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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나름 군대인데 고참이 일좀 시켰는데 오침이라고 안한다한것도 웃기네.. ㅋ 요즘군대 개판이라더니
그냥 안다치고 조용히 나오는게 최고
선임들 정말 힘들겠네
그 뒤 부터 조용하더라. 다들.
고문관이네, 선임병이 그럴만 했다는 내용도, 구타와 왕따의 이유가 되는건 아니죠.
일단 규정 위반 지시내용이고,
문제 생겼다고 윗기수집합/동기집합/아랫기수집합/기수열외 등등
개 같은 악습을 들먹이는것 자체가
제대로된 군인이라고 볼 수 없네요.
20년전 군대에서도 악습이라고 고치자고 한 것들인데...
제발 이런 생각 안가져야 하죠.
이 양xx란 사람은 그냥 개새끼한테 찍힌것 같음.
그냥 쳐다보면 기합 빠졌다고 하고, 힘주고 쳐다보면 꼬나본다하고
얼굴 표정보고도 편한가보네? 인상쓰냐? 그냥 패고 싶은거죠.
고문관은 말장난 치면서 안하는 X들이죠.
이런 X들이 꼭 후임들 지말 안듣는다고 XX하고
사회생활해도 똑같은 짓함.
(20대 꼰대)
우리때 같으면 거의 죽었다고 봐야지... 고문관 1명이 여럿 잡겠구만..
지역행사해도 뭐 되는거마냥 수신호에 가드에 별걸다 참견해서 통제하며 별지랄들을 다하지....
지가 이병땨 존나 쳐맞다가 짬차서 안맞은것 뿐인데 사라진줄암 ㅋㅋㅋㅋ
도움이 않되요
다른 동기놈은 애들 패는게 취미 수준. 별 갖잖은 껀수 잡아서 애들 패는데 후배들이 얻어 맞고 나서
나한테 와서 하소연하면 같이 담배 피우면서 위로도 해주고, 인생 상담도 해주고, 휴가 갈때 군복도 다려주고 했지만
근무나갈때, 맨날 패던 동기가 깨우면 이마에 손만 대도 제깍 기상해서 군장 차려입고 행정반 집합까지 2분도 안걸림
그런데 내가 깨우면 행정반까지 오는데 5분은 넘게 걸림. 그 이외에도 기어오르는 놈도 있고,
졸병이나 고참이나 서로 피곤하니까 통제가 안됨. 후임병들이 해도 너무 하더란...
프로젝트 몇일간 걸릴 상황이라 부장이, 다같이 힘냅시다... 하면
전 개인사정 있어서 그때 월차써야 겠네요.... 할분들 투성이내...ㅋㅋ
해병대도 과학?
CP복과 위장복의 경계에 있었지. 김일성 죽고 워치콘 3단계되니 방청유 반지르르한 K2박스 사단에서 넘어오고, 내 그때 날선 대검 첨 지급받았다. 방탄모에 A급 방독면에 장구류 지급받는대 숨소리조차 안들렸지. 솔직히 공포나 겁이나는것 보다 뭔지모를 억울함에 화가 나 있었던것 같다. 요즘 군대... 글쎄... 유사시 군인의 역량을 부족함없이 발휘해 주길 바랄뿐이다.
군대 개판 나는거 시간 문제지 ㅋㅋㅋㅋ
지금 군대가봐 개판이지
훈련뛸땨 뭐하나 할줄아는애들 있는줄아냐?
내친구 지금 중대장인데 존나 힘들어해
애들 말안듣는다고 ㅋㅋㅋㅋ
자기 소위 첨달고 소대장할때는 병장들이랑 분대장들 잘챙겨 주니깐 알아서 애들 갈궈서 훈련도 착착 내무생활도 착착 돌아갔는데
지금은 뭐 개판이라고,,,
유격갔는데 24인용 텐트 하나 칠줄아는 애가 없다고,,,,,,
뭐하나 할줄아는 애들 없다고,,,,,,
그냥 일과시간 끝나면 폰쳐 만지기 바쁘다고 ,,,,,,,
솔직히 전쟁나면 개털린다고 본다
전투준비태세 하는데 원래 복면복창하면서 물자나르면서 개빡센게 전투준비태세인데
동원가서 했는데 종치고 있는데 일병 화장실에서 칫솔물고 돌아다니고
행보관도 포기했는지 방독면 끈이나 돌리고 있고
움직이는 사람이 분대장하고 부분대장밖에 없었음
분대장 진짜 죽을듯한 표정이였음 일병들 그냥 걸어다님 물자도 자기 군장만 챙김
주임원사가 와서 예비군들한테 도와달라함 일병을 이등병들 노는애들 많은데 데려다 하라니까
건듦면 안된다함 ㅋㅋㅋ분대장 진짜 표정 안좋아서 예비군이 물자정리 도와줌
내무반에 각 이등병 일병 이렇게나눠놔서 다 누워서 티비봄
일병이상병이랑 말까고 놈 개판임 진짜
바로 조치됩니다
아....
뼛속부터 올라오는 깊은 빡침..OTL...
그러나 지금으2019년 시대에맞게 행동했어야하는데 지금시대 폭력은 아니라고생각합니다.
몰랐나...
분면 저당시 우리가 모르는 다른일이 겹치지 않았나 봅니다.
하루에도 수십 수백명이 구타로 사망해도
기사 한줄 안나가는 군발이는 개백정보다 못한
시절이었다.
그러면 그때 해병대 똥별은 사람죽이는 저승사자인데 니새끼가 죽어나가도 해병대장군님 만세 하겐네?
어디서 503년 너덜한불고기 빤..
보징어냄새가 나...
예를들어 글쓴이 부모님이 이것좀하고 자라 이랬는데 아씨 잠자는 시간이자나 라고 대답했을경우랑 머가다른가?
오침인데 깨운걸보면 선임들에게 그전부터 미운털이 박혀있었던것같고 그로인해 서로 자존심 대결 개기기 시전중이였나본데
군대가 암만좋아졌다해도 계급사회인것을 ㅉㅉ
아직도 구타를 처하냐..ㅉㅉㅉㅉ
저기 구타가해자새끼들은 영창가서 군생활 좀더 빡세게 오래해라.ㅋㅋㅋㅋ
그리고...
글쓴이는..
어떻게 된게 인칭을 그렇게 못쓰냐..
뭔말하는지..
진짜 이해하기 드럽게 힘드네..
글을 줄여쓸려면 좀 알아처먹게 줄여쓰던가..
저오빠 X
저의 오빠 O
책좀 읽어라...
내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저 글쓴이라는 여동생도 평상시에 줄임말을 입에달고 사는듯...
자기또래만 알수있는..
이런 글들은 니 또래애들한테나 써라..
국민신문고 같은곳에는 이따구로 글쓰는거 아니다..
무X한 여동생아...ㅉㅉㅉ
여자가 군인인가 싶기도 하고 참내 -_-;;
일병도 사회생활 힘들듯
고참입장에선 야마돌겠지만...
어쨌든 구타나 가혹행위는 안되지
때린놈은 영창가겠고.. 맞은애는 성격이랑 눈치보는법 못고치면 사회생활 참힘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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