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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원사 3 힛츠는퍼플 19.04.02 14:15 답글 신고
    아이땐 그럴수 있어요.
    저도 국민학교 3학년때 아버지랑
    함께 갔던 아차산을 무작정 갔었죠.
    동네 아이들 서너명이랑.
    화양리랑 좀 거리가 있다보니
    가고오고 꽤 걸리더라구요.
    도착했더니 동네 어른들 난리남.
    밥도 못먹고 뒈지게 맞았네요.ㅠㅠ
    답글 17
  • 레벨 하사 1호봉 뙈지멍멍 19.04.02 14:31 답글 신고
    이번에 실종된 초등학생은 자진 귀가했다네요...
    답글 2
  • 레벨 원수 무조건반사 19.04.02 14:05 답글 신고
    슬픈 이야기네요.... ㅠㅠ
    답글 0
  • 레벨 대장 교외오빠 19.04.02 14:05 답글 신고
    찾아서 다행입니다.
  • 레벨 원수 무조건반사 19.04.02 14:05 답글 신고
    슬픈 이야기네요.... ㅠㅠ
  • 레벨 원사 3 힛츠는퍼플 19.04.02 14:15 답글 신고
    아이땐 그럴수 있어요.
    저도 국민학교 3학년때 아버지랑
    함께 갔던 아차산을 무작정 갔었죠.
    동네 아이들 서너명이랑.
    화양리랑 좀 거리가 있다보니
    가고오고 꽤 걸리더라구요.
    도착했더니 동네 어른들 난리남.
    밥도 못먹고 뒈지게 맞았네요.ㅠㅠ
  • 레벨 중위 3 팥팥왕 19.04.02 14:18 답글 신고
    뒈지게 맞아서 추천함 훗
  • 레벨 중장 로티플 19.04.02 14:30 답글 신고
    아차산 우리동네 ㅋ
  • 레벨 병장 도훈이아빠 19.04.03 10:22 신고
    @로티플 전 영화사앞입니다ㅎ
  •  삭제된 댓글입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대령 2 TAPD 19.04.02 15:49 답글 신고
    저의 고등학교 교가가 이렇게 시작합니다.."아차산 마루에 서광이 어리면...줄기찬 한강수는 남산을 휘돈다~~~"
  • 레벨 대장 혀니마니 19.04.03 12:38 신고
    @TAPD 자양고 +_+
  • 레벨 상사 2 돈꿀레우스 19.04.02 16:50 답글 신고
    전 용마산 많이 갔었는데
  • 레벨 대령 3 빨간악마덜 19.04.02 16:51 답글 신고
    어린이대공원 가로질러가는 맛이 일품이였드랬죠
  • 레벨 상사 1호봉 참치중독녀 19.04.02 17:15 답글 신고
