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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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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령 3 후려시맨 19.03.26 07:20 답글 신고
    진영 이 개년아 보고있냐?? 이 개족같은 년아 이런게 사랑이고 이런게 가족이란것이다!!!
    답글 5
  • 레벨 중령 2 라그나스 19.03.26 00:16 답글 신고
    저도 제 와이프랑 오래오래 이런 사랑하고 싶네요. 가끔 힘들고 지칠때 와이프에게 짜증 안내고 웃는 얼굴을 보여줄 수 잇는 남자가 되고 싶네요.
    답글 3
  • 레벨 중령 1 무조건1등 19.03.26 18:08 답글 신고
    아따 할매가 이쁘시네~~

    역시 미인들은 다 착한가봐.. ㅠ.ㅠ

    생긴대로 논다.. 진리다 진리. ㅠ.ㅠ
    답글 0
  • 레벨 중령 2 라그나스 19.03.26 00:16 답글 신고
    저도 제 와이프랑 오래오래 이런 사랑하고 싶네요. 가끔 힘들고 지칠때 와이프에게 짜증 안내고 웃는 얼굴을 보여줄 수 잇는 남자가 되고 싶네요.
  • 레벨 대령 3호봉 금빛머스탱 19.03.26 08:05 답글 신고
    좋아요. 여기 계신 모든분들 각각의 행복으로 즐겁게 사시길 바랍니다..!
  • 레벨 상사 2 오늘도차퍼짐 19.03.26 17:18 답글 신고
    여보 나먼저 씻을께
  • 레벨 중장 삼오공33 19.03.26 00:20 답글 신고
    몰래 카메라?...울며 봤네요...ㅠㅠ
  • 레벨 중사 1 침대위허리케인 19.03.26 00:24 답글 신고
    정말 제가 원하는 그런 결혼이네요...
    정말사랑한다면, 치매? 그까짓게 무슨 걸림돌이되겠습니까.
  • 레벨 대령 3 범퍼카라이더 19.03.26 02:11 답글 신고
    그게 말처럼 쉬운줄 아시네
    치매 겪어보긴 했음?
    부모자식 간에도 하루가 멀다하고 트러블 생기고 힘든게 치매인데 쥐뿔도 모르고 하는 소리보니 기가차네
    내가 겪어본바 정확히 말하면 외할머니와 어머니 일이었지만 어쨌든 집에서 나도 같이살았으니 당사자로써 그저 개소리라고밖에 생각안됨
    옛말중 긴병에 효자없다는게 괜히 생긴 말인줄아시나
  • 레벨 상사 3 육탄전 19.03.26 07:18 신고
    @범퍼카라이더 희망사항 얘기하신건데
    죽자고 덤비신다...불쌍하네유
  • 레벨 상사 2 왜구왜놈박멸 19.03.26 07:30 신고
    @범퍼카라이더 />
    말좀 예쁘게해라
    원수간도 아니고... 희망을 말한건데
    인성바닥보이네 헐...
  • 레벨 상사 1 더좋은이유 19.03.26 08:57 신고
    @범퍼카라이더
    겪어 봤어요.
    당시는 힘들지만 지나고 나면 후회 뿐입니다.
  • 레벨 대령 3 범퍼카라이더 19.03.26 09:32 신고
    @더좋은이유 뭐 솔직히 저도 그생각은 듭니다 얼마전 아흔여섯으로 돌아가셨지만 아 그때 조금이라도 더 잘할수 있었을거 같은 착각은 들었습니다
    허나 그건 착각이죠 원래 인간의 기억은 풍화됩니다
    그쪽분도 요양원이든 어디든 보내고나서 해방되고난 이후에 드는 생각일뿐이지 그러한 삶이 바로 어제까지 지속됐다 생각하시면 그런생각 절대안들겁니다
    들었더라면 그 당시에 잘했겠죠 그저 다 끝난 뒤에 갖는 감정일뿐 그같은짓 또 계속 기약도없이 하라면 못할거잖습니까
  • 레벨 소장 내건물5층 19.03.26 12:27 신고
    @범퍼카라이더

    참... 가지가지한다.

    치매 겪어봤냐?개소리한다 떠들다가...


    치매 돌본 경험있고, 순간 힘들어도 잘못모신게 후회된다라고 답변하자...


