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 낭낭하니 예쁘게 생겼네요 ^^
우리 아이가 텔루라이드나 펠리세이드를 타면 울고불고 멀미하는데
오히려 지포렉스턴을 타면 아주아주 좋아하더라고요 ^^
그나저나 지난주에는 게시글 두 개가 연속으로 블라를 먹는...아주 새로운 경험을 했답니다. 살살 수위 조절하면서 쓴다는게 그만, 보배오빠들에게 미원같은 감칠맛을 선사해주지 못해서 마구마구 신고를 하신 것 같더라고요. 뭐 아무튼. 어제였던가? 엘리베이터를 타는데 못보던 청년이 한 명 같이 타더라고요. 큰 키에 튼실한 허벅지 뿐 아니라 바짝 솟아오른 엉덩이까지, 우와 정말 좁디 좁은 그 엘리베이터안에서 숨이 막힐 정도로 짐승같은 포스를 뿜뿜뿜어내더라고요. 하 저런 남자에게 안기는 여자는 누굴까, 얼마나 좋을까, 너무나도 부러운 생각에 저도 모르게 그만 그 청년의 탄탄한 엉덩이에 손을 대고 말았답니다. 돌덩이보다 단단한 그 청년의 회음부쪽 엉덩이를 콱! 움켜쥐자 그 청년도 사뭇 놀랐는지 "헛"하는 신음을 내더라고요. 짐승같이 거친 그의 목소리가 제 귓속 달팽이관 뿐 아니라 나팔관과 행보관까지 강렬하게 때리자, 저도 모르게 다리에 힘이 풀리면서 정신이 혼미해지더라고요. "저기요 괜찮으세요?"라며 오히려 그 청년은 저를 부축하며 제 걱정을 하길래, 엉덩이 만진건 빈혈때문에 손을 잘못 짚은거라고 퉁칠수 있겠다는 생각에 안심이 되기도 했고요. "아학 왜 이렇게 갑자기 어지러운거지 흑"하며 여우같은 목소리로 그 청년을 꼬시던 중에 그 청년은 갑자기 "안되겠어요. 얼른 제 차로 응급실부터 가시죠. 자 업히세요!"하는거예요. 만주벌판보다 넓어보이는 그의 등에 폴짝 올라타서 눈을 감은채 그의 뜨거운 체온을 느끼던 중, 갑자기 그 청년이 저를 어딘가에 눕히는거예요. '헐. 요즘애들 적극적이네 길빵 치자는건가 훗~' 하는 생각으로 누웠는데, 우리집 침대보다 편안하고 안락하고 아늑한 느낌이 저를 감싸더라고요. 아니 이런 안락함의 정체는 도대체 뭐지? 하고 눈을 떴는데, 알고보니 그 차가 2~3열 나라시 치고 에어매트 깔아놓은 G4렉스턴이었네요 ^^
말씀드렸듯이 제 남편은 산타모LPG라 어디가면 창피해서 기분만 상한답니다 ㅠㅠ
제 아들과 뱃속 둘째의 순산을 기원해주시는 마음으로
렉스턴을 나눔 받았으면 하는데...^^(흰색이 아니라서 기분 콱! 상해버렸지만 ㅠㅠ)
차주님의 훈훈한 인성을 기다리겠습니다 ^^
차가 낭낭하니 예쁘게 생겼네요 ^^
우리 아이가 텔루라이드나 펠리세이드를 타면 울고불고 멀미하는데
오히려 지포렉스턴을 타면 아주아주 좋아하더라고요 ^^
그나저나 지난주에는 게시글 두 개가 연속으로 블라를 먹는...아주 새로운 경험을 했답니다. 살살 수위 조절하면서 쓴다는게 그만, 보배오빠들에게 미원같은 감칠맛을 선사해주지 못해서 마구마구 신고를 하신 것 같더라고요. 뭐 아무튼. 어제였던가? 엘리베이터를 타는데 못보던 청년이 한 명 같이 타더라고요. 큰 키에 튼실한 허벅지 뿐 아니라 바짝 솟아오른 엉덩이까지, 우와 정말 좁디 좁은 그 엘리베이터안에서 숨이 막힐 정도로 짐승같은 포스를 뿜뿜뿜어내더라고요. 하 저런 남자에게 안기는 여자는 누굴까, 얼마나 좋을까, 너무나도 부러운 생각에 저도 모르게 그만 그 청년의 탄탄한 엉덩이에 손을 대고 말았답니다. 돌덩이보다 단단한 그 청년의 회음부쪽 엉덩이를 콱! 