    힛츠는퍼플 ㄱㅇㅈ 입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대위 3 MB표녹조라떼호수 19.04.02 17:45 답글 신고
    ㅋㅋㅋ 추천.. 친구들과 마실 나갔는데 너무 멀리 나와서 집에가는데 저녁 다됨...온 동네 날리남.
  • 레벨 중사 3 누가넘버쏴리질러 19.04.03 01:29 답글 신고
    헐 저두요 화양동 살구요 엄마랑 아차산 간기억이있어서 어릴때 동네친구형동생들이랑 무작정 어린이대공원 질러 아차산을 간적이있었네요 평생 생각도안해본 기억이 이글보고 생각났네요 세운자동차 학원이라고 밤에 자전거타러 많이모였는데... 동네 박쥐도 많았고 지금 얘기하면 아무도 안믿음 서울에서 먼 박쥐냐고 ㅋㅋ
  • 레벨 원사 3 힛츠는퍼플 19.04.03 08:03 신고
    @누가넘버쏴리질러 세상에....
    저희집이 세운자동차 학원 바로 옆이었습니다.
    혹시 저랑 간거 아니에요?
    제동생들과 동네 같이 놀던 동생들 함께
    건대 민중병원 앞 어린이회관 쪽으로 해서
    계속 걸어갔었는데..ㅠ
    눈에 아직도 선합니다.
    성수국민학교 다녔거든요.
  • 레벨 원사 3 힛츠는퍼플 19.04.03 08:05 신고
    @누가넘버쏴리질러 밤에 자전거타고 놀면 꿀이었죠.
    중간중간에 버드나무들이 있어서
    그 끈적한 수액과 송충이들은 극혐이었지만요.
    암튼 같은 공간에 대한 추억이라니
    진짜 반갑네요.^^
  • 레벨 대장 혀니마니 19.04.03 12:39 신고
    @누가넘버쏴리질러 세운자동차 학원 밀고 아파트를 지었죠. 어릴때 저녁마다 자동차 학원 안에서 자전거 타고 놀았는데
  • 레벨 일병 크레타정예궁병 19.04.03 07:38 답글 신고
    박쥐도 있었고 제비도 날라다녔고
    학교갈때 죽은쥐들 산더미처럼 쌓여도 있었고
  • 레벨 준장 nisii 19.04.02 14:28 답글 신고
    찾아서 정말 다행입니다..
  • 레벨 하사 1호봉 뙈지멍멍 19.04.02 14:31 답글 신고
    이번에 실종된 초등학생은 자진 귀가했다네요...
  • 레벨 대령 3 다시칸 19.04.02 14:37 답글 신고
    진짜요??
    정말정말 다행이네요~..
    10대에 막 진입했는데,아이가 과감하네요..부모는 이제 교육법을 바꿔야할 시기가 왔네요.
  • 레벨 준장 포카리시멘트 19.04.02 15:50 답글 신고
    어찌됐건 다행이네요..
  • 레벨 일병 내앤과함께 19.04.02 14:36 답글 신고
    저는 아주 오래전