    뭐, 나도 동감한다.
    (한풀 죽다가)
    치매노인 또 돌보라고 하면 못할거잖아~~~(다시 ㅉㅉㅉ)
  • 레벨 소장 내건물5층 19.03.26 12:32 신고
    @범퍼카라이더

    나도 압니다.

    해봐서...

    긴 병에 효자없다고 하지만... 모두가 님 같진 않아요.


    그리고,

    실수한것 같으면... 깔끔하게 사과하면 됩니다.

    "세상 자식들이 다 나 같은줄 알았네요, 미안합니다"

    무슨...

    또 하라고 하면, 못할꺼잖아요~ 악다구니를 쓰고 그러셔?
  • 레벨 상사 2 surfersho 19.03.26 17:59 신고
    @범퍼카라이더 제 어머니께서 할머니 치매 간병 10년 가까이하셨어요 친부모도 아닌 시어머니 간병을요
    다른 시댁형제들(자식들) 싸우고 택도 없는짓거리 해도 어머니가 할머니 모셨어요
    물론 힘들죠 몸도 돈도 시간도.. 하지만 진정한 가족이라면 함께해야죠 ㅠㅠ 건강이 최곱니다
  • 레벨 대령 3 범퍼카라이더 19.03.26 19:59 신고
    @내건물5층
    엠병을 하네 전국에 넘쳐나는 치매 요양시설은 다 뭔데?
  • 레벨 대령 3 범퍼카라이더 19.03.26 20:04 신고
    치매도 사실 증상이 다 제각각이고 정도또한 치매 라고 퉁치지만 그 트러블의 정도 또한 제각각입니다
    폭력적으로 변할수도 있고 자꾸 어디 나가려고 할수도 있고

    예전엔 함께하는것만이 답이라 생각했으나 꼭 그것만이 답이라고 생각진 않습니다
    치매가 심해지기 전에 차라리 실버타운 같은데서 편하게(물론 돈들어감) 요양하는게 차라리 맞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물론 거기다 그냥 방치해두는거 말고 자주 찾아봬야죠
    그리고 어머니께서 정말 많이 희생하신겁니다
  • 레벨 소위 1 강남빵집 19.03.26 23:55 신고
    @범퍼카라이더 별것도 안닌거에 왜 흥분을 합니까..

