나 좋았을까요. 자기도 이제 엄마가 있다는 사실이 너무 좋고 행복했을겁니다.

    허나 또 겁도 났겠죠. 더이상 상처 없는 가정이 되길 진심으로 빌어봅니다.
    답글 0
  • 레벨 중위 1 프로카1번 19.03.05 10:14 답글 신고
    아 나혼자 산다보고 낄낄대다 이거보고 바로 질질 ㅠ
  • 레벨 소장 중고차는엔카 19.03.05 10:20 답글 신고
    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레벨 상사 1 dizain 19.03.05 10:24 답글 신고
    신이 세상에 모든 축복을 아이에게 담아 여자분에게 주신거 같습니다. 정말 가족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 레벨 원사 3 인천토백이 19.03.05 10:30 답글 신고
    나이 먹으니 눈물만 많아지네
  • 레벨 일병 지원아범 19.03.05 10:35 답글 신고
    나 요댓글 쓰려했는데 바로 따라쓰면 안될듯
  • 레벨 소위 1 지피짱 19.03.05 10:36 답글 신고
    아이고 저도 아침에 열었다가 눈물이. ㅠㅠ
    그래도 행복한 가정에서 잘 자라길.
  • 레벨 대령 2 당구의신당신 19.03.05 10:54 답글 신고
    헐..... 엄마한테 전화한통 드려야겠네.
  • 레벨 중위 2 즉당히 19.03.05 11:00 답글 신고
    애기가 참 어른스럽다..

    소풍가서 도시락 뚜껑 열어보고 얼마나 좋았을까...

    아까워서 못먹었다라니.... 아...찡하다...
  • 레벨 중사 1 쏭대 19.03.05 11:01 답글 신고
    윽 눈물난다ㅜㅜ
  • 레벨 중사 2 신속철이 19.03.05 11:08 답글 신고
    애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
  • 레벨 상사 2 3series 19.03.05 11:17 답글 신고
    아이가 천사네요
  • 레벨 하사 2호봉 행복충전소 19.03.05 11:17 답글 신고
    눈물이 나네요^^
    그리고 나 자신이 반성되네요
    소풍가는 아들에게 김밥천국가서 김밥사서 줬는데. . . .
    아들 미안
    그래도 엄마가 최고라는 아들한테 미만하구
    잘 하고 살아야 겠네요
    늘 행복하세요^^
  • 레벨 소령 3 sufferance 19.03.05 11:25 답글 신고
    낳은 자식이 아닌 내가 품은 자식
    그를 향한 사랑과 노력을 얘기하는 아름다운 글을 읽고 ..

    제가 드릴 수 있는 건 추천뿐 ...

    지성이면 감천이라 했던가요
    부디 먼 ~ 훗날 눈 감으시는 그날까지 그 따듯하고, 고귀한 품으로 한없이 안아주시길 ..

