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들에 따르면 장 시장은 선산읍에서 태어난 유명인 가운데 기억해야 할 인물 중 한 명으로 김재규 전 중앙정보부장을 장군으로 거명했지만 특별히 칭송하는 발언은 하지 않았다.
장석춘 의원은 하지만 지난 7일 보도자료를 내고 "구미시민 3000여 명이 참석한 중요한 공식행사에서 시장이라는 사람이 박정희 전 대통령 시해범을 장군이라고 말한 것은 충격적"이라며 "장세용 시장에게 오늘 정식으로 항의한다"고 사과를 요구했다.
장 시장은 8일 <오마이뉴스>와의 통화에서 "역사적인 사실에 대해 이야기한 것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장 의원이 더 잘 알 것"이라며 "여기가 북한인가? 장 의원의 비판에 대해 할 말이 없다"고 말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47&aid=0002226290
여대생 끼고 술 처묵처묵 하는 넘 총 쏜 사람.......
트램, 세무서와 시청, 시장에 아파트 등등
지금 쓰신 글 팩트인지요?
저는 구미 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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