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회원님들 5월7일 저에게 일어난 교통사고와 감금사건조사를 받게 된일입니다.
지금 현재 제 머리는 바보가 된 상태고요~~~너무 억울하고 화가나서 안되겠다 싶어 이렇게 보배회원님들께 자문을 얻고자 글재주
가 없는데 용기를 내어 봅니다.
사고 경위는 사진그대로 입니다
제차량은 페이톤이고요 상대방은 레이차량입니다.
편도3차로도로에서 전 2차로 신호대기중 레이는 2차로대기중이다 서있는 차량이 많으니간 중간에서 나와 3차로진입 하지만 3차로에 주.장차 차량으로 진입불가 대기하더군요
제앞차량과 나란히 신호대기를하더군요. 차량들이 출발하고 저도 출발하고 레이도 출발 그과정에서 저의 조수석 빽미러와 레이의 운전석 빽미러가 부딪혔습니다
운전자 보니 "김여사"!!!! 첫마디가 양보안해준다고 저에게 말하더군요~~~ 저역시 저런말 듣고 좋게 말할순 없어서 어쩌구저쩌구
말하고 그냥 경찰에 신고하고 참고있었습니다. 보험회사도 부르고요~~
10여분 지나 경찰이 도착하고 사고현장 시진찍고 한분은 저에게 다른한분은 레이에게 갔습니다. 그런데 멀리서 들려오는 소리가 이상
하게 들리는겁니다. 어쩌구 저쩌구 감금이랍니다~!!! 레이 김여사님이 제가 일부로 차를 안빼고 자기를 감금하고 있었다고 경찰관에게
말을 하는겁니다. 감금?? 아줌마 지금 제차량에도 조수석에 와이프와 뒷자리에 아들이 타고있습니다 ~~!! 내가 감금이라구요??
그럼 아줌마도 막고 있었으니간 감금이네요 ~~ 하고 경찰관한테도 저분이 감금이라고 하면 저도 저분이 우리와이프와 아들을 감금했다고 했습니다~~라고 말을 하고 사고 경위를 물어보면 말하려고 김여사와 조금 떨어져 있었습니다.
조수석으로 내려도 되고 후진을 해도 되고 방법은 많은데 모가 감금이라는건지 도대체 이해할수가 없더군요... 그런데 사고현장에 온 경찰도 참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더군요 김여사가 저사람이 감금했습니다 라고 말하니 그 경찰관은 감금했습니까?? 라고 마치 맞장구 치듯이 느껴졌습니다. 몬가 이상하단 느낌이 들어지만 에이 아니겟지 하고 있던중 한 경찰관이 저에게 차량을 빼라고 하더군요... 왜 빼라고 설명도 안해주고 막무가내로 경찰관이 빼라면 빼는겁니다 하며 큰소리로 윽박지르듯이 화를내며 말을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보험회사에서 현장 최초사진을 찍으면 그때 이동하겠다고 하니 그경찰관 난리를 칩니다. 교통방해죄로 처법받습니다 등등 경찰관이 어떻게 이런행동을 할수있지?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말입니다.
곰곰히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감금?? 제가 왠지 피의자입장으로 생각하고 행동한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일단은 제 추측입니다. 화도 나고 황당하고 `~~~ 어쩔수 없이 이동후 김여사 하차하시고 경찰관과 두분이 다정하게 말씀을 나누시고 계시더군요.
저에겐 사고 경위나 이런건 하나도 안물어본 상황이였구요 . 두경찰관과 김여사가 모여있는곳으로 한경찰관이 저를 동네 개부르듯이
손짓을 하며 오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왜 그러세요?? 하니 일단 오랍니다~~ 이유도 말 안해주고.. 머뭇머뭇 거리니간 빨리오랍니다.