    노부부의 멋진이야기인데....에휴....
  • 레벨 중위 1 Ka5 19.03.28 11:46 신고
    @범퍼카라이더 죽자고 덤비시네..
  • 레벨 중사 2 와우리경비대장 19.03.26 00:55 답글 신고
    허르..
  • 레벨 중위 3 옵티쏘울 19.03.26 02:47 답글 신고
    멋지다...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 레벨 대령 3 후려시맨 19.03.26 07:20 답글 신고
    진영 이 개년아 보고있냐?? 이 개족같은 년아 이런게 사랑이고 이런게 가족이란것이다!!!
  • 레벨 원사 3 떡형 19.03.26 08:15 답글 신고
    와우 짝짝짝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하사 1 villy 19.03.26 17:48 답글 신고
    ㅋㅋㅋㅋㅋㅋㅋ
  • 레벨 소령 2 넛지바 19.03.26 18:30 답글 신고
    반대가 아직도 있네. 누군지알겠다
  • 레벨 상사 2 왜구왜놈박멸 19.03.26 07:30 답글 신고
    멋진 어르신들 ㅎㅎ
  • 레벨 대령 1 술잔속달빛 19.03.26 07:50 답글 신고
    나도 저렇게 늙어가야지..
  • 레벨 대령 1 맥클라우드 19.03.26 08:17 답글 신고
    두 분 다 멋지십니다!!
  • 레벨 하사 3 모리야 19.03.26 08:18 답글 신고
    마음이 짠~ 합니다. ~
    행복하세요.
  • 레벨 준장 rest 19.03.26 08:21 답글 신고
    ㅜㅜ
  • 레벨 중장 Saramin 19.03.26 08:40 답글 신고
    별거아닌데 울컥하네 ㅡㅡ
  • 레벨 대위 3 오리궁뎅이3 19.03.26 08:41 답글 신고
    역시 여자는 나이들어도 예쁘면 사랑 받는구나
  • 레벨 중장 애미야물좀다오제발 19.03.26 08:55 답글 신고
    내 머리속에.지우개가.생각나네요 ㅠㅠ
  • 레벨 중사 3 릴리공 19.03.26 09:22 답글 신고
    치매는 겪어보기 전엔 누구나 용감하지
  • 레벨 대령 3 코너황제 19.03.26 09:42 답글 신고
    방송용 섭외같네요. 부부지간 현업 모델분들 같은데요...광고지 어디서 본듯..
  • 레벨 원사 3 항시선두 19.03.26 10:13 답글 신고
    섭외 한 거든, 짜고 친 거든 늙어서도 저런 모습으로 살게끔 노력하고 싶네요
  • 레벨 소장 바나나똥움찔움찔 19.03.26 10:32 답글 신고
    표정이. 행복하게 오래사세요
  • 레벨 병장 독고성 19.03.26 10:39 답글 신고
    서로 의지하고 다른데 눈 안돌리면 결국엔 남는건 부부..
  • 레벨 중령 3 태양341 19.03.26 10:41 답글 신고
    거의 나이들면 ,표현이 서툴러서 그렇지 , 3-40 년 산부부들의 참모습입니다.
  • 레벨 대장 즐겁게행복하게살자 19.03.26 10:43 답글 신고
    너무 아름답고 예쁜 부부의 답안지네요.
    닮고싶고 본받고 살고 싶네요
  • 레벨 중장 뽀로로와친구분들 19.03.26 10:45 답글 신고
    결혼 8년차...살면서 서로에 대한 짜증도 날것이고 서로에 대한 미움도 어느 정도 내포되어 있을겁니다. 표출을 안할 뿐...왜냐면 그 순간 "욱" 하는 마음을 조금 가라앉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마주보고 대화로 풉니다. 서운한 점, 아쉬운 점, 서로에게 바라는 점 등등... 지금도 간간히 대화로 요점을 잡아갑니다. 저나 아내나...10여년을 만나면서 단 한번도 싸워본 적이 없네요. 참는건 아닙니다. 서로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지속적으로 느끼려 노력하다보니 굳이 싸움을 만들 필요가 없을 뿐... 남녀간에 서로 못 잡아 먹듯이 싸우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많이 봤고요. 근데 달리 생각해보면...내가 이 사람과 한 평생 살게 될 때...내 옆에 있고 서로 안아주고 서로 붙어 있어야 될 사람인데...그 사람의 마음이 변한다면 과연 안아 줄 수 있을까 싶더라고요. 그 사람이 싫으면 대화도 싫다는군요. 서로 노력하면 됩니다.
  • 레벨 대령 2 lacoste2001 19.03.26 11:39 답글 신고
    방송용은 100프로 믿으시면 안되요....
  • 레벨 소위 1 나자리노 19.03.26 12:02 답글 신고
    방송에 나오는건 대부분 구라라고 봐야죠.
    실제 부부도 아닐 가능성이 높죠.
    일전에도 조작방송한거 봤는데...
    독일에서 시집와서 엄청 효부라고 포장해주더니 결국 전부 다 뻥~
  • 레벨 소령 1 saga 19.03.26 12:28 답글 신고
    아.. 우리 마누라는 업고다니기에는 너무 무검.... ㅡㅡ;;
  • 레벨 중령 1 동고마루 19.03.26 12:37 답글 신고
    간병한 사람들은 알죠. 그게 얼마나 외롭고 힘든건지...
  • 레벨 대장 아름다운들 19.03.26 13:16 답글 신고
    저는 저분들보다 조금 적은 올해 결혼 34주년입니다.
    글을 읽으며 부부의 사랑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봅니다.
  • 레벨 소령 2 서랍속의추억 19.03.26 13:24 답글 신고
    솔직히 평생 동반자가 치매 걸린다면
    똥오줌 다 받아낼 자신 있습니다
    그게 부부 아니겠습니까

