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새엄마와 살았엇어요..
첫번째 새엄마는 저희오빠를 눈에 고름이날정도로 때렸었어요...자기 딸과 저는 엄청차별을했엇구요..
그렇게 새엄마는 무섭고 나쁜사람이란
인식이박혓는데 아빠가 두번째 새엄마를 댈꼬왔었어요...마음을 내주지않았죠...같이산지2년이였어요 제가 국민학교3학년때부터
5학년2학기까지 정말...이 사람이 날 낳아준 진짜 엄마였음 좋겠다할 정도로 잘해주셨어요...아빠의 외도로 새엄마는 추운겨울깜깜한 골목에서 눈물을흘리며 제곁을 떠나셨어요....제나이..36 한아이의 엄마입니다..아이낳을때 그고통속에서도 새엄마가 생각낫어요..지금도 엄마라는 존재가그리울땐 생각이나요.. 글쓴님 딸도 제나이가되고...아이를 낳을때쯤 아니 그 전부터
이미 글쓴님을 낳아준 엄마로생각할거에요
지금도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허나 또 겁도 났겠죠. 더이상 상처 없는 가정이 되길 진심으로 빌어봅니다.
그래도 행복한 가정에서 잘 자라길.
소풍가서 도시락 뚜껑 열어보고 얼마나 좋았을까...
아까워서 못먹었다라니.... 아...찡하다...
그리고 나 자신이 반성되네요
소풍가는 아들에게 김밥천국가서 김밥사서 줬는데. . . .
아들 미안
그래도 엄마가 최고라는 아들한테 미만하구
잘 하고 살아야 겠네요
늘 행복하세요^^
그를 향한 사랑과 노력을 얘기하는 아름다운 글을 읽고 ..
제가 드릴 수 있는 건 추천뿐 ...
지성이면 감천이라 했던가요
부디 먼 ~ 훗날 눈 감으시는 그날까지 그 따듯하고, 고귀한 품으로 한없이 안아주시길 ..
복 받으실 거예요 ^^
앞으로 쭉~~
세명이서 행복하게 사셔야해요
헌데
두분사이에서 자식은 만들지
마시길..지금 그아이에게 얻은
마음..
아이.상처받고 당신도 어쩔수없는
사람이구나. 하는 마음이 들겁니다
응원합니다. 축복합니다~
계속 베스트에 남아 있길래 읽었는데 ㅠ
괜히 읽어봤네요 ㅠ
마음이 쓰라립니다
한여자에게 재앙을 주시고
한여인에게 는 신이 줄수있는 최대한 축복을 선물해주시길 바랍니다
너 무 너 무 예 쁘 시 네 !!
추 천
날 낳아준 친엄마도 떠났는데 혹시 새엄마도 내가 싫어서 떠나면 어떡하지?
라고 생각해서 최대한 조용히 얌전히 지냈을 수도 있을거 같아요.
요즘 아이들 나이에 비해서 생각하는 깊이가 상상을 초월합니다.
대화를 많이 해보세요~
이미 아이의 마음의 문은 열린듯 합니다.
천사같은 엄마를 다시 내려주셨네요
진짜 울컥하네
내눈물샘터져버림 ㅠㅠ 엉엉 ..........
아까워서 못먹었다니..... 아가야...ㅠㅠ
제 경험상(?) 어릴때 아이처럼 응석부릴사람없고...그러다보면 철이 빨리들대요.
저도 9살때 아빠 돌아가시구 장녀로 엄마힘들다는생각에 응석한번 못부렸네요.
근데 제동생은 다받아주니 지금까지 망나니임 나이서른인데 직장한번 안다니고 아우!!!!!!
쓰다보니 하소연이네요 죄송해요.ㅋㅋㅋ
그냥 저 아이가 안쓰러워서.......저에 감정이입함ㅠㅠ
강동 받았습니다
행복한 가정 끝까지 함께 하세요
삼형제중 첫째둘째가 양아들이셨습니다.
정말이지 찟어지게 가난하게 방한칸에 5식구가 살면서도 어머니는 세아들을 모두다 똑같이 잘 키워주셨고 우리삼형제는 형제애가 좋게 잘커서 모두다 장성하여 출가했습니다
이렇다할 효도는 못하고있지만 좋은어머니 만나서 잘살았다 생각하고 항상감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어머니가 되어주시기 바랍니다
첫번째 새엄마는 저희오빠를 눈에 고름이날정도로 때렸었어요...자기 딸과 저는 엄청차별을했엇구요..
그렇게 새엄마는 무섭고 나쁜사람이란
인식이박혓는데 아빠가 두번째 새엄마를 댈꼬왔었어요...마음을 내주지않았죠...같이산지2년이였어요 제가 국민학교3학년때부터
5학년2학기까지 정말...이 사람이 날 낳아준 진짜 엄마였음 좋겠다할 정도로 잘해주셨어요...아빠의 외도로 새엄마는 추운겨울깜깜한 골목에서 눈물을흘리며 제곁을 떠나셨어요....제나이..36 한아이의 엄마입니다..아이낳을때 그고통속에서도 새엄마가 생각낫어요..지금도 엄마라는 존재가그리울땐 생각이나요.. 글쓴님 딸도 제나이가되고...아이를 낳을때쯤 아니 그 전부터
이미 글쓴님을 낳아준 엄마로생각할거에요
지금도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정말 사랑하는 마음이 글속에 묻어나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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