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한국 사람, 한국 토종이지만.
우리나라 사람들 남의 눈 의식하는 문화가 너무 지나치다 봅니다.
보배드림만 해도, 차 한대 사는 데도, 남의 눈 의식해서.
" 내 나이가 00 대 인데, 이런 차 사도 괜찮아 보이나요? " 요런 글들이 허구헌날 올라오죠.
차량 모델별로 이용가능한 나잇대가 정해져 있는 것도 아니고. 뭐 그런 거 조차 남의 눈 의식하며
사는 지 모르겠습니다.
80대 노인이라도, 머스탱 오픈카 탈 수 있는 거고. 그거 이상하게 보는 놈이 이상한 놈인 거져.
시대가 변하면, 한국인 특유의 '남의 눈 의식하는 문화' 가 사라질 거라 봤는데.
어째, 시대가 변해도 그런 촌스러운 문화는 바뀌질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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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좋아하는 것에 투자하는 것은 본인의 취향이라고 생각하고 존중해야 되는데 정작 한국사회는 그렇지 않음
특히 50대 늙다리 월급 도둑놈들 부하 직원이 본인보다 좋은 차 타면 겉으로는 축하한다고 하지만
속마음은 비꼬아서 생각함
아닌것 같지만 현실이 그래요
9년 전 30살 때 모하비 새차 뽑아서 유리막 내고 회사 출근했는데 당시 02년 구형 싼타페 타던 팀장이 회식 후 술 취한척 하면서 앞범퍼 발로 차서 스크래치 냈음
대한민국 사람이 얼마나 ㅈ같냐 하면
본인 기준으로 자기보다 못하다고 판단하는 놈이
좋은 차 타거나 승진을 하거나 돈이 많으면
ㅈ나게 비꼬음
같이 일하는 놈이 잘되면 본인한테 덕이 되는데
ㅂ신도 이런 상병ㅅ이 없음
회사에서 뛰어나게 똑똑하면 자기 자리 위태로워 진다고 척살하는 경우도 많이 봤음
이게 식민지 문화임
지들끼리 싸우고 지들끼리 적을 만듬
술만 처먹으면 우리가 남이가? 이 ㅈ랄 하는데
ㅅㅂ 남보다 더 못함
나이 어리고, 직급 낮은 사원이 당장 국민차 그랜져만 끌어도 앞에서는 별말 안하다가 뒤에서는 어린놈이 어쩌고저쩌고, 건방지네 뭐네 이게 현실이에요.
뭐가 문제죠???
나이든 사람이라면 꼭 벤츠타야 하나요???
우리나라는 없는 사람들이 있어 보이게 살려고 노력하는게 자신이 행복하지 않다 라고 느끼는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그건 그 사람의 인생이고 거기서 즐거우면 끝입니다
특히 자동차로 사람을 평가하는건 참....ㅎ
제가 아는 한분, 졸부도 아니고 흙수저나 금수저로 태어난것도 아니지만.. 항공 엔지니어로 교수도 지냈고 미국에서 살고 있는데 현대 엑센트 타고 다닙니다. . 전혀 없어보이지 않던데요..
멋져보이던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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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요
자아가 두개임
다중이 왔능가~~ㅋㅋㅋㅋ
교훈을 얻고가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그걸 나에게가 아닌 너에게 부터
개방 하냐 마냐 차이지
과시하기도 싶어하고
그리고 암컷에게 잘보이고도 싶고~
외제차 벤츠c
흔하지만
미니밴 카니발가솔
타니까 차에 대한 욕심이 사라지네요.
담에는 작은 캠핑카를 데일리용으로 구입할라고요.
젊을때 사고 싶은거 사보는것도 나쁘진 않죠.
나이들면 걍 편하면 장땡이라는걸 깨달을거임.
자꾸 그돈씨 그돈씨 하니까 그러지
모닝풀옵 산다고 그러면 그돈이면 아반떼 사지
그러면서 무슨 ㅋㅋ
솔직히 남의 눈 의식하지 말자 말자 이러는데 그건 이상적일뿐..다들 남의 눈에 내가 어떻게 보이나 궁금해하고 또 드러내고 싶고 평가받고 싶고 자랑하고 싶고 그런 성향이 내재되어 있음..포악함과 잔인함과 같이 겉으로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싶지 않을뿐...