    복 받으실 거예요 ^^
  • 레벨 중장 정글리안 19.03.05 11:29 답글 신고
    ㅠㅠ
  • 레벨 대령 2 svvip 19.03.05 11:30 답글 신고
    낳고서 책임도 못지고 힘들게 만들어 버리는 철없는 부모들 보다 너무나 훌륭하네요 당신은 세상최고의 엄마입니다
  • 레벨 일병 봄이나봄 19.03.05 11:34 답글 신고
    눈물나요ㅠㅠㅠ 힝... 아이도 한번에 갑자기 표현하는게 어색하고 부끄러워서 그런가봐요 늘 맘에 품고 있으면서도.. 행복하세요 !!
  • 레벨 하사 1 베르테스 19.03.05 11:41 답글 신고
    그마음 ...알꺼 같아야
    앞으로 쭉~~
    세명이서 행복하게 사셔야해요
    헌데
    두분사이에서 자식은 만들지
    마시길..지금 그아이에게 얻은
    마음..
    아이.상처받고 당신도 어쩔수없는
    사람이구나. 하는 마음이 들겁니다
  • 레벨 훈련병 쨍이경석이 19.03.05 11:42 답글 신고
    밥먹고 일가야하는데 눈물이 흘러서...
    응원합니다. 축복합니다~
  • 레벨 중령 2 로버트킴 19.03.05 11:57 답글 신고
    어우씨... 아까워서 못먹엇데...것도 9살짜리가...늙었나뵤... ㅠ^ㅠ
  • 레벨 대령 1 RacerXX 19.03.05 12:02 답글 신고
    저곳은 주작이 워낙 많은곳이라 일단 의심부터됨
  • 레벨 대위 3 형운 19.03.05 12:26 답글 신고
    는 씹주작 드라마 시나리오 처올려놨네
  • 레벨 중위 3 신영 19.03.05 12:31 답글 신고
    베스트에 올라온글중 제목보고 글을 읽는편인데 몇일동안 읽지않고있다가
    계속 베스트에 남아 있길래 읽었는데 ㅠ
    괜히 읽어봤네요 ㅠ
    마음이 쓰라립니다
  • 레벨 소위 3 황솔 19.03.05 12:40 답글 신고
    신이시여
    한여자에게 재앙을 주시고
    한여인에게 는 신이 줄수있는 최대한 축복을 선물해주시길 바랍니다
  • 레벨 중위 2 안전운전꼭 19.03.05 12:44 답글 신고
    아쉽게도 이것도 판 주작. 일본 영화 "그들이 진심으로 엮을 때" 각색 작품.
  • 레벨 중위 2 FRANKFURT 19.03.05 12:47 답글 신고
    아이나 엄마나 감동..
  • 레벨 소령 2 자유지대 19.03.05 13:04 답글 신고
    부디 저 행복이 깨어지지않기를 바랍니다.
  • 레벨 대장 ㅂrㄷrㅅrㅈr 19.03.05 13:16 답글 신고
    엄 마 도 아 이 도
    너 무 너 무 예 쁘 시 네 !!
    추 천
  • 레벨 대장 도널드닭 19.03.05 13:23 답글 신고
    아씨~왜 주책스럽게 눈물이...
  • 레벨 상사 1 수형제단빅보스 19.03.05 13:40 답글 신고
    눈물나게 하실래요?
  • 레벨 병장 파리바게쓰 19.03.05 13:47 답글 신고
    아이 입장에서는 혹시나...

    날 낳아준 친엄마도 떠났는데 혹시 새엄마도 내가 싫어서 떠나면 어떡하지?
    라고 생각해서 최대한 조용히 얌전히 지냈을 수도 있을거 같아요.

    요즘 아이들 나이에 비해서 생각하는 깊이가 상상을 초월합니다.

    대화를 많이 해보세요~

    이미 아이의 마음의 문은 열린듯 합니다.
  • 레벨 병장 부산해병 19.03.05 13:58 답글 신고
    아.. 눈에 뭐가 꼈나...ㅜ
  • 레벨 소장 파주시민 19.03.05 13:59 답글 신고
    에잇...ㅠㅠ
  • 레벨 상병 깜장머스탱 19.03.05 14:03 답글 신고
    와 씨바...눈물나 ㅠㅠ;; 넘 감동적이여 ㅠㅠㅠㅠ
  • 레벨 하사 3 19.03.05 14:31 답글 신고
    울뻔 했네~;;
  • 레벨 중사 2 머리아픈일뿐 19.03.05 14:37 답글 신고
    참 착하고 어른스러운 이쁜아이라
    천사같은 엄마를 다시 내려주셨네요
    진짜 울컥하네
  • 레벨 원사 2 cosmetic1 19.03.05 14:53 답글 신고
    7살때 첨 본 제 딸아이..3개월정도 삼촌이었다가 바로 부녀지간이 된..ㅋ 지금은 벌써 5학년이 되었네요.날 아빠로 처음 부르던 날..세상을 다 가진듯..평생 행복하자 내 딸!
  • 레벨 병장 고규마 19.03.05 15:18 답글 신고
    일하다 눈물이 찡~ 하네요.
  • 레벨 중위 1 해피파더입니다 19.03.05 15:24 답글 신고
    눈물이 핑도네요
  • 레벨 소장 조지클우니 19.03.05 15:41 답글 신고
    복 받으실꺼예요... 그래야죠 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상사 1호봉 참치중독녀 19.03.05 15:47 답글 신고
    헐 너무 힘들대서 고민들어주러 왔는데.........
    내눈물샘터져버림 ㅠㅠ 엉엉 ..........
    아까워서 못먹었다니..... 아가야...ㅠㅠ

