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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륙 직전, 묵묵히 남은 담배를 태우는 병사들.
'포연과 안개가 뒤섞인 오마하 해변이 가까워지고 있었다.
기도문을 수십번씩 되뇌이는 동료들과 막내의 거친 심호흡 소리, 끝없이 이어지던 구토 소리도 점차 잦아들었다.
아득히 보이는 잿빛 콘크리트의 독일군 기관총 진지가 마치 괴물처럼 느껴졌다.
총구를 잡고 있던 손이 주체할 수 없을만큼 떨렸다.
우리는 죽음의 아 가리 속으로(Into the Jaws of Death) 들어가고 있었다.'
- 노르망디 상륙작전 미군 수기 -
오마하 해변 상륙 선봉 미 29보병사단 16연대 3대대 2중대 198명 4분 30여초후 196명 전사
뒤로돌아 열던가 옆으로 열면 피해를 줄일수 있겠는뎅
영화에서 보면 중간에 사람들 앞으로 내리면 죽으니깐 옆으로 뛰어 내리는것도 볼수있음용~
차라리 전쟁을 안했으면 저런일 없었겠죠?
결과론으로 얘기하면 안됩니다.
그나마 저거는 양호 하잖아요. 첫 1파가 14대 출발했는데 해변에 닿지도 못하고 5대는 상륙정 안에 포탄 떨어져서 바다위에서 폭사 해버렸는데...
아뇨...
5mm두께 강철만 되도
소총정도는 막을수있을것같은데요
상륙병력 수천을 도륙했지요
상륙작전에 무거운 장비는
아군을 익사시키는 무기가 됩니다
병사앞에서 연설하는 사람이 아이젠하워 유럽 연합군총사령관
그때 당시에 미국에서 실제 참전용사분들 초청해서 상영했을때 그분들이 냄새만 없이 똑같다고 말씀하셨다고 하더라구요
상륙전에 엄청난 희생이 있었죠
궁금한점 하나!
저 비행선의 용도는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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