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평생 바늘 똥구멍만 끼우시다(옷수선)
가난을 못벗어나시고 노후걱정하시던 부모님께
선물해드립니다
더 빨리 더 좋은집 욕심내서 코인에 손대고 쓴맛보며
더 늦게 더 좋지못한집을 이제서야 완성했네요
아버지께서 늘 꿈꿔오시던 마당있는집에서 개 키우며 살고싶다던
꿈을 실현시켜드리니 제가 더 기분이 좋고 행복하네요
남은 인생 행복하게 사세요
사랑합니다
저녁석들도 이젠 신나게 뛰어놀수 있겠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축하해주신 형님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좋은일들만 가득하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축하 댓글이 이렇게나 ㅠㅠ 너무 감사드립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강아지 사진에 오해가 있으신거같아
바꿨습니다
좋은 소식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난 아직도 못빼고있어 ㅠ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