움켜쥐자 그 청년도 사뭇 놀랐는지 "헛"하는 신음을 내더라고요. 짐승같이 거친 그의 목소리가 제 귓속 달팽이관 뿐 아니라 나팔관과 행보관까지 강렬하게 때리자, 저도 모르게 다리에 힘이 풀리면서 정신이 혼미해지더라고요. "저기요 괜찮으세요?"라며 오히려 그 청년은 저를 부축하며 제 걱정을 하길래, 엉덩이 만진건 빈혈때문에 손을 잘못 짚은거라고 퉁칠수 있겠다는 생각에 안심이 되기도 했고요. "아학 왜 이렇게 갑자기 어지러운거지 흑"하며 여우같은 목소리로 그 청년을 꼬시던 중에 그 청년은 갑자기 "안되겠어요. 얼른 제 차로 응급실부터 가시죠. 자 업히세요!"하는거예요. 만주벌판보다 넓어보이는 그의 등에 폴짝 올라타서 눈을 감은채 그의 뜨거운 체온을 느끼던 중, 갑자기 그 청년이 저를 어딘가에 눕히는거예요. '헐. 요즘애들 적극적이네 길빵 치자는건가 훗~' 하는 생각으로 누웠는데, 우리집 침대보다 편안하고 안락하고 아늑한 느낌이 저를 감싸더라고요. 아니 이런 안락함의 정체는 도대체 뭐지? 하고 눈을 떴는데, 알고보니 그 차가 2~3열 나라시 치고 에어매트 깔아놓은 G4렉스턴이었네요 ^^
말씀드렸듯이 제 남편은 산타모LPG라 어디가면 창피해서 기분만 상한답니다 ㅠㅠ
제 아들과 뱃속 둘째의 순산을 기원해주시는 마음으로
렉스턴을 나눔 받았으면 하는데...^^(흰색이 아니라서 기분 콱! 상해버렸지만 ㅠㅠ)
차주님의 훈훈한 인성을 기다리겠습니다 ^^
우리 아이가 텔루라이드나 펠리세이드를 타면 울고불고 멀미하는데
오히려 지포렉스턴을 타면 아주아주 좋아하더라고요 ^^
그나저나 지난주에는 게시글 두 개가 연속으로 블라를 먹는...아주 새로운 경험을 했답니다. 살살 수위 조절하면서 쓴다는게 그만, 보배오빠들에게 미원같은 감칠맛을 선사해주지 못해서 마구마구 신고를 하신 것 같더라고요. 뭐 아무튼. 어제였던가? 엘리베이터를 타는데 못보던 청년이 한 명 같이 타더라고요. 큰 키에 튼실한 허벅지 뿐 아니라 바짝 솟아오른 엉덩이까지, 우와 정말 좁디 좁은 그 엘리베이터안에서 숨이 막힐 정도로 짐승같은 포스를 뿜뿜뿜어내더라고요. 하 저런 남자에게 안기는 여자는 누굴까, 얼마나 좋을까, 너무나도 부러운 생각에 저도 모르게 그만 그 청년의 탄탄한 엉덩이에 손을 대고 말았답니다. 돌덩이보다 단단한 그 청년의 회음부쪽 엉덩이를 콱! 움켜쥐자 그 청년도 사뭇 놀랐는지 "헛"하는 신음을 내더라고요. 짐승같이 거친 그의 목소리가 제 귓속 달팽이관 뿐 아니라 나팔관과 행보관까지 강렬하게 때리자, 저도 모르게 다리에 힘이 풀리면서 정신이 혼미해지더라고요. "저기요 괜찮으세요?"라며 오히려 그 청년은 저를 부축하며 제 걱정을 하길래, 엉덩이 만진건 빈혈때문에 손을 잘못 짚은거라고 퉁칠수 있겠다는 생각에 안심이 되기도 했고요. "아학 왜 이렇게 갑자기 어지러운거지 흑"하며 여우같은 목소리로 그 청년을 꼬시던 중에 그 청년은 갑자기 "안되겠어요. 얼른 제 차로 응급실부터 가시죠. 자 업히세요!"하는거예요. 만주벌판보다 넓어보이는 그의 등에 폴짝 올라타서 눈을 감은채 그의 뜨거운 체온을 느끼던 중, 갑자기 그 청년이 저를 어딘가에 눕히는거예요. '헐. 요즘애들 적극적이네 길빵 치자는건가 훗~' 하는 생각으로 누웠는데, 우리집 침대보다 편안하고 안락하고 아늑한 느낌이 저를 감싸더라고요. 아니 이런 안락함의 정체는 도대체 뭐지? 하고 눈을 떴는데, 알고보니 그 차가 2~3열 나라시 치고 에어매트 깔아놓은 G4렉스턴이었네요 ^^
