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된 얘기지만 .. 일본으로 가족 여행 갔다가 돌아오는길에 김포공항에서 주차대행 차 나오길 기다리는데, 코앞에 연예인 밴이 멈춤... 연예인인가? 하고 쳐다 보는데 sg 워너비 김진호가 카트 끌고 나와 차로 다가옴, 매니저인지 일행도 있었는데, 운전자도 따로 있었고,,, 본인이 짐 차에 다 싣더라... 둘째 아들 (유딩) 보고 싸인 받아 오라고 시켰는데, 아이가 다가가는 순간 차에 올라탐. 매니저는 아이한테 돌아가라고 손짓함.. 다시 차문 열리더니 김진호 내림 우리아이 오라고 부르더니 싸인해줌... 싸인하면서 우리 보더니 엄마가 시켰구나~ ( 김진호 얼굴을 유딩이 알만한 때가 아니어서...) 같이 사진 찍어 줄수 있냐 물으니 흔쾌히 찍어줌... 감사하다 인사하고 김진호 차에 탐. 바라보고 있는데 차문 다시 열리더니 손에 포장된 상자를 들고 내려 우리 아이한테 줌... 나중에 뜯어 보니 일본 공항 면세점에서 파는 화이트 초코렛 이었음... 우리도 같은 초콜렛 여러개 사온터라, 초콜렛이 중요한게 아니고, 귀찮음을 무릅쓰고 몇번씩 차에 탔다 내렸다 해준게 너무 고아웠음..... 원래 온가족이 워너비 노래도 좋아했었지만, 그날이후로 유딩까지 팬이 됨.... 본문글 그대로 팬은 스스로가 만드는 것임....
케이리그 보세요.
절박하니까 경기장 찾아주는 한분한분이
소중하게 느껴지고.
지금은 프론트가 나서서
팬과의 소통을 적극 장려합니다.
실제로 경기장 찾는분들도 늘고.
스포츠선수가 경기만 잘하면 됐지 라는
이야기는 옛말 입니다.
이젠 좋아해주는 팬들을 위하는
마음가짐은 기본덕목이 된지 오래죠.
예전 이승엽 사인볼건이나 이대호 등등 선수들이 팬을 대하는 자세를 접하고
신물이 나서 30년 넘게 본 프로야구 끊은지 몇년 되었습니다. (엘지가 맨날 DTD라서 끊은건 아님 ㅠ)
한국 야구는 플레이도 그지지만 팬을 대하는 문화가 더 그지라
내 아들에게도 야구 보라고 할 생각이 없습니다.
실제 경기 끝나고 한참 기달려서 싸인받을려다가 개무시당한 기억이 있어서...
거지취급도 아니고.....
그러니 무시하지..개돼지니까..
화순촌놈 마이컷네~ 그래봐야 키는 내가더크지만...
빠따도 내가더클껄?
개돼지 취급당해도 돈주고 미리 줄까지 서가면서 야구보러 가주는넘이나 똑같음 ㅋㅋ
의미없는 기부 계속하세요 ㅋㅋ 난 그돈으로 맛있는거나 사묵어야지
텅텅빈 야구장에서 본인들끼리 즐기게 놔두는겁니다 무관심이 최고!!
절박하니까 경기장 찾아주는 한분한분이
소중하게 느껴지고.
지금은 프론트가 나서서
팬과의 소통을 적극 장려합니다.
실제로 경기장 찾는분들도 늘고.
스포츠선수가 경기만 잘하면 됐지 라는
이야기는 옛말 입니다.
이젠 좋아해주는 팬들을 위하는
마음가짐은 기본덕목이 된지 오래죠.
신물이 나서 30년 넘게 본 프로야구 끊은지 몇년 되었습니다. (엘지가 맨날 DTD라서 끊은건 아님 ㅠ)
한국 야구는 플레이도 그지지만 팬을 대하는 문화가 더 그지라
내 아들에게도 야구 보라고 할 생각이 없습니다.
망해야 되요 한국야구는
경기장에 찾아와주는 호구들이 있으니
쟤들 계속 저러겠죠
영원히 꼴찌나해라!
공던지고 노는데 운동한다고 교육도 제대로 못받아서
무식하고 골칫덩어리인 동네양아치들 아니냐?ㅋㅋ
뭔가 포스도없고 ㅜㅜ
고향도 같고 항상 열심히 하는 오지환 팬이였는데 하는짓이 꼴뵈기 싫어서 다 끊었네요.
거기서 선동열역 양동근 나오는데
맨날 술처먹고 훈련안하고도
존나 잘 던지는걸 그걸 스포츠영화라고
내보내고..ㅋㅋ
맨날야구선수 음주사고에 도박에
이것도 스포츠냐ㅋㅋ
발톱만큼도 못따라가는것들이
인성봐라
내가 야구장은 절대안간다
그 새끼 기억이 안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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