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외편]
지진왕 이명박 -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2844881
아베 개시키 -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2844930
LG 는 좋은 일들 많이 하네요 -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2844598
보배드림 전체메뉴
- 눈이 부시게 슬펐던 장면[108]조회 96,008 | 추천 480 | 2019.03.21 (목) 11:21
사이버매장 차량광고 신청 02-784-2329
인터넷 신청
우리의날개
nicepung85
ccoway
사업자등록번호 : 117-81-64543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2013-서울양천-0465호 
대표전화 : 02-784-2329 | 대표팩스 : 02-6499-2329 | 이메일 : bobaedream@bobaedream.co.kr
Copyright © BOBAENETWORK. All rights reserved.
보배드림은 통신판매중개자이며 차량판매의 당사자가 아닙니다. 따라서 보배드림은 차량 거래검토 및 거래에 대하여 어떤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나이를 아무리 먹어도 엄마가 보고싶을듯해요ㅠ
그동안 다른 드라마나 영화에서는 치매환자를 희화화 하거나 짐으로만 여기고 안좋은 모습만 표현했는데
눈이 부시게는 치매환자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을 표현해줘서 더 감동있고 눈물나고 많은것을 생각해보게 해준 드라마
JTBC드라마
약간 환타지인줄 알았는데...
후반에 대반전 ㄷㄷㄷㄷ
나이를 아무리 먹어도 엄마가 보고싶을듯해요ㅠ
엄니 ...
내일 모레 40인 아들래미가 눈물만 많아서 지금도 이 글 쓰면서도 우네요... 못해드린게 너무나 많아서...
시간이 약이라는데 세월이 흐르면 지금처럼 많은 그리움이 조금 없어지겠지만 혹시 엄마에 대한 추억까지도 없어질까봐 그게 겁이 납니다...
나중에 하늘나라가면 엄마 품에 안겨 펑펑 울고 싶네요...
마지막 5분... 엄마...
새벽에 쨍한 차가운 공기,꽃이 피기전 불어오는 달큰한 바람,해질무렵 우러나는 노을의 냄새,
어느 하루 눈부시지않은 날이 없었다.
지금 삶이 힘든 당신,이 세상에 태어난 이상 당신은 이 모든것을 매일 누릴 자격이 있습니다.
대단하지 않은 하루가 지나고,또 별거아닌 하루가 온다해도 인생은 살 가치가 있습니다.
후회만 가득한 과거와 불안하기만 한 미래 때문에 지금을 망치지 마세요.
오늘을 살아가세요.눈이 부시게, 당신은 그럴 자격이 있습니다.
누군가의 엄마였고,딸이었고,그리고 나였을 그대들에게....
어떻게보면..
아들 다리고치기위해서 계속 과거를
돌리려한거죠..
근데 아무
이것이야말로 명품 드라마.
한동안 타 드라마들엔 감흥이 안 생길 듯,
다른 드라마들 보는 것도 없지만 ..
마지막은 정말 오래간만에 울게 만든 정말정말 명품 드라마......
안보신분 꼭 보세요
기억하는데...
그러고보면
왜놈쪽빠리랑
토착왜구 사이코패스벌레
베충이는 이런걸봐도 느낌이없슴
근본이 씨도 밭도없는 사생아라
가족같은거 모름
베충이는 걍 후쿠시마산 해충벌레임..
김혜자님 연기도 대박
어제도 마지막회 재방 보다가 마누라 옆에서 쪽팔리게 눈물 쏟을까바 걍 들어갔네요..
정말 명품연기 명품스토리~~강추해요
한국영화이고 나중에
다 한가족이었다는
그동안 다른 드라마나 영화에서는 치매환자를 희화화 하거나 짐으로만 여기고 안좋은 모습만 표현했는데
눈이 부시게는 치매환자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을 표현해줘서 더 감동있고 눈물나고 많은것을 생각해보게 해준 드라마
반대 하나씩 하고 다니는 사람은 머 하는 사람인지...
기회되면 꼭보세요.
너무 어렸을때라...
단어만 보고도 눈물이 나는지...참
부모님 살아계실때 효도합시다 보배인들....
보고계시죠?? 정말 미안해요...
그리고 너무너무 사랑해요...엄마!!!
이제 곧벛꽃이 이쁘게피겠죠.
그곳에서 아버지랑 벛꽃구경가셔서
맛난것도 많이드시고
두분 불편한몸아닌 두다리로 멀쩡히
두손꼭잡고 행복하게 지내고계세요~
사랑합니다.
엄마 아빠. . .
진짜 뭣 같은 부모도 많다
삶이 한낱 꿈에 불과하다지만 그럼에도 살아서 좋았습니다
새벽이 쨍한 차가운 공기
꽃이 피기전 달큰한 바람
해질 무렵 우러나는 노을의 냄새
어느 하루 눈부시지 않은 날은 없었습니다
지금 삶이 힘든 당신
이 세상에 태어난 이상
당신은 이 모든걸 매일 누릴 자격이 있습니다
대단하지 않은 하루가 지나고
또 별거 아닌 하루가 온다해도
인생은 살 가치가 있습니다
후회만 가득한 과거와 불안하기만 한
미래 때문에 지금을 망치지 마세요
오늘을 살아가세요
눈이 부시게
당신은 그럴 자격이 있습니다
누군가의 엄마였고 누이였고 딸이었고
그리고 나였을 그대들에게 ...
드라마 엔딩에서 김혜자 대사....
아띠... 아침부터 눈물 찡 하게 만드네...
아부지 어무니께 전화 한통 해야것다...
그냥 아들네인데 그냥 오시면되는데도~~ 엄마 오세요~ 도착하기전에 전화주시면 모시러 나갈께요~~했습니다~~
자식은 영원한 죄인 입니다
뭔가 아시는 분인듯..혹시 마카오 다니신적이 있으신지?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