말씀드렸듯이 제 남편은 산타모LPG라 어디가면 창피해서 기분만 상한답니다 ㅠㅠ
제 아들과 뱃속 둘째의 순산을 기원해주시는 마음으로
렉스턴을 나눔 받았으면 하는데...^^(흰색이 아니라서 기분 콱! 상해버렸지만 ㅠㅠ)
차주님의 훈훈한 인성을 기다리겠습니다 ^^
정말 부럽습니다
새차라면 무슨차든지 부러음의 대상이지요!!! 오늘은 차에서 주무시는걸로?ㅎ
정말 부럽습니다
새차라면 무슨차든지 부러음의 대상이지요!!! 오늘은 차에서 주무시는걸로?ㅎ
축하드립니다+_+
ㅊㅋㅊㅋ
부럽네여 +.+
ㅎㅎㅎㅎㅎ
천장 진짜높아서 힘들어요
안운하세요
우리 아이가 텔루라이드나 펠리세이드를 타면 울고불고 멀미하는데
오히려 지포렉스턴을 타면 아주아주 좋아하더라고요 ^^
그나저나 지난주에는 게시글 두 개가 연속으로 블라를 먹는...아주 새로운 경험을 했답니다. 살살 수위 조절하면서 쓴다는게 그만, 보배오빠들에게 미원같은 감칠맛을 선사해주지 못해서 마구마구 신고를 하신 것 같더라고요. 뭐 아무튼. 어제였던가? 엘리베이터를 타는데 못보던 청년이 한 명 같이 타더라고요. 큰 키에 튼실한 허벅지 뿐 아니라 바짝 솟아오른 엉덩이까지, 우와 정말 좁디 좁은 그 엘리베이터안에서 숨이 막힐 정도로 짐승같은 포스를 뿜뿜뿜어내더라고요. 하 저런 남자에게 안기는 여자는 누굴까, 얼마나 좋을까, 너무나도 부러운 생각에 저도 모르게 그만 그 청년의 탄탄한 엉덩이에 손을 대고 말았답니다. 돌덩이보다 단단한 그 청년의 회음부쪽 엉덩이를 콱! 움켜쥐자 그 청년도 사뭇 놀랐는지 "헛"하는 신음을 내더라고요. 짐승같이 거친 그의 목소리가 제 귓속 달팽이관 뿐 아니라 나팔관과 행보관까지 강렬하게 때리자, 저도 모르게 다리에 힘이 풀리면서 정신이 혼미해지더라고요. "저기요 괜찮으세요?"라며 오히려 그 청년은 저를 부축하며 제 걱정을 하길래, 엉덩이 만진건 빈혈때문에 손을 잘못 짚은거라고 퉁칠수 있겠다는 생각에 안심이 되기도 했고요. "아학 왜 이렇게 갑자기 어지러운거지 흑"하며 여우같은 목소리로 그 청년을 꼬시던 중에 그 청년은 갑자기 "안되겠어요. 얼른 제 차로 응급실부터 가시죠. 자 업히세요!"하는거예요. 만주벌판보다 넓어보이는 그의 등에 폴짝 올라타서 눈을 감은채 그의 뜨거운 체온을 느끼던 중, 갑자기 그 청년이 저를 어딘가에 눕히는거예요. '헐. 요즘애들 적극적이네 길빵 치자는건가 훗~' 하는 생각으로 누웠는데, 우리집 침대보다 편안하고 안락하고 아늑한 느낌이 저를 감싸더라고요. 아니 이런 안락함의 정체는 도대체 뭐지? 하고 눈을 떴는데, 알고보니 그 차가 2~3열 나라시 치고 에어매트 깔아놓은 G4렉스턴이었네요 ^^
말씀드렸듯이 제 남편은 산타모LPG라 어디가면 창피해서 기분만 상한답니다 ㅠㅠ
제 아들과 뱃속 둘째의 순산을 기원해주시는 마음으로
렉스턴을 나눔 받았으면 하는데...^^(흰색이 아니라서 기분 콱! 상해버렸지만 ㅠㅠ)
차주님의 훈훈한 인성을 기다리겠습니다 ^^
이번건 저에게 양보하시쥬
에서 쓰러짐ㅋㅋㅋ
진짜 터졌다
욜라 웃기네 ㅎㅎㅎ
재연이는 엄마가 재밌어서 정말 좋겠네
안운하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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