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평화의날 행사에서 스티비원더와 나란히 앉은 김연아.
스티비원더 차례가 되었는데 스티비원더가 마이크를 켜지 못하자 (눈이안보임)
뒤에 비서에게 도와줘도 되냐고 양해를 구하고 도와줌.
김연아 차례가 되자 스티비원더가 격하게 박수침
뒤에 비서도 아빠미소 ㅎㅎ
밑에 짤은 빙상협회 인성수준
'김연아 몰래 빵먹다 긴급 체포'란 이름으로 도는 유머짤인데 실제론 그리 유쾌하지않은 비밀이 있죠
태릉 연습장 대여 시간때문에 행사 중간에 도착,
늦게 와서 조용히 뒤에 서있는데 협회 관계자가 억지로 앞으로 끌고 가는 장면이죠
국대 지원 스폰서 이름 보여야한다고 옷도 반쯤 벗긴 상태로 끌려 가는 중..
같이 연습하다 온 해진선수랑 소연선수는 따라가려다가 역시 협회 직원한테 제지당하고..
쓰레기짓만 골라하는 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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