와~~ 이건 아니다 싶어 화가 치밀었습니다. 또 어쩔수 없이 다가가보니 음주 측정을 하더군요 ~~ 그럼 처음부터 부를때 음주측정때문에 그럽니다 라고 설명했으면 순순히 갔겠죠~ 어이가....달나라 갔습니다 ㅜ.ㅜ
현장에서 어느정도 정리가 될무렵 한쪽구석으로 두경찰관이 가더니 모라모라합니다. 그리고 다가와선 지구대로 오랍니다. 갔죠~~
조서쓰랍니다. 썼습니다... 김여사가시고 저는 감금에 대해서 또 쓸게 있답니다. 왜 저만쓰죠?? 하니간 저분이 감금이라고 했으니간 그부분때문에 쓰는거랍니다. 그럼 저는요?? 저도 아까 저분이 저의 와이프와 아들을 막고 감금했다고 했자나요~~ 하니간 그건 경찰서 가서말하라고 하더군요.~~ 이건또 무슨 2차전인가요?? 저도 할말을 해야겟다 싶어 아까 경찰관님 저한테 막 화내고 큰소리로 차빼라고 하셨죠?? 그러니간 자기가 언제 그랬냐고 하면서 자기가 말하는데 듣고 있으랍니다. 말도 못하게 하는거죠.... 직원들도 다있고 보험회사 현출기사도있고... 하니간 따지고 들엇습니다... 그러니간 화내고 큰소리로 말한거 인정하더군요`~~~~
왜 저한테 그랬나요? 하고 묻고싶엇지만 사고나고 지구대까지 간 상황이 정리가 안되고 복잡해습니다. 이 경찰관을 어떻게 고발이나 모 처벌받을수 있는 상황인지 보배회원님들께서 답변좀 주세요~~~ 그리고 이런말도 하더군요 경찰관은 현장상황에 따라 총도 쏠수 있답니다. 이말을 듣고 교통사고 현장에서 차량이동 하라는데 바로 안옴겼다고?? 총을?? 쏜다고?? 하~~~ 말문이 막히더군요~
혹시 이경찰관 어찌할수는 없는건가요?? 현장에선 한쪽편만 들고... 제의견은 무시하고 김여사 입장만 감금사건처리하고 교통방해죄니
총을쏘니 화를내며 큰소리치고 ~~~ 이런경찰을 어떻게 할수 있는방법은 없을까요?? 억울합니다 ㅜ.ㅜ
그리고 전 차에서 내려 담배하나피고 진정한다음 차량에 남아있는 와이프와 아들때문에 후방에서 오는 차량들을 수신호로 1차로로 유도하고있었습니다. 지금도 감금으로 저를 고발한 김여사와 그 경찰관때문에 글을 쓰는 동안 부들부들 떨리네요~~~ 아침에 문자가왔네요~~~ 경찰서에서 ㅜ.ㅜ
46년동안 이런경험을 감히 누가 했을까요?? 단순 교통사고가 감금?? ㅜ.ㅜ 에혀~~~ 조사 받고 오겟습니다`~~ 부디 잘되길 바라며
그리고 그 경찰관이 한 행동은 잘못된건지 그럼 그부분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 너무 나쁜사람입니다 ㅜ.ㅜ
몇가지 동영상을 올려야하는데 ... 어려워서 .... 핸펀으로 사고 영상만 올립니다... 추가로 하려니간 하나만 가능하네요~~
감금으로 인정 안될텐데요.
차량에서 빠져 나올 수 있는 문이 저거 하나 밖에 없는 것도 아니고 충분히 나올 수 있는 상황인데...
쫄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끼어드는사람이 어? 이차 안껴주네 그차 비켜주고 끼어들면 될걸 같다박은건 김여사니 김여사 잘못 아닌가요?
특이하네요
졸라웃기는군.
수입차라고 에라이..
뻔한 수법이네.
사진 각도별3장정도만찍고 차빼는게 맞습니다.
교통방해는 성립되네요
조사관 교체 요청하러 왔다고 하시면
'기피신청서' 를 줄거예요, 거기에 위에 있었던 사실 (상대방 말만 듣고, 위압적 자세로 공정한 조사를 기대하기 어려움)
기재하셔서 제출하시면
왠만하면 조사관 교체해 줍니다.
그다음 담당 조사관들은 더 조심하게 되죠
경찰을 부르다니
두분 다 꼬일때로 꼬인상황인데 뭔 소리를 못하겠음...?
현재 댓글과 조회수를 보고 깜짝놀랫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보고 가시고 댓글도 해주셧구나하고요 한편으론 감사하고 또 한편으론 마음이 아프기도 합니다.
제 입장에선만 보고 이 사건을 말씀드린부분도 있을수 있고 , 아닐수도 있고 , 어느분은 맞고 또 어느분은 틀리다 할수는 없다고 제 나름 생각해 봅니다.
그래서 제가 현재 심정으로 말씀좀 드리겟습니다.
