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50에 광복을 위해 미국이 2차대전 말기 계획하 OSS 냅코작전에 뛰어드신 유일한 박사. 42년에 미군 한국 정보 담당자. 유한 양행조차 독립군 기지로 쓰는데 거리낌이 없었던 사람. 1936년에 유한 양행 종업원 지주제.. 1971년 퇴직할때 퇴직금 반환소송(적다고 소송한게 아니라 너무 많다고 반환하기 위해 소송..). 1만달러를 준 손녀도 결국 세상을 떠날때 유한 재단에 전재산 기부.. 대한 민국 건국장 수여받은 사람. 파면 팔수록 미담만 나오는 사람이에요..
존경합니다!!
더이상 그런 창업주는 없네...
존경합니다!!
거기에 야합하는 썩은 기업가들...
싹 엎어버리고 이런 분이 한국을 이끌어야 하는데~
더이상 그런 창업주는 없네...
다 읽고 나서는... 뭐랄까? 경외심에서 오는 일종의 전율?
존경스러운 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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