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에 어느 커뮤니티에서 안중근 의사의 아들 안준생에 관한 짤을 올라온 적이 있죠. 안준생의 변명은 먹고 살기 힘들었다였는데, 그 후에 달린 댓글은 60%는 착한 일하면 3대가 고통받으니 할 필요가 없다였고, 30%가 백범에 관한 욕이었습니다. 임시정부의 수장이면 이런 유공자를 챙겨야 되지 않냐고. 당시 백범은 임시정부의 수장이었지만 자금자체가 동포들의 피와 땀이었으므로 자신은 어렵게 지냈습니다. 그런데 뭣 모르는 사람들은 선조들의 희생을 왜곡하고 폄하하기에 바빴습니다. 정말 답답할 노릇입니다.
이사람들은 아이돌인가 민간외교관인가!
명성황후 (민비 = 일본식 표현이므로 싫어하는 인물이지만) 강간 살해에 대한 정당방위지
민족 먹고사는데 도움준 거 하나도 없다
혓바닥 썩것다~ㅋㅋㅋㅋ
참 웃기고 해외에서보면 안쓰러운게
남한후손의 절반이상이...ㅎㅎㅎ
그런대도 국뽕에 취해 독립운동가 후손인냥
자부심을 갖고....
요즘의 한류문화,대중문화,BTS흥행,그런게 아니다.
시민문화,정신문화같은 국민수준지표로써 '문화'라는 단어를 사용하신거라 생삭한다.
문화라는 말이 다 같은말이 아니다
아재를 아미로 만드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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