가장많이 말씀하시는 부분이 제가 레이차량쪽으로제가 밀어 붙혔다고 하시는말 인듯합니다
설명 드리겠습니다. 제가 2차로에 정차있는상태에서 레이 차량이 후방에서 부터 조금씩 조금씩 3차로에서 진입합니다. 제차량과 제앞차량중간정도에... 그때 제가 양보하기 싫어서 브레이크만 살짝 띠고 앞차량과 밀착합니다.
양보하기 싫엇습니다. 솔직하게... 인정합니다... 하지만 저역시 사고지점 바로 앞에 저녁장을 바야해서 2차로에서도 약간 안쪽으로 붙어있던건 맞습니다. 레이차량이 없을때부터요...
하지만 레이차량은 계속해서 안쪽으로 들어갑니다...제 아차량바로옆까지.. 그런모습을 본 저는 더더욱 비켜주기가 싫었습니다. 왜?? 다른차량들도 3차로 주행이 어려워서 2차로에 길지만... 서있었던거구요... 하지만 레이 차량의 행동은 들어갈 만큼 밀고 들어가서... 상황보고 끼어들어야겠다는 생각이구나 하고 제 나름 판단하고 신호바뀌고 출발하는 과정에서 비켜주지 않앗습니다...조금만 이해하고 양보했다면 이렇게 까지 안되었겟죠.
제가 레이는 가만히 있는데..제가 치고 갔다는 분들도 많이 계시더군요... 동영상을 다시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반복해서 보여드린장면을 보면 제가 움직일때 레이차량의 바뀌가 2차로쪽으로 돌아간생태로 움직이는 장면이 보입니다
움직였다는 거죠.. 저도 바보가 아닙니다. 나름 계산하고 주행한거고... 레이 차량이 그상태에서 깜박이도 안키고 정차중이였던상황이라 어떻게 할지는 판단하기 어려웠습니다. 지금 이글을 쓰는 동안에도 그냥 양보할걸 하는 후회도 들지만... 제가 보배에 글을 올린이유는 감금과, 조사하로온 경찰관의 행동이였습니다.
2000자 미만까지라... 다시 이어서 올리겟습니다.
1,2,3차선의 차로중,,가장 차선인 3차로엔 불법주차된 차량들이 많아서 1,2 차로 길게 운행하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2 차로로 가던 레이가 3차로가 한적하니 그 쪽으로 빠져서 가다가 주차된 차량때문에 다시 2차로로
진입하기에 이제껏 차선 지키며 갔던 나와 다른 차량들은 뭐냐?? 레이가 너무 얌체가 아니냐?? 그런 생각이 들었겠죠..
만약에 이러한 상황이 맞다면 글쓴이 분의 심정도 이해는 갑니다. 사실 저도 그렇고 다른 분들도 그러하실 분들도 계실거라고 생각해요. 다만, 그러한 감정때문에 사고까지 갔던 것은 실수라고 봅니다..
그와 별개로,,
감금이라고 주장하는 부분은 이해가 되지 않긴 하네요..
보배에 글올린 이유는 다른건 없습니다 정말 교통사고로 인해 고의적인 부분도 아닌데 감금으로 형사고발이 되는지 궁금했고
그상황을 조사하는 경찰관의 태도와 저에게 했던 언행이 정말 잘하는건지... 회원님들께 물어보고 싶엇던겁니다.
또한 동영상을 사고전부터 끝까지 다가지고 있으며... 올리고 싶지만... 이런부분을 많이 접하지 않았던 저는 잘몰라서 나름 지금까지 사진등 영상등 힘들게 올렷습니다. 현재 몇대몇 사이트에서 영상을 보내달라고 하십니다.그래서 제가 연락처 알려드리고 제가 보내드린다고 햇습니다. 전 못하니간요
연락되는대로 동영상 다 보내드리고 빨리 해결이 되었으면 하네요.... 댓글보고 제 나이가지고 말슴하시고 보험사기로도 말씀하시고.. 등등 마음이 아프네요 ~~ 경찰서에서 연락오면 조사받고 후기 올려드리겠습니다~~~
본인도 그걸아는지 안움직였다구요? 이러자나요 ㅋㅋ레이차주가 피해자아님?
레이년은 지차가 작으니까 저 좁은 틈으로 비집고 들어가는 얌체짓을 하다가 사고가
난거 같은데....
그치만 감금이라는거는 어이가 없는 경우네요.. 그냥 아무말이나 내뱉은 종자네요..
도대체가 말이 안통하는 무식한놈들이 민생을 챙기는게 아니라 민폐 적폐 덩어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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