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1일 밤 9시 18분에 전화를 걸어
느닷없이 쌍욕을 하고 끊었던 나래새 잡으러 왔습니다.
오늘 일정 전면적으로 다 취소하고,
조금전 광명경찰서에 도착했습니다.
형사과, 사이버과 들러서 처리좀 하고 있습니다.
웬만해서 욕을 해도 그냥 넘어가는게 제 성격인데,
번호 찍힐까봐 공중전화로 전화걸어 다짜고짜 했던 말,
"너 죽여버린다, ㅆ발놈아, ㅈ같은ㅅ끼, 개ㅅ끼"
누가 욕하던 커뮤니티라서 이해하며 살고 싶었는데,
이번만은 그냥 넘어가진 못하겠네요.
느닷없이 포스팅마다 악플달더니
이젠 전화까지해서 욕을 하네요.
내 그냥 참으려다가 안되겠습니다.
1-1인데?
제 가게 cctv 얼굴 영상시간 동선 알려줘도 못 잡더라고요
저도 미뤄 뒀던 깐좆거렸던 새끼들
고소나 해야 겠습니다
합의는 없습니다
테리형 같이 인실좆갑시다
그럴꺼면 아예 안하는게 정상인의 사고방식인데 햐..참..
이런 QT도 밥먹고 인터넷 하는거보면 세상살기 참 쉬운거 같네
쌍판이 몹시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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