    부부는 서로 품어줄수 있어도
    와이프배 아파 낳은 자식들한테는 부탁을 못하겠네요
  • 레벨 소령 3 동자신공 19.03.26 13:32 답글 신고
    저런것도 등따시고 배부른사람들 이야기지 서민들 꿈도 못꾸는 노년이네
  • 레벨 소위 3 5140247 19.03.27 00:42 답글 신고
    저게 어딜봐서 등따시고 배부른 사람들 이야깁니까? 부부가 서로 챙기는 아름다운 이야기에 등따시다고 투덜거리느다니...
  • 레벨 소령 3 동자신공 19.03.29 08:25 신고
    @5140247 하루하루가 벼락끝 전쟁인데 부부서로챙길처지나 되나 어느정도 경제여유가기본이 되냐 부부도서로챙기는 거지요 뭘투덜되 남부부일에 그냥그렇다는거지 ㅋ
  • 레벨 대령 3 오호호2 19.03.26 15:19 답글 신고
    현실적으로 봤을때, 초기치매면 어떻게 받아줄수 있어도

    중증이 되면 그냥 사람처럼 생긴 야생동물 하나 같이 사는겪이라. 보통 정신으로는 간병못함.

    국가가 책임진다는 공약이 나올정도로 한 개인이 감당하기는 너무 가혹한 병임.
  • 레벨 소위 1 ghtorgks 19.03.26 21:09 답글 신고
    ㅠㅠ
  • 레벨 준장 카페라떼21 19.03.26 17:37 답글 신고
    저렇게 늙고 싶네요
  • 레벨 중령 1 무조건1등 19.03.26 18:08 답글 신고
    아따 할매가 이쁘시네~~

    역시 미인들은 다 착한가봐.. ㅠ.ㅠ

    생긴대로 논다.. 진리다 진리. ㅠ.ㅠ
  • 레벨 원사 1 째즈소년 19.03.26 18:34 답글 신고
    ㅠㅠ
  • 레벨 대위 3 몬테크리토리스백작님 19.03.26 19:14 답글 신고
    결혼 22년차인데 전 아직 멀었네요.
    마눌님 사랑해...글구 용돈 좀 올려주세요.
  • 레벨 원사 3 아벤타또르 19.03.26 20:55 답글 신고
    잘들봐라!!
    시간이흘러 늙으면 배우자가 옆에 얼마나 든든하단걸...
  • 레벨 소위 1 노가다왕 19.03.26 21:29 답글 신고
    ㅊㅊ
  • 레벨 대령 3 야식왕치킹 19.03.26 21:53 답글 신고
    치매 ...보호자가 더힘들어하는 병 ㅜㅜ
  • 레벨 훈련병 품질킴 19.03.26 22:29 답글 신고
    영화..노트북이..생각나네요..
  • 레벨 이등병 깽용 19.03.26 22:43 답글 신고
    두분 44년 부부애가 넘 애뜻하네요
    치매걸리신 어머니한테 폭력과 폭언을 일삼는
    아버지땜에 스트레스가 심한데 넘 비교되네요
    평생을 두들겨 패고 욕을 해서 그 홧병에
    치매가 오신건 아닌지, 원망스럽네요
    할아버지도 할머니한테 늘 폭력과 폭언으로 한평생
    힘들게 하시다 돌아가시게 했는데 집안 내력인가 봅니다. 아버지는 그렇게 고생하시다 돌아가신 어머니가 불쌍하지도 않은지. 그런 남편 만나서 사는것도 병에 걸려 고생하는것도 지 팔자고 운명이라며 자기 몸만 챙기는 아버지. 저도 그런
  • 레벨 이등병 깽용 19.03.26 22:45 답글 신고
    남편이 되지 않을까 무섭습니다.
  • 레벨 소위 3 장애인주차구역폐지 19.03.26 22:48 답글 신고
    늙으면 빨리 가야지 드러운 꼴 안볼려면
  • 레벨 준장 아능거시심 19.03.26 23:29 답글 신고
    눙물나
  • 레벨 소령 2 눈떠보니훈련소 19.03.26 23:40 답글 신고
    진심을 보는거지 경제적으로 여유가있어서 저러는거라는 댓글 겁나거거슬리네
  • 레벨 원사 1 한국펌프계대부 19.03.27 00:52 답글 신고
    이쁜사랑하세요.
  • 레벨 훈련병 다같은마음 19.03.27 20:14 답글 신고
    좋은남편 좋은아내 천생연분인것 같아요 저도 나이가 들면 저렇게 늙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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