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일하는 사무실 직원인데
저번주 금요일 접촉사고 났다고 약간 화가 난 상태로 출근 했더라구요
물어보니 앞차 따라가고 있었는데 급정거 하는 바람에 뒤에서 본인이 박았다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뭐 앞차가 고의로 그런거 아니면 100대0 나오겠네~ 했더니
안그래도 보험사에서도 그 얘기 하길래 그게 왜 100대0 사고냐고 계속 따지고 있다고 합니다
1. 앞차는 신호때문에 멈춤
2. 뒤에서 직원이 박아놓고 앞차에 과실 주장
3. 앞차에 왜 과실 주냐니까 앞차가 급정거 할지 본인이 어찌 아냐고 쌍방 과실이하고 함
4. 보험사랑 통화하는데 내가 보험사면 블랙박스로 대가리 찍고 싶을듯..
결론 : 같은 사무실 아니라서 다행..
진단서 제출당해서
벌점이나 먹어야죠.
그러다 현장단속되서 면허정지되부러라.
진단서 제출당해서
벌점이나 먹어야죠.
그러다 현장단속되서 면허정지되부러라.
신호등이 바꼇는데 미쳐 못보면 신호등 잘못이라고 우길듯,
하자 처리를 어떻게 하냐가 문제죠.
보통은 폐기....
답답하네요
상식이 전혀 없는,
말이 안 통하는 인간류..
세상이 내주위로 도는 사람들 많아요.
면허증 있으면.. 급정거를 대비한 앞차 간격거리 기본상식 아닙니까?
서두에는 "'같이 일하는 사무실 직원인데" 로 시작했는데
결론은 "같은 사무실 아니라서 다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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