    제 경험상(?) 어릴때 아이처럼 응석부릴사람없고...그러다보면 철이 빨리들대요.
    저도 9살때 아빠 돌아가시구 장녀로 엄마힘들다는생각에 응석한번 못부렸네요.
    근데 제동생은 다받아주니 지금까지 망나니임 나이서른인데 직장한번 안다니고 아우!!!!!!
    쓰다보니 하소연이네요 죄송해요.ㅋㅋㅋ
    그냥 저 아이가 안쓰러워서.......저에 감정이입함ㅠㅠ
  • 레벨 하사 3 아이쿵다리야 19.03.05 16:02 답글 신고
    울컥
    강동 받았습니다
    행복한 가정 끝까지 함께 하세요
  • 레벨 상병 eromith 19.03.05 16:24 답글 신고
    저역시 새어머니한테 자랐습니다.
    삼형제중 첫째둘째가 양아들이셨습니다.
    정말이지 찟어지게 가난하게 방한칸에 5식구가 살면서도 어머니는 세아들을 모두다 똑같이 잘 키워주셨고 우리삼형제는 형제애가 좋게 잘커서 모두다 장성하여 출가했습니다
    이렇다할 효도는 못하고있지만 좋은어머니 만나서 잘살았다 생각하고 항상감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어머니가 되어주시기 바랍니다
  • 레벨 일병 유찬빠 19.03.05 16:32 답글 신고
    눈물날뻔ㅠㅠ
  • 레벨 하사 1호봉 mecat84 19.03.05 18:50 답글 신고
    저도...새엄마와 살았엇어요..
    첫번째 새엄마는 저희오빠를 눈에 고름이날정도로 때렸었어요...자기 딸과 저는 엄청차별을했엇구요..
    그렇게 새엄마는 무섭고 나쁜사람이란
    인식이박혓는데 아빠가 두번째 새엄마를 댈꼬왔었어요...마음을 내주지않았죠...같이산지2년이였어요 제가 국민학교3학년때부터
    5학년2학기까지 정말...이 사람이 날 낳아준 진짜 엄마였음 좋겠다할 정도로 잘해주셨어요...아빠의 외도로 새엄마는 추운겨울깜깜한 골목에서 눈물을흘리며 제곁을 떠나셨어요....제나이..36 한아이의 엄마입니다..아이낳을때 그고통속에서도 새엄마가 생각낫어요..지금도 엄마라는 존재가그리울땐 생각이나요.. 글쓴님 딸도 제나이가되고...아이를 낳을때쯤 아니 그 전부터
    이미 글쓴님을 낳아준 엄마로생각할거에요
    지금도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 레벨 중위 2 불량꼰데 19.03.05 21:51 답글 신고
    아이 짜증나게 눈물이 자꾸 에이 ㅠㅠㅠ
  • 레벨 병장 예린이아빠 19.03.06 08:24 답글 신고
    퍼온글이지만 마음이 이쁜 분이시군요. 가만보면 아마도 아이가 친엄마를 뺏아간 사람이 지금 새엄마란 사람이다~라고 그 어린나이에 생각을 한 참 했겠지요. 어떻게 집을 나갔는지 아빠는 알려주지 않으니까요.
    정말 사랑하는 마음이 글속에 묻어나는 글입니다.
  • 레벨 대위 2 92A블루 19.03.06 20:04 답글 신고
    ㅠㅠ...
  • 레벨 상사 1 샤인블랙 19.03.07 10:50 답글 신고
    충분히 훌륭한 엄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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