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기억력이 시간이 지나면 휘발성이라
다시한번 상기 시켜드립니다.
전 한아이 아빠로서 말씀드립니다.
상간남님!
쏘랭님과 고소고발건은 법정에서 다투시는거 머라고 상관없네요.
상간남님! 그리고 상간녀님!
상간녀랑 지금 헤어지든 구석진 모텔에서 쪽쪽빨든 으쌰으쌰 박든 상관없네요.
또한 아이에게 한짓은 법으로 머라 못할수도 있죠.
이건 인간적 죄인거 아시나요?
지금 다들 힘드시는거 압니다.
가족분들도 힘들구요.
지금 힘든거 천번 만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거 압니다.
하지만
아이는 먼 죄인가요?
왜 상간남 돈 한푼 안들어간 집에 왜 들어가셨어요?
무거운거 든다고 도와준거 천번 만번 이해할게요.
왜 자고 다음날 나오셨어요?
아이는 왜 만지신겁니까?
상간남은 총각이시죠?
친자식이 없죠?
조카분은 있으시죠?
만약 상간남 가족분중 성인 말구 어린조카가 있다면
그 어린 조카가 커서 우리삼촌을 어떻게 기억하게 될까요?
거기 사람들 말구 타지역 사람들은 시간이 지나면
진영사건 입에 안 올릴수 있지만
진영 좁은 동네라면서요.
지금 어린친구들이 자라고 성인되면
술자리 혹은 모임에서 과거에 진영 사건이 회자가 될것입니다.
거기 지역을 떠나 지낼실수 있으세요?
그때 내조카들 그리고 저아이가 받는 상처는 걱정 안되십니까?
불륜 간음은 수천년 전에도 범죄이고 현재 그리고 미래에도 범죄입니다.
일을 키우지 마세요.
억울해하지도 마세요.
긍정적으로 보면 지금도 불륜을 저지르는 커플들에게 귀감이 되었다고 생각하세요.
무릎을 꿇고 머리를 조아리고 그딴게 무서우신겁니까?
음...상간남님 혹은 상간녀 혹은 주변 관련된 분들!
제가 40이 넘었는데요.
살다보니 내아이 생각하니 무릎꿇고 머리 조아리고 하는거
아무것도 아니데요.
보배글 보시는거 압니다.
쏘랭님도 그 상대방 상간남 상간녀 그리고 가족분들도
이제 정상생활하고 아픈상처 봉합하고 새롭게 사셔야죠.
상간남님!
젊은 친구인거 같은데
한순간에 잘못으로 앞으로 남은 인생에 태클이 되면 안되잖아요.
먼말인지 아시죠?
시간은 약이 아닙니다.
인간성을 상실한 년놈들
남편은 그렇다쳐.
자식의 앞길까지 좆에 환장해서 망쳐버린 그 년도 꼭 벌받았으면 좋겠네
인과는
연결되어 있나니
복을 나눠주면
오히려 복을 얻을 것이니
사필귀정이라.
살다가 언제가는 내가 던진 부메랑이 내 목으로 날라 올겁니다.
여자쪽에선 쪽팔려서 입닫고 있지만
그리고 남과여의 관계엔 감놔라 배놔라 관여 하는게 아닙니다.
자식은 헤어진다고 함께 살지 않는다고 남이 아닙니다
아이를 핑계로 남여의 관계를 볼모로 잡는게 더 이상한 짓이지요
결혼이 연애입니까?
맘에 안들면 헤어지게?
사랑하는 마음이 식으면 다시 불태우고 다시 사랑하도록 노력이라도 해봐야 하는게 결혼입니다.
돌팔매질을 당하고 사지를 찢어죽여도 시원찮을 ㄴㄴ들
인간성을 상실한 년놈들
남편은 그렇다쳐.
자식의 앞길까지 좆에 환장해서 망쳐버린 그 년도 꼭 벌받았으면 좋겠네
상간~
둘이 물고 빨고 다 상관없습니다...
아이한테는 못할짓 하지 말아야지요...적어도 인.간.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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