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의원이
문무일 검찰총장을 향해 “강자 앞에서는 약하고, 약자 앞에서는 강자인 게 검찰이냐” 고
17일 따져 물었다.
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검찰이) 민주당 정부에서는 기세등등하다. 보수 정권 때는 왜 그렇게 못했나” 라면서
이같이 적었다.
전날 기자간담회에서
“정부의 검경수사권 조정안은 민주적 원리에 어긋난다”고 주장한
문 총장을 정면 비판 했다.
김 의원은 전날 문 총장이 상의를 벗어 흔들며
‘이것이 옷이 흔드는 거냐, 내 손이 흔드는 거냐’고 기자들에게 물은 장면을 언급했다.
김 의원은 이어 “정치 권력이 검찰을 쥐고 흔들었다는 뜻인데, 아닌게 아니라 그동안 검찰에 권력에 많이 휘둘렸나 보다”면서 “그런데 민주당 정부에서는 기세등등하다” 고 적었다.
김 의원은
“2003년 노무현 대통령과 검사와의 대화를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면서
“그때 젊은 검사들의 말투와 눈빛은 무시하고, 모욕하는 태도가 역력했다”면서
“좋은 뜻으로 마련한 대화의 자리에서 대통령을 흔든 건 당신들이었다” 고 적었다.
이어 “지금 총장이 앙앙불락한다고 문재인 정부가 뭐라고 하지 않는다. 민정수석도 경청하겠다고 했다”면서 “강자 앞에서는 약하고, 약자 앞에서는 강자인 게 검찰인가. 그래서 (검찰 주장은) 설득력이 없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검찰이 정부안에 반대하는 이유도 틀렸다고 주장했다.
“자기 권력을 경찰한테 뺏기기 싫어서 하는 반대”라고 비판 했다. 검찰이 정부안을 반대하면서 ‘경찰이 막강해진다. 경찰을 통제할 수 없다’고 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그게 아니라, ‘검찰에서는 이걸 떼 내고, 경찰에서는 저걸 떼 내야 한다’는 식으로 말해야 한다”면서 “그게 국민의 인권을 지키려는 참된 자세”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최근까지 행정안부 장관을 지냈다.
검경수사권 조정안에도 깊이 관여했다.
김 의원은 글을 마무리하며
“민주주의를 말할 때, 우리는 겸허해야 한다. 정말 내가 그렇게 살아왔는지 옷깃을 여미며 돌이켜보아 당당할 수 있을 때 입에 올려야 할 단어, 그것이 ‘민주주의’다”라고 적었다. 정부안은 민주적 원리에 어긋난다고 한 문 총장을 재차 겨냥한 비판이다.
출처 :https://news.v.daum.net/v/20190517151931511
그럼 정부나 처와대에서 저 거지들 좀 더 잡고 흔들어 버려야지.
찍소리 못하게...
저 거지들은 놔두면 할아비 수염 잡아 당기는 야들 마냥 하늘끝까지 기어 오름..
좋은게 좋은것만은 아니지..
지들 밥그릇 싸움하는중인데 딱 꼬라지 보기 싫다
그럼 정부나 처와대에서 저 거지들 좀 더 잡고 흔들어 버려야지.
찍소리 못하게...
저 거지들은 놔두면 할아비 수염 잡아 당기는 야들 마냥 하늘끝까지 기어 오름..
좋은게 좋은것만은 아니지..
초법적 정권은 딸랑딸랑하고
이런거 보면 아직 우리나라는 초법적으로 대통령 권한 써야되는거 아닌가 싶음
그럼 독재라고 ㅈㄹ 하겠지...
저거 국민 생활에 엄청나게 영향을 주는거거든요?
수사권 조정안을 보면 핵심 내용이,
경찰의 수사권, 그리고, 수사종결 권한을 준다는건데,
그렇게 되면 가장 크게 우려가 되는게,
지방 토호와의 유착, 그리고, 소위 권력자에게 빌붙는건 경찰이나 검찰이나 똑같아요.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은 어중간한 토호와의 유착은 경찰이 더 심해요
백남기씨 사망사건 일으킨거, 검찰 아니고 경찰이거든요
이명박근혜때, 광화문에 차벽 쌓은거 검찰아니고 경찰이거든요?
소위, 국정원 댓글 사건때, 그거 지들끼리 감추네 마네 하는 동영상 공개된거, 그 조직이 경찰 수사조직이거든요?
이번 무슨 클럽 사건,
그거 핵심 문제 세력이 경찰이거든요,
그동안 아무것도 아닌 교통사고 마저도, 피해자 가해자 소위 연줄에 따라 바꾸다 걸린 사건이 한두개가 아니고,
지난번 pd 수첩, 그런거 수사는 검찰에서 수사 지휘 하지도 않아요. 경찰이 조서 꾸며서 기소 의견으로 검찰 넘기는거지
그럼 검찰에서 검토해보고 기소 하든지 불기소 하든지 하는거고,
경찰에 검찰 권력 뺏어서 준다고, 마냥 좋아할 일은 아니에요 국민이
보배에서 소위, 나이좀 있다 하시는분들,
주변에서 그런얘기 한번도 안들어봤어요?
무슨 사건 생겼을때, 누구누구가 어디 경찰 뭐로 있다는 얘기?
지금도 그래요. 그런데, 더 큰 권한 가지게 되면 어떻게 될까 참 답답하네요.
그런얘기 한번도안들어봤다 하는 사람 아마 없을거에요.
권력은 나눌수록 민주화되는 겁니다.
막강 권력은 주어지면 않되요
니거시기 불량인거..에구 거시기 말만해도 줒텐다 ㅉㅉ
뭐하나 반박을 못하겠네
지지합니다 부겸이 횽~~
적폐까지 가도록
놔둔게 검찰이다.. 너희는 알고있었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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