    4~5살때쯤 혼자서 아차산 계곡에서 발견당함

    계곡에서 빨래하던 처자에게
  • 레벨 중령 1 보빨과사춘기 19.04.03 13:14 답글 신고
    빨리...!!!!
    그뒤로 더 얘기해주세...
  • 레벨 중장 득도한곰 19.04.02 14:54 답글 신고
    지금이야
    휴대폰들이 있으니
    최소한의 안정장치가 됨

    그래도 옛날엔...어찌 살았나 싶네요
  • 레벨 병장 은빛고래다 19.04.02 15:15 답글 신고
    아 이거보니 이십구년전 학교끝나고 집에안가고 열살때 친구랑 둘이 버스타고 금강다리 밑에가서 수영했던 기억이.. 금강 뒷동네가 엄마 고향이라 매년 여름에 감 집도 옥천이라. 하지만 그리 만만하게 갈 수 있는 거리가 아님에도.. 난 익숙한 장소여서 친구랑 둘이 갔는데 집에선 난리남.. 그날 엄마가 지갑사서 돈넣어 주면서 전화하라고함. ㅎㅎ
  • 레벨 대위 1 깔펨디엠 19.04.02 15:16 답글 신고
    아...그때가 그리워서...무작정 거기로.
  • 레벨 중위 3 옵티쏘울 19.04.02 15:29 답글 신고
    ㅠㅠ
  • 레벨 원수 눈팅만15년 19.04.02 15:29 답글 신고
    슬프네요
  • 레벨 원사 1호봉 당신이떨어뜨린개념 19.04.02 15:48 답글 신고
    저도 엄마랑 싸우고 무작정나와서 걷다가 컵라면하나사서 산으로올라간적있어요 슬리퍼신어서 다 쳐다보고ㅋㅋ 정상에서 컵라면에 엄마가 싼 김밥이 맛있었던기억이나서요 내려올때 저녁이고 앞이 잘 안보이고 미끄러져서 완전 다른동네로가서 집까지 한시간 걸어갔어요 근데 엄마 아빠퇴근시간맞춰 밥차리다가 보더니 어딜쳐나가서 옷 다버리고왔냐며 맞음ㅠㅠㅠ
  • 레벨 일병 수봉숭이 19.04.02 15:51 답글 신고
    어째 전 양양이 그리 좋아서 자주갑니다.. 저도 아마 어렸을때 기억때문인거같네요 ;;; 처음이자 거의 마지막으로 가족끼리 갔던 기억인지라
  • 레벨 원사 3 레이싱카LM 19.04.02 16:17 답글 신고
    ??? : 그때부터였어요.....산이란 산은 캠핑이란 이유로 매일 간것이..엄마..아빠 이제 그만 집에가요..
  • 레벨 소장 바나나똥움찔움찔 19.04.02 16:19 답글 신고
    찾아서 다행이고. 이야기는 슬프고
  • 레벨 대령 3 쿨가이8888 19.04.02 16:23 답글 신고
    나도 아침에 겁나 쳐맞고 학교 안가고 동네 산으로 올라가버림 ~
    그걸 본 동네 아저씨가 제보~
    전교생이 내이름 부르며 산을 돌아다님 ㅜ 다음날 학교갈일이 망막하던만 챙피해서 ㅋㅋㅋ
    애들에게 발견될까바 자꾸 꼭대기로 도망감 ~ 무슨 게릴라전도 아니고
    옷다 찢기고 흙투성이~
    점점 밤이 되자 무서워서 내려와 집에 가보니..
    교장교감 경찰..담임선생님 친구들 다 있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레벨 원사 3 benz051 19.04.03 08:47 답글 신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레벨 대령 3 빨간악마덜 19.04.02 16:53 답글 신고
    전 국딩시절 성내동에서 둔촌동 보훈병원 뒷쪽에 약수터를 많이갔었죠 일요일에 집에없으면 가방이랑 물병없어진걸보시곤 약수터갔네 하시며 아무일없은듯 보시던 어무이 ㅋㅋ
  • 레벨 소령 2 미세스챠 19.04.03 01:56 답글 신고
    지금 일자산이죠.더지나서 고골낚시터까지가서 개구리잡고 놀았는데 성내동어디사셨어요?저도 자주 갔는데요 82년생입니다.지금 성내시장쪽 농협건물 지을때 살았었는데 소금가게 형제가 보고싶네요ㅎㅎ
  • 레벨 대령 3 꿈동아리 19.04.02 18:45 답글 신고
    제가 7살쯤에 동생이랑 사촌이랑 남한산성 올라간다고 집 나갔다가 파출소에서 부모님 맞이했다는 이야기 들었습니다.
  • 레벨 중위 1 과학상자 19.04.02 19:13 답글 신고
    5학년때 안양 비산동에서 서울 시흥동으로 이사를 갔었죠 어린맘에 고향이 다시 그렇게 가고 싶은데 갈 방법이 없었습니다.

    학교 운동장에서 보면 비산동 살적에 아부지 차타고 큰집이나 외갓집을 갈때 항상 보이던 냉동창고 건물이 보이더군요.