SNS가 대표적인 예..
사무실에
부장님이 소나타 타는데
대리나 과장이
그랜져나 부모덕에
외제차 뽑으면
사무실에서 그 사람은
대역 죄인인 곳도 봤음
가까운 쪽발국만 가도 전혀 다른데
집살돈은 포기
차나 좋은거 타고 다니자...
보여주기 식 이죠
좋은차타면 다 잘살아 보이잖아요
겉보습만 보고 판단하는 한국 사람.....
본인이 좋아하는 것에 투자하는 것은 본인의 취향이라고 생각하고 존중해야 되는데 정작 한국사회는 그렇지 않음
특히 50대 늙다리 월급 도둑놈들 부하 직원이 본인보다 좋은 차 타면 겉으로는 축하한다고 하지만
속마음은 비꼬아서 생각함
아닌것 같지만 현실이 그래요
9년 전 30살 때 모하비 새차 뽑아서 유리막 내고 회사 출근했는데 당시 02년 구형 싼타페 타던 팀장이 회식 후 술 취한척 하면서 앞범퍼 발로 차서 스크래치 냈음
대한민국 사람이 얼마나 ㅈ같냐 하면
본인 기준으로 자기보다 못하다고 판단하는 놈이
좋은 차 타거나 승진을 하거나 돈이 많으면
ㅈ나게 비꼬음
같이 일하는 놈이 잘되면 본인한테 덕이 되는데
ㅂ신도 이런 상병ㅅ이 없음
회사에서 뛰어나게 똑똑하면 자기 자리 위태로워 진다고 척살하는 경우도 많이 봤음
이게 식민지 문화임
지들끼리 싸우고 지들끼리 적을 만듬
술만 처먹으면 우리가 남이가? 이 ㅈ랄 하는데
ㅅㅂ 남보다 더 못함
[네이버 지식백과] 왜 시어도어 루스벨트는 일본의 한국 지배를 원했는가? - 가쓰라-태프트 비밀 협약 (주제가 있는 미국사, 강준만)
[네이버 지식백과] 왜 시어도어 루스벨트는 일본의 한국 지배를 원했는가? - 가쓰라-태프트 비밀 협약 (주제가 있는 미국사, 강준만)
우리 대한민국이 몇 십년 전만 해도 못 먹고 못 살았잖아요
급속한 경제성장이 이루어져서 물질적으로는 풍요로워졌지만
시민의식은 따라가지 못하는게 제일 크지요
그저 비싼 차가 다인 줄 아니깐
그냥 왔다갔다하는 이동수단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데
베플에서 이미 까이긴 했지만 애초에 남 신경 안쓰는 사람은 커뮤니티질도 안하죠 뭔가 사회적 결핍이 있거나 남의 생각을 듣거나 내 생각을 남의 눈에 보여주려고 하는 거잖아요
애초에 커뮤니티가 뭡니까 공동체입니다 공동체 남과 함께 한다는 거죠
남에게 지배당하길 원하는 종족임
사람들이 혼자다니면 우습게보거나 시비거는경우가 많음 , 예를들어 식당에 혼자밥먹으면 힐끔힐끔본다거나 특히 젊은 20대애들 지네 우루루 몰려잇는곳 지나가거나 마주치면 아무것도안했는데 째려보고 삐대고;;짜증나서 혼자못다니겟늠
회사 눈치 볼 필요 없는데 자기 나이에 어떤급 차 타도 되냐고 올라오는건 걍 자기능력 자랑글.
그런 질문 올리는 자체가 넌센스.
현실적인고려를생각할때 이상주의가존재하죠
모 저는 소나타를 타고있지만 더좋은차를원하고있죠 하지만 결국 현실주의에 지배되고 결국 소나타도 감사히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잘났다는게아니라 ㅎ 언젠가는 현실주의에 벗어나 이상주의를 실현할날을 꿈꾸며사는거죠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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