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튀김 감자튀김만 45만kg.
맥도날드에서 무려 32년동안 열심히 일해온 다운증후군 여성이 은퇴했다.
이별이 아쉬웠던 맥도날드 직원들은 그녀에게 특별한 선물을 남겼다.
지난 8월 29일 오전 10시 뉴튼&니드햄 맥도날드에서 열린 그녀의 은퇴식.
이곳에서 100명이 넘는 지역주민들이 모였다.
그녀와 함께 일했던 직원들과 지역주민들은 서로 껴앉으며 인사를 전했다.
이 자리에서 맥도날드 측은 더이상 수입이 없는 데이비드를 위해 항상 무료식사를 제공하겠다고 약속. "데이비드는 맥도날드의 가족이었다." "우리는 언제나 그녀를 존중하고 기억할 것이다." - 맥도날드 운영감독 밥 브로튼 - 지역 의원은 감사의 표시로 감자튀김 펜던트가 포인트인 은목걸이를 선물하기로 했다. 이 선물을 받아든 데이비드, "나는 오늘 정말 행복하다." "맥도날드에서 만난 모든 친구들을 좋아한다." 감동에 북받친 눈물을 흘리며 은퇴 소감을 남겼다.
우리나라였다면 진짜 윗글처럼 이력서라도 받아줬겠나?
진심 저런거 하나는 미국이 선진국이다..
일도 할수 있었다니 대단하시네요
회사 다니시는거
축하드립니다
부럽습니다
일도 할수 있었다니 대단하시네요
나도 은퇴할 그날이 오면
몇 명이 아쉬워 할까?
우리나라였다면 진짜 윗글처럼 이력서라도 받아줬겠나?
진심 저런거 하나는 미국이 선진국이다..
다운증후군은 병이 아니라 염색체이상이기에 병이라는 단어는 어울리지않습니다.
일반인과 조금 다를뿐 이상한건 아닙니다.
앞으론 댓글달지맣고 그냥가ㅅㅇ
다운증후근은 염색체이상으로 생기는 질환입니다.
ㅜ
그분들이 청소나 조리등을 하시는데 전혀 무리없이들 하시더군요 우리도 그런분들을 채용하는 사회적공감대가 형성되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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