    거기까지만 가면 길을 아니까... 가겠다고 맘먹은 그주 토요일에 냉동창고까지 일요일에 자전거로 결국 비산동까지

    갔다가 밤 10시 넘어서 들어왔었네요..... 혼내키시려던 부모님도 안양 갔다왔다고 하니 그냥 씻고 자라고

    하시던게 기억이 납니다.
  • 레벨 대장 ljw98099 19.04.02 20:43 답글 신고
    다행이네요!~~~
  • 레벨 대위 3 500E 19.04.02 23:25 답글 신고
    부모는 아이에게 좋은 추억거리가 되면됩니다.
  • 레벨 소장 왕따올빼미 19.04.03 01:41 답글 신고
    초딩때 동네형이 집에 통통배를 끌고 내친구랑 형들이랑 바다로나감. 다행인지 나는그때 집에있었음. 동네에서 한2키로정도떨어진곳에서 스크류에 밧줄이감겨 배가 멈춰버렸음. 지들딴에는 머리쓴다고 옷이며 신발을 배에벗어두고 제일가까운 동네로 헤엄쳐서감. 바닷가에서 슬리퍼랑 옷가지대충 줍줍하고 박스떼기같은거 걸치고 두시간정도거리에있는 울동네로 걸어서옴.
    해가어둑어둑해졌었는데 동네에서 난리가남. 정작 동네에서는 모르고있었는데 지나가는 배가 배는있는데 사람은없고 배위에 신발이며옷이며 그대로벗어놨으니 큰일났다생각하고 경찰에신고함. 동네사람들 다 모이고 나포함 친한애들 경찰한테 불려가서 조사아닌조사 받고 난리도아니었음. 그때 4명이서 꼭 무슨 거지새끼들마냥 짝짝이슬리퍼에 이불같은거랑 박스떼기 걸치고 동네에나타남ㅋㅋㅋㅋ
    배주인삼촌한테 배몰고간형아 동네사람 다보는데서 박스둘러쓰고 날라싸다구처맞고 동네이모들 말리고 우는사람 웃는사람 가관이었음ㅋㅋㅋ
  • 레벨 병장 taltal 19.04.03 02:19 답글 신고
    지금 세상이 흉흉하니 뭐니 해도 예전에는 더 심했던거 같아요 제가 체구도 작고 이쁘장하게 생기고 해서 납치 당할뻔한적이 몇번 있었는데 국민학교 저학년때 버스타고 귀가중 자리가 없어 서있는데 앞에 자리에 있던 할아버지가 계속 말걸고 어디사나 뭐좋아하냐 장난감은 뭘좋아하냐 계속 사탕발린 소리만하고 자기는 혼자사는데 너무 외롭다 이런대화 오고가고 내가 장난감이며 맛있는거 많이 사줄테니 자기집으로 가자는식으로 이야기 하다 다리 아플텐데 무릅에 안자라하고 반강제식으로 끌어 안더라구요 할아버지 내릴때쯤부터는 손을 꼭잡고 뿌리치면 팔을잡고 뿌리칠수록 더 힘으로 안구요 내리는쪽으로 자꾸 끌고 갈려고 하면서 제가 큰소리 치니 웃으면서 땍끼 하며 끌고 내릴려는거 기사님이 문닫고 주변 아주머니 들이 나서기 시작하니 문열라고 소리지르고 뛰어 도망가더라구요 94년도였는데 이런 비슷한일이 5-6번정도 있었습니다 다니는길이 사람통행도 많고 항상 친구들과 다녀 다행이라 생각햇지 지금도 만약 어리석어 따라같다면 실종포스트에 아직 남았을꺼라 생각되네요 정말 아이들 키우시는 부모님들 안일하하게 생각마시고 자꾸 주입시켜주시고 꼭 신경써야됩니다 나이에 제한은 없는거 같아요
  • 레벨 대령 2 JennieKim 19.04.03 08:38 답글 신고
    헐... 미친 놈들 많네요
  • 레벨 중위 1 흰수염해적단 19.04.03 07:29 답글 신고
    무사히 돌아와서 다행이네요...
  • 레벨 중위 1 하루100만원벌기 19.04.03 08:57 답글 신고
    어른도 추억을 그리며 살지만 애들도 그러하더군요...

    저희애들도 수시로 저랑 루지탄기억 삼척여행간 기억 서울간기억 등...

    다시 하고 싶은것들이 그리도 많타하네요...
  • 레벨 상사 1 PILOMAN 19.04.03 09:27 답글 신고
    어릴 때 동네 친구들이랑 뒷산에 놀러감
    국민학교 4~5학년
    여름이라 아침 7시에 출발
    예상한 바와 같이 길 잃어버림
    쫄쫄 굶고 계곡 물 마시고
    밤 7시에 겨우 내려옴

    가족들 아무도 모름
    심지어 오늘 하루 동네가 조용해졌다고
    좋아 함
  • 레벨 원사 3 masterscom 19.04.03 09:40 답글 신고
    ........
  • 레벨 원사 3 술푼세상 19.04.03 11:49 답글 신고
    아이는 절대 구속하거나 억압적으로 키워서는 안되는데 요즘 현실은 너무 안타깝네요.
  • 레벨 원사 3 그입쳐다물라 19.04.03 13:04 답글 신고
    4월 13일 캠핑 예약 했다가 장모님 생신하고 겹쳐서 캠핑 취소했는데....ㅠㅠ

    장모님 생신을 취소해야 했나???????

    무탈하게 귀가해서 천만 다행이네요....휴우~
  • 레벨 하사 1 정글하비 19.04.03 13:53 답글 신고
    캠핑장에서..장모님생신을하심은어떨런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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